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풍기인삼
 
 
 
카페 게시글
♣인삼 사랑 자료함 스크랩 인삼의 종류
심메마니 추천 0 조회 44 07.03.10 09: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인삼의 종류 | 낙서장 포스트 삭제 2005/01/23 13:16
http://blog.naver.com/insham/140009676144

 

1. 수 삼 (水蔘 750g / 1채,차)

 

 

 

 

밭에서 캐내어 말리지 않아 75%정도 수분을 함유하고 신선하나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어렵고 특히 추석이나 구정 선물용도로 구입시 밭에서 막바로 캐지않고 시세가 오르기 전 명절대목용으로 미리 저온창고에 보관하던 수삼은 명절 무렵 배달이 지연될 경우 온도변화 관계로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으니 명절전에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겠고 배달 후에는 곧바로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 삼계탕,인삼즙,인삼정과 및 관상용 인삼병제작용 으로 사용됩니다. 수삼의 가격은 1채(차)당 뿌리수 및 굵고 가늠의 차이, 색택과 연근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2. 홍 삼 (紅蔘 600g / 1근 기준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검사품은 300g,150g등도 있음)

 

 

 

 

수삼을 증기 또는 기타방법으로 쪄서 익혀말린 것으로 담적황갈색을 띠고 있읍니다. 전에는 정부에서 독점제조판매 하였으나 1996년부터 일반인들도 규정에 맞는 시설을 갖추면 제조,가공,판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인삼공사에서는 보통연근이라 일컽는 6년 재배된 수삼으로 홍삼을 제조하고 부산물인 홍미삼은 홍 삼제품원료로 사용하며 자체검사업체(자가품질인증제도)의 성격을지니며 농협중앙회 고려인삼창 및 일반홍삼제 조업체는 4-6년 재배된 수삼으로 홍삼 및 홍삼제품을 제조하며 정부의 위탁으로 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에서 검 사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홍삼은 각종 강장효과가있는 사포닌이란 성분이 일반건삼에비해 많이 함유되어있고 제조 및 건조과정이 오래 걸리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유통기간이 진공포장상태에서는 10년을 유지할수있어 건삼 및 다른 종류의 인삼에 비해 값이 고가입니다. 값이 비싸서인지 요즘은 가정에서 홍삼제조기를 이용하여 피부직삼,수삼등으로 홍삼을 제조하여 드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검사품의 등급으로는 천삼(1등),지삼(2등),양삼(3등)으로 구분되며 등급간의 가격차이도 많이 납니다.

 

 

 

3. 태 극 삼 (太極蔘 600g / 1근)

 

 

 

 

홍삼의 개인제조가 금지되었던 시절 홍삼을 피하기 위하여 수삼을 열탕기에 삶아말린 것으로 홍삼과 백삼의 중간상태의 인삼으로 보시면 되며 보통 유도시라고도 불립니다.
수삼을 90℃이하의 열수에 25분가량 익혀서 60℃이하의 온도로 말린 담황갈색을 띠고 있으며, 국내소비보다는 대부분 수출로 소비되고 값은 홍삼에 비해 저렴합니다.

 

 

 

4. 건 삼 (乾蔘 보통 백삼 白蔘 이라 일컬음)

 

 

 

    수삼을 익히지않고 햇볕,열풍등으로 말린 것을 말합니다.
    수삼과 더불어 일반소비자에게 널리 소비되고있으며 가공방법에 따라 여러종류로 분류됩니다.

 

 

 

    4-1. 본삼류 (本蔘 300g / 1근이나 지역특산물-토종삼일 경우 150g도 유통)

   검사품의 등급으로는 송(松-1등),죽(竹-2등),매(梅-3등.검사품으로 만들지않고 분말용도로 사용)로 구분
    됩니다.

 

 

 

 

◆ 직 삼(直蔘)

몸통 및 다리가 직립형태로 표피를 제거하고 말린 것 입니다.

 

 

 

 

곡 삼(曲蔘)

몸통의 일부 와 다리부분을 둥글게 말은 것으로 표피를 제거하고 말린 것으로 크기나 굵 기가 직삼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제조합니다. 검사나 이동중에 충격으로 몸통에서 떨어진 다리(라면처럼 구부러졌다 하여 소위 라면땅 이라 함)는 곡삼본삼과 더불어 분쇄기로 빻아만든 분말용도로 사용합니다.


◆ 반곡삼(反曲蔘)


다리부분만을 반곡형태로 말은 것으로 표피를 제거하고 말린 것이며 풍기지방에서 주로 생산됩니다.

 

 

 

 

◆ 피부직삼(皮膚直蔘)

표피를 제거하지 않고 직립형태로 말린 것으로 건조기간이 길고 요즈음 가정에서 홍삼제조용도로 많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4-2. 미삼류 (尾蔘 600g /1근이나 시중에서 300g 으로 소포장하여 반가격에 유통)

 

 

 

 

크기나 굵기에 따라 대미,중미,세미로 나뉘고 국내에서는 주로 세미가
소비되며 인삼액 다림 용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4-3. 잡삼류 (雜蔘 600g /1근)

 

 

 

 

◆ 생건삼(生乾蔘)

보통 기보시라고 불리고 표피,머리의 형태가 피부직삼과 유사하나 몸통 둘레가 1㎝ 미만 무게도 6g 미만으로 한의원이나 약업사 등에서 소비됩니다.


◆ 춘미삼(春尾蔘)

묘삼(1년근)을 건조한 것으로 뇌두(머리)를 떼어내면 미삼과 유사합니다.

 

 

 

 

◆ 절삼(切蔘)

수삼상태에서 표피를 제거하지 않고 삼을 대각선 방향으로 떡 썰듯이 절단하여 말린 것으로 한의원이나 약업사,식품회사 등에서 소비됩니다
.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