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유 티앤에스, 불량금 유통 우려 속‘글로벌 분석 장비’ 전문 유통 나선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값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순도 미달 제품과 텅스텐 혼입 금 등 이른바 ‘불량금’ 유통이 귀금속 시장의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교해진 위조 기술로 인해 육안이나 기존 검사만으로는 진품 여부를 판별하기 어려운 사례가 늘어나면서, 귀금속 거래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분석장비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귀금속 장비 유통 전문기업 ㈜에이유 티앤에스(AU T&S)가 최근 서울시 종로구 광은상가 3층에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에이유 티앤에스는 미국과 독일 등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글로벌 기업들의 귀금속 분석장비를 전문적으로 유통·판매하는 회사이다. 국내 귀금속 제조 및 유통 현장에 가장 적합한 고성능 장비를 선별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는 금과 밀도가 거의 같은 텅스텐을 미세한 파우더 형태로 혼합한 불량금이 유통되면서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절단 검사를 실시해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고, 무게와 부피 또한 정상 제품과 거의 동일해 기존 검사 방식만으로는 판별이 쉽지 않다.
실제로 일부 제조 총판과 온라인 거래를 통해 수천만 원 규모의 불량금이 유통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소매점들은 단 한 번의 잘못된 매입으로도 큰 경제적 손실과 함께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위조 수법이 고도화되면서 귀금속 업계는 경험과 감각에 의존하던 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품질 검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품을 손상시키지 않고, 수 초 만에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비파괴 방식의 X선 형광분석(XRF) 장비는 불량금 판별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맞춰 ㈜에이유 티앤에스는 미국의 써모 사이언티픽(Thermo Scientific)과 에비던트(EVIDENT), 독일의 헬무트 피셔(Helmut Fischer) 등 세계 주얼리 시장에서 신뢰성을 검증받은 글로벌 브랜드의 귀금속 분석장비들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들 장비는 금·은·백금의 함량은 물론 텅스텐과 같은 이물질 혼입 여부를 비파괴 방식으로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어 귀금속 매장의 자산 보호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또한 ㈜에이유 티앤에스는 고객들이 매장 환경에 최적화된 장비를 직접 비교해보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전시장 내에서 직접 장비를 확인하고 시연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유 티앤에스 관계자는 “금값이 높아질수록 위조 기술도 함께 진화하고 있어 이제는 과학적인 분석장비를 활용한 검증이 필수”라며 “미국과 독일의 세계적인 귀금속 분석장비를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유통하고, 소매점들이 불량금 매입으로 인한 손실을 미연에 방지해 수익을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든든한 가이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불량금 유통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귀금속 분석장비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품질 검증 시스템 구축은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의: (주)에이유 티앤에스 010-5066-8994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