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뼈대는 비교적 젊은 사람들인데,
젊으면 젊은만큼 정의와 양심, 도덕으로 무장해야 마땅하거늘, 그것이 젊음의 다른 이름이거늘,
가당찮게도 증오심과 비양심, 지역감정, 김대중의 광신교리로 똘똘 뭉친,
[어둠의 자식들]이 되어 있는 것을,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겠으리까 !)
오마이뉴스가 악을 바라바락 쓰며,
궂으나맑으나 조선일보를 교활하게 헐뜯고 물어뜯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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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안티조선의 원조가 김대중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
1989년 3월 초순, 온 누리에 진달래꽃 향기, 개나리꽃 향기 흐들어지게 만발할 때,
평화민주당의 오야봉이신 김대중께서 제 입맛에 안맞는다고,
평민당의 당력을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조선일보 불매운동을 벌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안티조선의 조상(원조)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때부터 김대중 광신교도들의 가슴에 조선일보에 대한 증오심의 싹이 움터왔다는 것을,
김대중이 정권을 잡자 때를 만난 듯, 조직적으로 꼬투리잡아 물어뜯기 식으로,
정치투쟁화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런 전후내막을 모르는 일부 젊은이들과 대학생들이,
그들의 천박한 논리에 세뇌되어 멋모르고 떠들어대는 것입니다.
광신교도들이, 김대중이 좋다면 무조건 좋고, 싫다면 무조건 싫다는 행태를 보여왔듯이,
안티조선운동에 맑은 개천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큰줄기는 광신교도들의 막돼먹은 검은 증오심의 거대한 강물로 보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안티조선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양측논리에 지역감정이라는 괴물이 도사리고 앉아 있고,
그로 인해 날로 달로 지역감정의 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누구도 부인 못할 것입니다.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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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러분들은, 그 말썽많았던 아태재단을 김대중이 창설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김삼웅이 아태재단의 기획조정실장이었던 것을,
김대중의 하해와 같은 성은으로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주필이 되었다는 것을,
김삼웅이 [평화민주당 당보 = 김대중당 신문]의 주간(책임자)이었던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김삼웅이 현재 독립기념관 이사라는 것을,
그가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을,
김삼웅이 그렇게 안티조선의 앞잡이노릇을 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3.
단연코 말하건대,
오마이뉴스가 조선(동아)보다 도덕적으로나 양심적으로 우월하다는 그 어떤 근거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옳고 당신네들은 틀려먹었다는,
그런 극단적인 독선주의가 차라리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증오심과 질투, 열등감, 독선의식으로 똘똘 뭉쳐,
얼핏 보면 이빨까는 실력이 그럴싸한 듯하지만,
꼼꼼히 눈여겨 살펴보면, 꼬투리잡아 물어뜯기 식으로 흠집내기에 열을 올리느라,
날 가는 줄도, 날 새는 줄도 모르는 것입니다.
4.
오마이뉴스가 시도때도없이
조선일보를 집요하고 교활하게, 증오하고 질투하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머리에는 김대중의 뇌가, 가슴에는 김대중의 사상이, 얼굴에는 김대중의 두 눈이 박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들이 자체적으로 진보적인 뇌와 사상, 시각을 가졌기(그런 적이 있기는 있었으나) 때문이라는 것은,
미친여자 빤수고무줄 빼서 머리묶고, 훠이훠이 널뛰는 것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노릇이며,
이미 멸종한 한 마리 공룡이 다시 살아나서, 그 미친여자와 함께 널뛸기를 할 노릇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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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하게 살아왔으면서,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꼬리 잘린 여우가 꽁지 빠진 장닭을 비웃는다면,
지나가던 개가 코피터지게 콧똥을 픽픽 끼어재낄 노릇인 것입니다.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
썩을대로 썩은 놈이, 세상을 이분법으로 일도양단하여,
자신은 천사라도 되는 양, 상대를 악마라고 질책한다면,
그 천사는 이미 천사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 또하나의 악마일 뿐인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조선일보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고,
오마이뉴스는 오마이뉴스의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교활하게 집요하게 남을 물어뜯어서, 자신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그릇된 발상이야말로,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오랑캐적 발상, 베트콩적 발상이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입니까?
썩을대로 썩어서 고름이 줄줄 흐르는 것들이
대체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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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티조선의 어떤 족속은,
구소련의 프라우다까지 들먹이며 조선일보를 헐뜯었는데,
그런 극단적인 망발은, 하얀 배구공에 검은 다이아몬드를 그려놓고,
이것은 배구공이 아니라 축구공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으며,
아무리 목청껏 축구공이라고 떠들어대도, 그 공이 배구공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입니다.
프라우다는,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보다도 더 가볍게 여기는,
그 무시무시한 구소련 공산당의 기관지입니다.
