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 어렸을 때는 저희 동네(경기 서북부)가 적설량이 꽤 되는 시골이었는데, 30여년 전부터인가 눈 오는 날이 적어지고 적설량도 적어지더니 요즘은 겨울에 눈 오는 날, 손에 꼽기도 힘들고 양도 많이 와야 어쩌다 5센티...30여년 전엔 많이 오면 무릎 밑까지도 종종 오곤 했는데... 또 여름에도 비가 덜 오게 되었고 장마철에도 강수량이 예전보다 훨씬 적어졌네요. 뉴스를 보고 있으면 여름 강수량이나 겨울 적설량이 남도 쪽에 집중되는 것 같고 서울까지 올라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저 어렸을 때는 저희 동네(경기 서북부)가 적설량이 꽤 되는 시골이었는데, 30여년 전부터인가
눈 오는 날이 적어지고 적설량도 적어지더니 요즘은 겨울에 눈 오는 날, 손에 꼽기도 힘들고
양도 많이 와야 어쩌다 5센티...30여년 전엔 많이 오면 무릎 밑까지도 종종 오곤 했는데...
또 여름에도 비가 덜 오게 되었고 장마철에도 강수량이 예전보다 훨씬 적어졌네요.
뉴스를 보고 있으면 여름 강수량이나 겨울 적설량이 남도 쪽에 집중되는 것 같고
서울까지 올라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제설이 개판임.
지자체 정권 바뀌고 개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