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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내사진 풍경여행 선암사를 넘어 송광사에 닿다.
후박 추천 0 조회 442 14.09.02 19: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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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2 20:27

    첫댓글 지금 너무 배고픈 상태라~~~~ 상차림이 맛나보입니다ㅎ^^

    의미있는 여행을 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스티커
  • 작성자 14.09.02 21:16

    그러실것이어요~ ㅎ
    우리도 얼마나 맛나게 먹었던지 밥솥 거덜내고 왔답니다.
    음식맛도 좋았지만 주인부부의 열린 마음에 순화되어 온 느낌이랍니다.
    안개꽃님 흔적 감사드려요~^^

  • 14.09.02 20:53

    와 멋진 여정, 힐링의 시간이엇네요.
    지리산 종주 꿈만 꾸고 있습니다.
    즐 감상합니다.

  • 작성자 14.09.02 21:18

    예다미님 꼭 한번은 실현하셔야지요.
    쉽지않은 길이지만 형언하기 어려운 지리산 풍경이 내 안에 꽂혔어요.
    눈을 감으면 그 걸음걸음마다 벅찼던 느낌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예다미님 비 오는 밤 행복하세요~^^

  • 14.09.03 00:18

    후박님 산행과 함께 한 여행 넘 행복하셨군요
    산행을 좋아하는지라 그 행복했던 마음 저도 함께 느껴봅니다
    6월에 네 번째 지리종주를 다녀왔는데도 또 다시 그리운 지리...
    인연이 되면 산에서 만나요
    무등산에도 함 오세요~~

  • 작성자 14.09.03 08:52

    해랑님 대단한 산꾼이시군요..ㅎ
    무등산 어찌어찌 하다보니 30여산 남은 100대명산 중에 무등산이 끼어 있어요.
    꼭 한번은 갈 계획이어요.
    특히 무등산의 멋진 암릉들 꼭 보고 싶어요..
    무등산 내음 품고 사시는 해랑님 반갑습니다~^^

  • 14.09.03 00:28

    정말멋진여행였겠어요
    저도 선암사 송광사 다가봤지만 등산은 못해봤네요
    꼭등산해보고싶은데 힘든코스가 아니였던가요?
    넘넘 부러워요^^
    조정래씨의 대하소설 넘좋아라해서 아리랑ᆞ태백산맥ᆞ한강 다읽었답니다

  • 작성자 14.09.03 08:49

    긴 댓글 썼는데 휙~ 다운되네요~ㅋ
    천천히 시간을 넉넉히 할애해 걸으시면 왠만하면 다 오르실 수 있다고 판단되네요.
    조정래님을 좋아하시는 먼로님 고맙습니다.
    저도 소장하며 아들들에게 읽히고 싶은데 독서광이면서도 이런 소설엔 접근을 안 하네요.
    아마 아들들도 좀 더 나이를 먹어야 하나봐요..ㅎ 좋은 날 되세요^^

  • 14.09.03 08:24

    잼있게 잘읽었어요
    제가좋아하는 선암사 사진이 너무 멋지게 찍으셨어요

  • 작성자 14.09.03 08:52

    산행을 하며 사진을 많이 찍게 되는데요. (디카지만...)
    집에 와서 옮기다보면 늘 미흡한 느낌이 들곤 한답니다.
    산행 중 마주치는 야생화에게 마음이 가다보니 큰 관엽들을 놓게 되었고
    인연처럼 다육이를 품게 되어 이렇게 향기로운날님과도 인연을 맺네요.
    저는 처음 선암사를 갔고, 그래서 더욱 진한 느낌으로 다가왔답니다. 향기로운 시간들 보내세요~^^

  • 14.09.03 09:48

    좋은곳만 다녀오셨군요~예전에 산악회서 송광사~선암사넘어온적있어요,,,
    힘들지않아 좋았던기억이나네요,,,선암사는 봄철에 가면 봄꽃들이 환상이지요,,
    조경을 아주잘해놨어요,, 전담 조경사가 있나봐요,,스님얘기로,,잘봤어요,,

  • 작성자 14.09.03 20:12

    홍매화가 유명하다는건 알고 있는데 많이 아쉬웠답니다.
    천자암 들러서 하산한건 참 잘한 것 같았습니다.
    쌍향수 인터넷에서 자주 봐 왔던터라 꼭 보고싶었거든요.
    불일암을 들러오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래저래 한번은 더 가야할 것 같아요.. 아이돌님 깊은잠 주무시는 편안한 밤 되세요~^^

  • 14.09.04 09:37

    송광사는 예전에 다달이 참배했던절이어서 두루두루 답사는 했습니다,,
    불일암은 법정스님계셨을적에 갔는데 해외가신바람에 못뵙고 정갈한 부엌에서 누룽지만
    훔쳐먹고왔지요 ㅎ 벌써 20년도 훌쩍넘은얘기네요...

  • 작성자 14.09.04 10:16

    @아이돌 아이돌님 많이 부럽네요~ㅎ
    서울에서 가기에 만만치않은 거리라 산이 좋아 산을 찾지만 거리 문제로 남쪽 산 갈 곳이 많아요.
    월출산, 미륵산, 내연산, 천관산, 팔공산, 성인봉, 홍도 깃대봉, 가거도 독실산, 가야산, 비슬산....
    가 본 산이 순식간에 이렇게 떠오르는걸 보니 가긴 많이 갔네요..ㅎ
    경주남산... 가까운 시일내 가 보려는 꿈을 갖습니다.
    다시 오지않은 선물같은 오늘... 행복하세요^^

  • 14.09.04 09:35

    산행을 좋아하는 저도 많이 부럽네요. 산을 좋아하긴 하지만 가 본 곳은 많지 않고 근교산만 다니다보니
    어떨때는 먼 곳에 긴 산행을 하고 싶을때가 있어요.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다녀오신 분은 정말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4.09.04 10:18

    우현맘님도 산을 좋아하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근교산행만 하다가 원정산행으로 조금씩 눈을 돌리는건 순서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북한산만 해도 100여회, 도봉산도 그렇구요.
    홀로 혹은 여럿이 또 산악회를 통해 근교산행 참 많이도 했답니다.
    우현맘님 산행을 통해 늘 행복한 마음 축적하시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 14.09.05 18:50

    저도 우연히 손에 잡았던 태백산맥에 빠져 10권을 몽땅사서 읽고 선암사를 찾아갔던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겨울이라 산사를 찾는이도 없었는데 한적한 길을따라 친구랑같이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던 그길이 어찌나 아름다웠던지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다시한번 가봐야지 벼르고만 있지요 멋지시네요 글도 잘쓰시고요
    잠시나마 그때 그시간으로 되돌아가 있었습니다 ~~^^*

  • 작성자 14.09.05 21:19

    김보언님 반갑습니다~^^
    색깔이 비슷한 분 같으세요
    저는 벼르고 벼르고나서야
    겨우 이번에 발걸음 했네요.
    기대감을 저버리지않고 좋았답니다.
    친구들과 오손도손 다시한번 다녀오시구요.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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