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진 한 장을 본 적 있습니다.
산 정상에 돌들이 있고, 그 돌들을 잡고 자그만 고목나무가 처음부터 꺾인채로 우측으로 자라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세찬 바람을 맞았길래.... 그리 자라는가....ㅠ.ㅠ.
그럼에도 강렬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진이었습니다.
(파일로 계산했을 때 1803번째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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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바 람 부 는 산 위 에 - - - - - - 바 람 맞 고 서 있 는 - - - - - -
자 그 만 고 목 나 무 - - - - 허 리 꺾 인 모 습 으 - 로 -
힘 겹 게 버 티 면 서 - - - - - - 강 렬 한 의 지 를 보 - 여 - 주 - 네
대 단 한 고 목 나 무 - - - - 바 위 를 꼭 잡 았 네 -
얼 마 나 세 찬 바 람 을 맞 았 나 제 대 로 한 번 서 지 못 한 채 -
옆 으 로 옆 으 로 - - - - 자 랄 수 밖 에 없 나 - - - -
수 많 은 날 들 미 칠 것 같 은 밤 참 고 오 늘 도 산 위 에 숙 - 인 채 로 -
지 키 고 서 있 구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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