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때문에 보톡스를 맞는다? 미네랄에 집중해라!!

생활정보 생활상식!! 노화가 일어나면서 주름도 생기고, 근육도 뭉치고 이럴땐 보톡스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 생각을 버려라! 보톡스 따위 신경끄고 미네랄에 집중해라. 예로부터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사람이 난다고 했다. 세계적으로 무병장수를 누리는 장수촌에 가면 물맛이 좋아 사람들이 오래 산다는 속설도 있다. 이 사실의 과학적 근거로 제시된 성분이 바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미네랄. 이 성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미네랄 워터와 미네랄 화장품은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차원을 넘어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점차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32%2Fblog%2F2008%2F10%2F22%2F19%2F20%2F48fefe72f0708%26filename%3D%25EB%25AF%25B8%25EB%2584%25A4%25EB%259E%2584.jpg" width=487 vspace=1 border=0 actualwidth="487" isset="true">   수돗물, 정수기를 거쳐 이제는 사 먹는 물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에 관한 화두는 물을 사 먹는 시대가 도래하면서부터 시작됐다. 가령 목이 말라 들른 편의점 음료수 판매대는 가장 잘 팔리는 음료수를 중간 진열대에 배치한다. 콜라, 사이다가 맨 아랫줄, 녹차와 옥수수차가 중간 진열대를 점령한 가운데 한 손에 잡히는 500ml 사이즈의 각종 물병들이 그 사이에 끼어 있다. 다른 예로 서울 청담동의 몇몇 레스토랑에서는 워터 소믈리에가 정제수, 광천수, 해양 심층수 등 물맛을 미리 시음하고 음식과 궁합을 맞춰 주고 있다. 단순히 갈증 해소의 도구로만 여겨 왔던 물이 6대 영양소 중 하나라는 사실을 새삼 인식하게 되는 요즘이다. 생명 연장의 힘이 되는 현대인의 물 요즘 현대인들은 만성 탈수 상태에 놓여 있다고 한다. 소변과 대변, 피부와 호흡을 통해 하루에 손실되는 수분량이 약 2.5리터에 달하는 데 비해 한국인의 평균 수분 섭취량은 하루 1리터를 넘지 못한다. 특히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갈증을 느끼는 중추가 무뎌져 목마름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같은 공기를 호흡하면서도 어떤 이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또 다른 이는 천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물론 타고난 체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마시는 물의 성분 또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hspace=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3.blog.daum.net%2Fimage%2F32%2Fblog%2F2008%2F10%2F22%2F19%2F20%2F48fefe72e303b%26filename%3D%25EB%25AC%25BC.jpg" width=243 vspace=1 border=0 actualwidth="243" isset="true">   종합비타민제와 진배없는 미네랄 워터 이제는 아무 물이나 그냥 마시지 말고 몸에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 그렇다면 건강한 물의 조건은 뭘까?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성분이 골고루 들어간 물, 즉 몸에 좋은 미네랄 워터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체내에 필요한 주요 미네랄 성분 중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물을 마신 사람들은 심장병 발병률이 줄었고, 세계에서 가장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네팔 고원에 사는 훈족들이 마시는 물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외에도 칼륨, 아연, 망간 등 다양한 미네랄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다. 다만 지나치게 미네랄 함량이 높아 경도(칼슘과 마그네슘에 의해 나타나는 물의 세기)가 높아진 센물은 몸에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적절한 경도는 심장병을 예방하지만 경도가 지나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음식 맛을 떨어뜨린다. 시중에서 미네랄 워터가 다이어트 물로 둔갑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 물맛을 좌우하는 미네랄, 성분별로 맛이 다르다 미네랄 성분 중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은 포함 정도에 따라 각기 맛이 달라진다. 단맛을 내는 물은 칼슘 함량이 높은 것이고, 쌉쌀한 맛을 내는 물은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 것. 따라서 맛있는 물을 고르는 조건은 적절한 미네랄 함량이다. 일반적으로 물 1리터에 100mg 내외의 미네랄을 함유한 물이 가장 부드럽고 순한 맛을 낸다. 그리고 미네랄 워터를 마실 때는 개봉 후 미네랄 성분 때문에 미생물이 증식할 우려가 있으니 되도록 짧은 시간 내에 마시고 남은 물은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내용출처: 여성중앙>   노화때문에 걱정이라면 비싼 보톡스 맞을 생각 말고 좋은 물을 마시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군요! 오늘부터 우리 가족은 좋은 물을 찾아 마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