알리타 배틀엔젤의 원작 총몽등과 함께 일본 3대 사이버 펑크 SF걸작 만화로 불리되는 애니메이션 영화인데, 1989년 제작된 이 영화에선 올림픽(2020 도쿄올림픽?)을 전후로 일본에서 홍콩과 같은 큰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그 와중에 정부에서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학실험을 진행하다가 일본이 멸망의 길을 가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 “일본이 2011년 후쿠시마 재앙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개최되는 2020년 도쿄올림픽에 오히려 후쿠시마 재앙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적, 정치적, 자연적 재앙이 덮쳐 일본이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담은 영화와 책과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아베정권 이후 군국주의의 길을 가고 있는 일본이 일본중흥의 계기로 삼고 있는 도쿄올림픽을 전후로 해서 과연 어떤 일들을 겪게 될 지 궁금해진다.
일루 카드에 나왔으니 실행될 역사이겠죠.... 근데? 일본이 저 복합적 재난으로 인해 심각한 치명타는 입겠지만 아직은 일본 열도가 침몰하는 시대는 아닐 겁니다. 다만! 저 재난으로 인해 내년 분기점이 세계정세가 카오스가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데로 한반도 통일에 관한 시대적 흐름땜에 일본 만큼이나 아마? 혼돈일 것입니다...
첫댓글 일루미나티 카드 속에 나온 재앙의 그림은 런던에 빅밴이 아닌,
도쿄 타워에 와쿠 시계탑이었네요.
일본의 군국주의 사상을 멀리하고, 도쿄 올림픽을 경계해야 겠습니다.
일루 카드에 나왔으니 실행될 역사이겠죠.... 근데? 일본이 저 복합적 재난으로 인해 심각한 치명타는 입겠지만 아직은 일본 열도가 침몰하는 시대는 아닐 겁니다. 다만! 저 재난으로 인해 내년 분기점이 세계정세가 카오스가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데로 한반도 통일에 관한 시대적 흐름땜에 일본 만큼이나 아마? 혼돈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