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 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
샬롬~
연장전으로 이어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과 일상의 불편함등,,,
주어진 현실 속에서 헤쳐 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장마와 태풍도 무사히 지나가고 8월의 무더위 폭염과 싸워야 할 시간을
지나고 있네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섭리 과정이기에 구원하여 주신
은혜와 감사로 이 고비를 잘 버티고 이겨 갔으면 좋겠습니다.
8월의 첫 주 월요일이 정해진 공단 예배이지만 휴가 기간이라 해서
한주를 늦추어 다음 주, 둘째주 월요일에 공단예배를 드리기로 하였네요.
오늘이 우리 동네 장날인데 장이 서지 않고 한두 군데만 서 있기에 왜!
장이 서지 않았지! 하면서 생각이 들었지요^^ 원인을 빨리 파악이 안 되어
이 생각 저 생각을 굴려 보는데 같이 시장을 나왔던 지체가 아~ 휴가기간이구나!
그래서 안 섰네 하면서 한 바탕 웃었습니다.
휴가인줄도 모르고 날짜 가는 줄도 몰랐지만, 주 안에서 이 모든 은혜를 누리게
하신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지체님들께서도 무더운 여름~ 주의 은혜 안에서
주께 묶인 삶, 천국을 향해 가는 길, 잘 이겨 가시길 바래요.
성안에는 8월이면 모든 종교 활동이 방학에 들어가지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예정되어진 9월 자매결연자 만남과 집회가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지체님들께서도 함께 기도의 손을 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십자가전도단은 다음 주, 8월 8일 (월) 오후 6시 30분에 울산 법무보호복지공단 예배를 드립니다.
공단예배는 방학 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도 감사하지요.
사회에 자립을 하기 위한 형제들이 법무공단에서 기술을 배우고 훈련하는 동안
주 안에서 계획하고 도우심 가운데 뜻 하는바를 이루어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함께 섬겨주시던 임학규(약수교회)목사님께서 지난 7월까지 합력해 주시고
경기도 안양에 새로운 사역지로 가게 되어 사임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섬겨 주심을 감사드리며 그곳에서도 사역이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한 달에 한번 드리는 예배이지만 예배를 통해 형제들이 주님을 만나고 만지심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폭염 무더위라고 하지요. 습도가 많이 높네요.
주님 안에서 영육의 강건함으로 잘 이겨 가시길 바래요.
2022.8.2 십자가전도단 조현숙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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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