아무리 고운 눈으로 곱게 쳐다보려 해도, 그저 어처구니가 없어 어안이 벙벙할 뿐인 것입니다.
그런 막돼먹은 족속도, 오마이뉴스의 단골기자였습니다.
6.
[오마이뉴스 = 김대중 광신교도 = 김대중 꼬봉이뉴스] 였다는 것은,
만천하가 인정해야 할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지역주의의 가장 강력한 포로가 되어, 지역감정의 최첨단 최선봉에 서서,
해가 뜨도 김대중이고, 달이 뜨도 김대중이었습니다.
김대중 아들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친인척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측근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이놈저놈 뱃창시가 뒤틀리도록 엄청나게 해 처먹고,
배꼽이 튀어나오도록 볼록볼록한 올챙이배가 되어
해외로 줄줄이 토까부렀어도 오마이뉴스는 모르는 척했습니다.
그들이 도둑질을 하고, 오리발을 내밀고, 거짓말을 하고, 잠수함을 타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아는 척 한 것도 있기도 한데, 하는 둥 마는 둥 변죽이나 울렸던 것입니다.
그래도 창피한 줄은 아는지, 한참 세월이 흐른 후에 그 문제를, 짚는 둥 마는 둥 짚은 적도 있으나,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신속성, 그것으로 생리대를 만들어서,
평소 짝사랑하는 봉다방 미쓰kim에게 갖다주었단 말입니까?
어느 도둑놈이, 수십억짜리 산삼을 훔쳐간다고 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도둑이야 도둑이야, 목청껏 소리쳐야지......
누가 그 산삼을 사서, 그것을 씹어먹고 이미 똥이 되었을 때,
그때서야 도둑이야 도둑이야, 소리친다면, 세상의 조롱거리요, 희롱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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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오마이뉴스가 과연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나 합니까 ?
그렇게 추하게 살아왔으면서,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제 집 지붕의 용마루에 거대한 구렁이가 기어 다니는데,
남의 집 용마루에 독버섯 피어 있는 것을 흉보는 게 과연 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누구를 [조폭언론]이라고 말하는 한,
오마이뉴스는 [깡패뉴스]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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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제는 염치고 나발이고......아주 탁 까놓고 하기로 작정한 듯......
그들이 DJ의 광신교도라는 점은, 오늘(4월 23일) 기사만 봐도 여지없이 드러나는데,
기자의 이름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오마이뉴스]라는 이름으로 올린 것을 보면 더욱 확연해지는 것입니다.
[충격, DJ가 수척해졌다]는, 그런 글을 메인탑뉴스 바로 밑에 걸어두었는데,
"디제이를 인간복제시켜 대통령 한번 더 하게 하자",
"그냥 눈물이 자판 위에 흥건해진다," 네티즌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그런 것을 얼마든지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아무리 뜯어봐도 메인 상단을 차지할 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브라운관에 비쳐진 DJ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통일민주당 시절, (김영삼+김대중)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기억이 새삼 떠올라 한동안 머리가 멍해졌고,
눈가에서 이슬방울이 뚝뚝 떨어진 게 사실이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인생무상, 권력무상, 이승의 부질없음과 속절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기는 했습니다만......
지난 5년간 이 땅에 뿌려놓은 온갖 갈등의 씨를 생각하면,
그 눈물마저도 차라리 사치였을 뿐인 것입니다.
8.
오마이뉴스는 타 신문을 물어뜯어서, 그 고기를 씹어먹는 맛에 세상을 삽니다.
그것이 그들의 가장 탐스럽고 맛깔나는 먹잇감인 모양인데,
그 버르장머리가 이미 고착화가 되어버려, 고치기가 쉽지 않을 듯합니다.
그것을, 가장 질좋은 쇠고기로 착각한 듯, 끼니때마다 구워먹고, 볶아먹고, 삶아먹고......
개 머루 먹듯, 악착같이 아그작아그작 씹어 삼키고 있는데,
그로써 양 팔뚝에 힘이 올라, 힘차게 컴퓨터자판기를 두들겨대며,
그렇게 생떼적이고 어거지적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후한 마음으로,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해보면,
조선(동아)은 나잇살이 80살이나 되니 노망이 들어서 그렇다 치고,
오마이뉴스는 겨우 너댓 살 먹은 주제에, 사상최초로 어린애가 노망이 들어,
온갖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볼펜으로 눈썹을 그리고 있는 바,
아마 조선만큼 나이를 먹으면, 노망 위에 노망, 노망 위에 노망, 노망 위에 노망......
천하에서 가장 높은 노망의 바벨탑이 될 것이 너무도 명명백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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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오마이뉴스가 과연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나 합니까 ?
