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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 대 표 기 도 | 헌 금 기 도 | 시 기 도 | 식 사 당 번 | 절기/ 행사 |
5월 7일 | 공 은주 | 이 신 정 | 서 선 미 | 다 함께 | 성서 세미나 |
5월 14일 | 이 샛 별 | 이 신 정 |
| 다 함 께 | 5.18 광주기념예배/교인예배 후기(이샛별) |
5월 21일 | 이 수 정 | 이 신 정 | 정 명 수 | 안 태 형 | 본다 |
5월 28일 | 서 선 미 | 이 신 정 | 정 한 결 | 이 샛 별 | 임원회의/교인예배 후기(서선미) |
6월 4일 | 박 연 옥 | 이 신 정 | 안 태 형 | 서 선 미 | 성서세미나/교인주관예배 |
* 영상 후기
* 오늘의 도시락 입니다
야유예배를 드리기로했었는데 미세 먼지 황사등으로 야외활동 하기에 적절하지 못한 날씨로
평상시 차럼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식사는 평상시와 달리 풍부한 식단으로 다들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수정교우님이 수고하셔서 준비해 오신 연희동의 자랑인 연희김밥이 있었는데 ....
암튼 너무 맛았는 깁밥 감사합니다!
그리고 .... 전도사님의 시원한 나막지도 있었는데.... ^^
후식의 여왕인저는 망원시장에서 싱싱한 딸기와 참외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았습니다
분기에 한번쯤은 이런 식사도 좋을것 같다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 말씀 후기
말씀제목: 검은 신의 죽음
본문: 창세기 22장 1~19절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그를 부르셨다.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니, 아브라함은 "예,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에게 일러주는 산에서 그를 번제물로 바쳐라."
3 아브라함이 다음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나귀의 등에 안장을 얹었다. 그는 두 종과 아들 이삭에게도 길을 떠날 준비를 시켰다. 번제에 쓸 장작을 다 쪼개어 가지고서, 그는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그 곳으로 길을 떠났다.
4 사흘 만에 아브라함은 고개를 들어서, 멀리 그 곳을 바라볼 수 있었다.
5 그는 자기 종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이 아이와 저리로 가서, 예배를 드리고 너희에게로 함께 돌아올 터이니, 그 동안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거라."
6 아브라함은 번제에 쓸 장작을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신은 불과 칼을 챙긴 다음에, 두 사람은 함께 걸었다.
7 이삭이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다. 그가 "아버지!" 하고 부르자, 아브라함이 "얘야, 왜 그러느냐?" 하고 대답하였다. 이삭이 물었다. "불과 장작은 여기에 있습니다마는,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어디에 있습니까?"
8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얘야, 번제로 바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손수 마련하여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걸었다.
9 그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곳에 이르러서, 아브라함은 거기에 제단을 쌓고, 제단 위에 장작을 벌려 놓았다. 그런 다음에 제 자식 이삭을 묶어서, 제단 장작 위에 올려놓았다.
10 그는 손에 칼을 들고서, 아들을 잡으려고 하였다.
11 그 때에 주의 천사가 하늘에서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고 그를 불렀다.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 "예, 여기 있습니다."
12 천사가 말하였다.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아라! 그 아이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네가 너의 아들, 너의 외아들까지도 나에게 아끼지 아니하니, 네가 하나님 두려워하는 줄을 내가 이제 알았다."
13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살펴보니, 수풀 속에 숫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 뿔이 수풀에 걸려 있었다. 가서 그 숫양을 잡아다가, 아들 대신에 그것으로 번제를 드렸다.
14 이런 일이 있었으므로, 아브라함이 그 곳 이름을 여호와이레라고 하였다. 오늘날까지도 사람들은 2)'주의 산에서 준비될 것이다'는 말을 한다.
길지만 익숙한 말씀이였는데 막상 읽어보니 새롭게 들어오는 단어 들이 있었습니다
5절과 8절 그리고 9절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5절에서는 함께 8절에서는 하나님이 손수라는 구절이 인상 깊었습니다
외아들을 번제 드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 하러가는 중임에도 아브라함은 외아들과 함께 덜아올것을
그리고 번제를 드릴 제물을 하나님이 준비해 주실 것이라는 단단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 욌습니다
설교를 듣고 나서 아브라함의 단단한 믿음이 상상할 수 없는 치열한 투쟁의 산물임을 알았습니다
하느님이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시듯 우리에게도 요구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단한 믿음을 위해 우리는 오늘도 하느님의 준엄한 목소리에 귀기울여야 할것 같습니다
예배는 단단한 믿음을 위해 우리가 받아야하는 훈련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될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좋은 말씀과 맛난 식사 풍성한 오월의 주일이었습니다. 분기별 공동밥상 대환영~감사합니다.
풍성한 식사 만큼 풍성한하고 어려운 말씀아였습니다~ 머리로는 어렵지만 가슴으로는 충분하게 느낄수 있는 말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21일 이수정 대표기도로 예정돼있는데 제가 부산평화영화제와 강릉, 6월초 무주산골영화제 상영등으로 3주연속 결석하게 됐네요.ㅠ 그래서 21일 대표기도는 정명수교우와 바꿨습니다. 서기부장님, 전도사님 참조해주시길..
네~ 예배 담당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