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인지면 모월2리에 위치한 ‘쉼이 있는 정원’은 아담한 소나무 숲속에 활짝 핀 연산홍꽃 등이 너무 화려해서 떠나기 싫은 민간정원(충남 제2호)으로 많은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쉼이 있는 정원은 서학동씨가 애초에 소나무 몇 그루만 심어져 있었던 이곳을 남다른 열정으로 1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연산홍 철쭉, 등 각종 봄꽃들을 가꾸어 3,000여평의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모시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설램을 선사해 주고 있다. 쉼이있는 정원을 찾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꽃 대궐 속에서 삶의 한 모퉁이를 행복과 힐링으로 채우고 돌아왔다
첫댓글 꽃이 예술이네요. 중간중간에 의자가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다리가 불편한 방문객들에게는
잠깐씩 앉아서 쉴수있어 편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