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신입이 들어온 후 전원 참석하였다고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
오늘은 부단장님과 신간사, 김종희 사모님과 함께 자매만남을 가졌다.
전원 참석하여 각각 기도제목을 받아오셨다.
자매만남의 기회를 귀하게 여기며 주안에서 새 사람으로서의 삶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한다.
주신 말씀
찬송: 471장
말씀:(창2:9) "선악을 이겨냅시다"
염려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주님을 찾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
찬양을 통해 영육의 치유를 받을 수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에덴동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두 구루가 있었다.
성경 말씀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받아 감동으로 적은 것이기에 역사적 사실이다.
지구의 모든 역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창세기(제네시스)가 성경의 시작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정녕코 먹지 말라 명하심은 지식이 가득찬 것을 따 먹고
자신의 결정권을 가지지 못하도록 먹지 말라 하셨으나 범죄했다.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는 죽었어야 하나 동물을 죽여 가죽옷을 입히고 속죄하여 주셨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가죽옷을 해 입히신 것이다.
선악과를 먹음으로 지식이 가득하고 나름 노하우로 사는 자들이 주님께 범죄한다.
자신을 망친다. 생명나무를 먹었다면 영원히 살 것을 뱀이 간사하게 못 먹게 만들었다.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주님 외에 다른 것들의 지식이 들어와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놓았다.
선악과 속에서 살지 말고 주님을 아는 지식을 따라 살아가도록 불러 주셨음을 새겨야 한다.
첫댓글 3소 형제들에게는 만나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러나 부단장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베불리 먹게 하여 주지니
위로를 받습니다. 말씀으로 자매결연자들이 하나같이 십자가 사랑으로 은혜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그 은혜가 담당간사들에게 부지런한 서신으로 이어져서 다시 오실 주님을 대망하는 믿음으로
주어진 모든 삶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더욱 소망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전원참석의 기쁜 소식을 접하며 영육의 치유와 말씀의 거울에 날마다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이 되기를 원하며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