그렇게 추하게 살아왔으면서,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제 집 지붕의 용마루에 거대한 구렁이가 기어 다니는데,
남의 집 용마루에 독버섯 피어 있는 것을 흉보는 게 과연 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누구를 [조폭언론]이라고 말하는 한,
오마이뉴스는 [깡패뉴스]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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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김정일이 테러를 가하겠다고 했듯이
그처럼 오마이뉴스도, 별나도 별나도 유별나게 조선일보를 싫어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쳐, 하루속히 망하기를 학수고대하기라도 하는 것모양,
(걸핏하면 [수구]와 [극우]로 규정짓는 논법으로 흐르는 게 매우 많은데,
극히 악의적이고 편향적이며, 어중이떠중이 어설픈 궤변이 등뼈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우상처럼 떠받드는 공식이고 등식인 모양인데,
그 식에 꿰어맞추기에 정신이 팔려,
세상의 광대무변한 무한논리를 모르는, 사상적인 앉은뱅이 무대뽀들인 것입니다.)
10.
오마이뉴스(안티조선)의 주장을 귀담아듣고 비유법을 쓰자면,
조선(동아)은 된장독 속에 박혀 있는 고추장아찌가 아니라, 똥물 속에 박혀 있는 고추장아찌라는 말인데,
조선일보를 보는 수백만 독자들은 맨날천날 똥물에 박힌 고추장아찌를 먹고 산다는 말입니까 ?
짐승이라면 몰라도, 그들이 인두겁을 쓴 인간적인 인간이라면,
그런 막가파, 지존파 등 깡패다운 파괴적 언행을 범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11.
누가 이르기를, [새는 좌우 양 날개로 난다]고 했다는데,
바꾸어서 말하면 [닭은 좌우 양 다리로 걷는다]는 식인데,
세상을 장애세상으로 매김해놓고 시작하는, 그 퉁가리의 사팔뜨기눈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 말을 받들어서,
오마이뉴스는 시도때도없이 조선(동아)를 물어뜯느라 여념이 없는 모양인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실로 놀랍도록 해괴하고 괴이쩍은 일인 것입니다.
그것은, 닭의 한쪽 다리가 짧으면,
긴 다리의 일부를 잘라내서 두 다리의 길이를 맞추자는 식인데,
그것은 냉혈한의 폭력이라는 것은 둘째치고,
상향평균이 아니라 하향평균을 추구하는 퇴행적, 퇴보적 발상인 것입니다.
수술을 하든 어찌하든, 짧은 다리를 길게 만들어서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뒤처진 놈이, 앞서가는 놈을 흠집내서 균형을 맞추려는 것은,
다시 말해 하향평균을 추구하는 것은, 질투병환자나 열등감병환자 들의 주특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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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하게 살아왔으면서,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동아)일보가
오마이뉴스처럼 증오심으로 무장, 허연 송곳니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며 물어뜯지 않는 것을 보면,
그들에게 돌을 던지지 않는 것을 보면,
차라리 조선(동아)은 넉넉한 너그러움과 어른스러움이라도 있는 것입니다.
무슨 어린애 떼쓰며 울며 불며,
하늘에 날아가는 보잉747여객기 사 달라고 졸라대는 것도 아니고, 대체 그게 무슨 작태란 말입니까 ?
썩을대로 썩은 놈이 자신은 안썩은 놈인 것처럼, 다른 놈에게 썩었다고 나무란다면
그것이야말로 썩을대로 썩어서 고름이 줄줄 흐르는,
그 썩음에다 위선까지 덧보태는 실로 괴상망측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
굴뚝 덮은 멍석이 아궁이 덮은 가마니를 나무랄 자격조차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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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더 말할 나위없이 다 아시겠지만,
오마이뉴스는 김대업의 가장 튼실하고 충실한 나팔수였습니다.
인터넷 뉴스매체이라기보다 [김대업의 개인 홈페이지], [안티 이회창 사이트]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이회창의 아들 병역문제에 대해서는,
미친 들개가 되어, 낮이고밤이고 그토록 집요하게 할퀴고 물어뜯었지만,
특히 민주당 사람들의 병역문제에 관해서는 거의 나 몰라라 해온,
그리하여 지역감정을 도를 가열차게 줄기차게 드높여온,
반민족, 반민주, 반국가적 작태를 서슴없이 자행해온 위선자패거리들인 것입니다.
(허파 터지게 웃기는 사실은......)
13.
오마이뉴스 주 독자층의 성향으로 봐서,
김대중의 안티조선 교리를 퍼트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는 할 것입니다만
인간사회의 생존법 중에서, 남의 등을 쳐서 간댕이를 꺼내 먹고,
그리하여 제 간댕이를 보(補)하겠다는 수법이 가장 추하고 교활한 수법인 것입니다.
