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리고 온 순면융으로 꼬맹군 담요 만들었어요
다음 번에 맘에 드는 융원단 있으면 극세사 안감으로 해서 넓찍하게 이불사이즈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딩수업은 제 실력으로는 좀 버거웠지만
그럼에도 역시나 판샘의 명품설명대로 박다보니 정말 멋진 옷이 완성되었어요!
엄마께서 가볍고 따뜻하다고 아주 좋아하셨고요~
무리해서라도 특강 신청하길 잘했어요 으흐흐흐
바세분들 모두 굿밤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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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면융담요
안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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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9 00: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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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구 아가가 넘 포근해하네요~코자는모습 넘 이뻐요~~~
자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퍼에 융 따뜻하겠어요.
~~
금새 뚝딱~~잘~맹글었네영!
유치원에도 필수로 가져오게하니 엄마들 요런 담요는 여러개 맹글죵~^^
굿~~~
이렇게 큰 아이 엄마였다는게 넘 놀라워요. 첨 봿을때 결혼도 안하신줄 알앗어요~~~ 아가도 이불도 넘 예뿌네요. 저도 날씨가 급 추워지니 모자만들고 이불 만들고 방한대비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