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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차밭 기행을 마치고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45 14.05.16 09: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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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6 10:00

    첫댓글 어찌 이리 입담이 좋으슈!!!
    오늘 내게 책이 도착한다는데 그대에겐 보내지 않아도 되겠지요?
    아들이 그 출판사에 잇는데
    설마 엿장수가 자기 엿가락 하나 못떼어줄꺼나...

  • 작성자 14.05.16 10:47

    ㅎㅎㅎㅎ 책 표지 보았어요. 봄날이더라구요.제목도 좋구요.
    " 당신은 내 봄날입니다"인가...축하드리구요 대박나면 좋겠네요.
    책 받으면 사인 받으러 갈게요.
    사실 무설재에서 행사하려던 것이 겸사겸사였는데 아쉽게 취소되어 좀 그렇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조촐하게 기타 치며 즐거운 하루를 맞아봅시다.
    세월호 사건도 조금씩 진정되고 무겁던 마음도 한꺼풀 벗게 되네요.
    총체적 난관에 너무 우울하니 그것도 조금 버려야 할 듯...헌데 아직도 유색옷을 챙겨 입기엔 미안한 마음.

  • 14.05.17 02:17

    잘 지내시죠?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차밭 다녀 오셨네요~~~

  • 작성자 14.05.17 07:19

    안 그래도 가서 만날 수 잇겠지 했더니만 그게 아니었네요.
    두 분 모두 궁금햇습니다...분위기 메이커가 빠지니까 영 그랬어요.

  • 14.05.17 09:04

    @햇살편지 저흰 그날 순천 절에 가기로 약속이 되있어 거기서 2박 3일 하고 왔어요 그렇잖아도 일욜에 서울로 출발 한다고 명의샘이 연락 왔더라구요 무설제님께서 차밭에 오는 줄은 몰랐어요 다음주 금욜엔 명의선생님이랑 원주 판화박물관에 가요

  • 14.05.17 12:13

    만족치 않은 여행, 글 잘 읽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것 또한 여행이란 설레임으로 감수해야할 일.
    덕분에 차만든 길따라 저도 잘 다녀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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