내 신세가 그럭저럭 남들에게 내세울만하다 하더라도, 그러나 잘나가는 누가 부럽디 부러우면,
입에 슈퍼타이를 풀어넣고 거품을 버걱버걱 토해내며 그를 헐뜯을 것이 아니라,
나도 진땀 뻘뻘 흘려가며 부지런히 일하고,
머리 싸매고 죽도록 노력해서, 빨리 그를 따라잡으면 되면 되는 것입니다.
14.
김원웅은, 무려 15년동안, 장장 15년동안이나, 박정희의 품에서 재롱을 떨며 살아왔고,
전두환의 품에서 기름진 젖줄기를 쭉쭉 빨며, 아양을 떨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전자(박정희)는 긍정적인 측면이 매우 강하고,
후자는 긍정과 부정이 얼추 엇비슷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때는 찍 소리 한번 못하다가, 세상이 좀 좋아져 살만 하니까
느닷없이 개혁의 희망봉이라도 된 듯, 헛소리를 지껄여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웃지 못할 인간도,
오마이뉴스에서는 언제나 귀한 상전대접, 귀하디귀한 손님대접을 해주었습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오마이뉴스는 논리적 모순과 오류에 빠져,
그 어떤 명제 앞에서도 조중동이나 보수진영을 비판할 자격조차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오마이뉴스는 어떤 철학도 사상도 없이, 제 편만 들어주면 만사OK 식으로
그저 특정그룹의 팬클럽, 펜클럽노릇을 하고 있다는 단적인 예인 것입니다.
범세계적인 코미디언(김원웅)과
범세계적인 코미디언론(오마이뉴스)이 한 통속이 되어 끼리끼리 작당을 해온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즉시 오마이뉴스 사이트를 열고, 로고에다 침을 한번 뱉으십시오.
15.
오마이뉴스는 무슨 진보언론이라도 되는 양 행세하면서,
민주당 기관지노릇을 매우 줄기차게 심도높게 해왔습니다.
이 점은, 오마이뉴스가 과연 어떤 패거리들인가, 그 해답을 던져주는 아주 중요한 대목인 것입니다.
민주당은 진보정당이 아니라 보수정당이라는 것은 만천하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 쪽수로 따지자면, 진보성향의 인사가 차라리 민주당보다 한나라당에 더 많은지도 모릅니다.
진짜 진보적인 정치단체인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은,
언제나 개 밥의 도토리신세였음을, 언제나 작물밭의 잡초대접을 받아왔음을,
그 누가 부인할 것입니까 ?
그들이 진실로 진실로 진보언론이라면,
민주노동당이나 사회당에게 큰절을 껍죽껍죽하며 신주 모시듯 모셔야 마땅한 것입니다.
(요즘은 다소 변한 듯)
(중략) - 분량이 너무 많아, 차차 나누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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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한때, DJ 사저 신축비가 30억이라느니,
DJ 4부자 집값이 100억대라느니 말이 많았습니다.
부풀려진 것이 틀림없지만, 저 유명한 김대업의 나팔수노릇을 하듯이 하면,
반드시 30억이라고, 또 100억이라고 곧이곧대로 소금이 시도록 보도해야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지역주의에 위배될까 봐서, 김대중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할까 봐서,
강 건너 산기슭의 두 나뭇꾼의 싸움 구경하듯, 멀찍이 서서 구경이나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59.
오마이뉴스는 [김대중 꼬붕이뉴스]라고 해도 마땅합니다.
(요즘 와서는 다소 변한 듯도 하지만,
제 버릇 개 못 주는 바, 언제 어느 시에 개버릇이 다시 표출될지도 모를 일이고,
또 오마이뉴스의 지난 역사를 알아야 마땅합니다.)
[오마이뉴스의 사상강령]은 이것입니다.
우리에게 김대중은 님이요, 우리에게 이회창(야당)은 [놈]이며,
김대중께옵서 낙타를 훔치면 바늘을 훔친 것처럼 보도하고,
이회창이 바늘을 훔치면 낙타를 훔친 것처럼 보도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양심과 도덕이며 정의입니다.
60.
[오마이뉴스의 보도지침]은 이것입니다.
김대중님의 부정부패는 오직 돼지꼬리,라고 생각하고,
이회창(야당)놈의 잘못은 오직 돼지머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김대중의 부정부패에 침묵하다시피 했던 것은, 그것을 돼지꼬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우리가 이회창의 잘못에 미친 듯이 야단법석을 피웠던 것은, 그것을 돼지머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돼지꼬리는 잘라내도 그 돼지가 죽지 않지만, 돼지머리를 잘라내면 그 돼지가 곧 죽습니다.
따라서, 돼지꼬리는 더럽고 추악해도 잘라내버리면 그만이지만,
돼지머리는 더럽고 추악해도 잘라낼 수가 없기 때문에,
김대중은 깨끗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회창(야당)은 무조건 깨끗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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