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별/김사랑 사람이란 외로운 별이다 혼자 있을때 고독은 깊어가고 사랑이란 그리운 가슴에 피는 꽃이다 날아라, 새여 울어라, 새여 기다리지 말고 날개로 날아올라 그대 향해 가라 어두운 밤이 오기전에 지금은 황혼무렵 태양도 시들해졌다 바람도 잠들고 세상은 고요하다 눈물방울 별하나가 상심한 가슴에서 돋는다
첫댓글 뭇별/김사랑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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