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점심먹고 한 자 적습니다.
요즘은 생활의 활력소가 생겨서 즐겁네요
집에서 회사로의 생활에 주짓수하나 끼였을뿐인데^^
모두들 그렇겠지요? 신나고 들뜬마음으로 체육관으로 향하는 발걸음…
며칠안되서인지 배우는 기술들이 신기하기도하고, 어느새 초크, 관절기를 당할때는 황당하기도하고ㅋㅋ
어제 희진씨랑 스파링할때는 깜짝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술은 안될께 뻔하니까 힘에서는 밀리지 않을꺼야라고 생각한것 자체가 큰오산이었죠
정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네요ㅋㅋ
그냥 멍하니 당하기만해도 운동한다는것 자체가 큰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퇴근해서 못다한 효도해야할것같구요, 내일뵈겠습니다.
하하하
첫댓글 "...힘에서는 밀리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한것 자체가 큰 오산이었죠"ㅋㅋ 암요... 그렇구 말구요.
어버이날 효도들 하세요...^^
누나 힘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