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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고윤하나님!! 그리고 제 일기를 읽기로한 홀릭스 여러분 :)
일단 좀 감정을 쏟아내고 시작해야겠습니다 ㅠㅠㅠㅠ유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superduper ultra maxima positive)
아직 더 쏟아내야할 저의 겨울속 살아있음의 상징이었던 감정들을 안고, 저의 빛나는 겨울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 글을 찾아주신 모든분들의 시간은 금+다이아의 조합보다 귀하기에 글을 <빛나는 겨울을 기다린 과정- 나의 빛나는 겨울(=후기) - 그 다음날의 사건> 세가지 대목으로 구성하였으니 관심가는 부분 효용있게 읽고 가시길.. (= 글이 길어요)
<2026년 1월, 빛나는 겨울을 기다리다>
0. 티켓을 모셔둔 방법
1월의 마지막날 아침까지, 저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책상앞에 다음과 같이 티켓을 붙여두며 이따금 ‘빛나는 겨울’이 무슨 뜻일까? 에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겨울.. 겨울이란 뭘까. 그니깐 통상적으로든 물리적으로든 겨울이 춥고 시린데 언니가 빛나게 해주겠지?? 하 또 어떤 예술을 보여주실까 아 기대돼 아..‘ 뭐 이런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1. 1월 31일까지 스포를 대한 방법
1월 내내 저는 첫콘도 첫번째 주 콘도 두번째 주 콘도 세번째주 콘도 아닌 무려 마지막주 11회차 공연을 가는 사람으로써, 스포를 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인터넷 디톡스를 권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1월 11일에 어쩌다 x에 들어가게 됐는데 윈터플라워에서 언니가 피스..럽… 이러면서 (꺅 다시생각해도 너무 좋음)) 막 목소리로 바이올린소리 내는거 있잖아요.. 그걸 우연히 보게 됐는데 아.. 너무 좋은거에요 진짜 버스에서 저랬읍니다…
정말 스포 당했는데 오히려 좋았고(?) 오히려 기대감이 더 커졌고 또 어느날은 new season을 듣게됐는데 와 곡 분위기에 무대 연출이 진짜 장난 아니다 현장가서 보면 장난아니겠다라며 기대감이 더 커졌고 뭐 앵콜곡 정도는 스포당해도 큰 문제없지않나 싶기도 했고 언니가 공카에 중간중간 올렸던 글들+ 공연 제목에대해 생각했던것으로 대충 어떤 분위기일지 파악하는 과정에서 기대감이 더 커지며 오히려 좋았기에 잘 기다렸습니다. 인터넷 디톡스도 안해도 되고 정말..
오히려 좋아(?)
2. 드레스 코드
우선 엄마한테 ‘엄마 00이(동생) 콩쿨 갈때 무슨 옷 입고 갔어?’ 라고 여쭈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그 옷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옷을 빌려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입었습니다.
착장 완성.
결과: ((2월1일에도 콘서트장에 감))2월 1일에 준호 오빠(?- 당연히 오빠라 부르라고 하시더라구요?) 님께 싸인받으며 스몰토크 할때 나이 이야기가 나와서 저 몇살같냐고 여쭤봤는데 25살 갔다는 대답을 들었읍니다. (?)
오히려 좋아. 결과는 10대 탈출에는 성공했으니 성공적이라고 칠게요(?)
3. 홀봉 본드로 붙여버릴거야
나의 블랙홀봉, 항상 격하게 흔들어서 안에 들어있는 Y동그라미 항상 빠지다. 그리고,,, 뚜껑을 열고 다시 고치기가 어려운데 콘서트 전날 고치려고 고전해봐도 안돼서
홀릭스 친구가 보내준 https://m.blog.naver.com/youn_hanmo/223706133336의 마지막 방법을 참고하여 홀봉 뚜껑을 열고닫기 비교적 쉽게 갈아버렸다(?) 그리고 고치는데에 성공하긴했는데 맨날 뚜껑땜에 고전하는 이유가 저 Y동그라미가 빠지기 때문이니 한쪽만 순간접착제로 고정해볼까.. 생각중이다. 홀봉 두개니깐 제가 실험삼아 한개 해보고 결과 공카에 올려볼게여
<11회차 빛나는 겨울>
0. 육하원칙
- 누구와 : 저의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 갔답니다. 이 친구는 저와 윤하언니가 2025년 12월에 했던 한화? 토크콘서트에도 함께 간 친구랍니다. 하지만 머글이죠. 근데 이 친구가 윤하언니가 하는 재치있는 언행을 엄청 좋아해요(사실 누가 그걸 안좋아할수 있겠냐만은…?) 그리고 발라드 좋아해요
++) 이건 토크콘서트에대한 프롬인데 왜 올렸냐고요? 그냥 언니가 굳썸머리라고 해준거 자랑하려고 올렸어요 ㅋ ㅡㅋ
다시 육하원칙의 누구와로 돌아와서, 원래는 그띠 앵콘과 팬미팅에 함께 갔던, 매번 티켓을 사주셨던, 느린우체통과 윈터플라워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제 제2의 엄마와도 같은 둘째 이모와 함께 가려고 2연석 잡았었는데 ㅠㅠㅠ 이 날 열감기 걸리셔서 ㅠㅠㅠ 한자리 양도하려다가 티켓 후원자이신 이모가 친구와 가라 하셔서 저 친구와 함께가게 됐습니다.
-언제&어디서&무엇을&어떻게&왜: 대중교통과 두 다리를 이용해 친구와 일단 4시쯤에 이대역에서 만나 md 예판때 못사서 (이때 진짜 너무 바빴어서 까먹고 있다가 놓쳤죠… 그렇게 날아가버린 (나의) 아름다운 목도리와 텀블러.. ㅠ)
있는것중에 3,4주차 편지와 티켓 구매했고 ((왜 2주차는 안샀는지 아직 의문입니다)) 이대 구경좀 하다가 밥을 좋아하는 그 친구를 위해 솥밥을 먹었고요,
든든해진 몸으로 분좋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마음을 든든히 챙기기로(?) 했습니다.
분.좋.카
분.. 좋.카?
분.좆.카….. 에서 아니 분좋카에서 방학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며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엥 근데 토크콘서트 이후로 이 친구를 처음만나는 것이었네요..?? 윤하언니… 우리 친구보다 자주 봐요..(??????) 심지어 진짜 친구보다 연락도 많이해…. 나 친구 많은..것같은데? 왜지???어? ㅋㅋㅋㅋ]
6시30에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아 들어오자마자 이 온도 습도 분위기 그리고 가까운 자리..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든든한 배와 카페인으로 인해 사라진?듯한 식곤증 그리고 이제 몰려오는 1월 내내 스포를 당하며 키워왔던 기대감으로 인한 도파민으로 인해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친구 기분도 좋았어요.
시작할때 언니 목소리로 안내방송 나오고 영어랑 일본어 쏼라쏼라 하는데 와 영유+국제중출신으로써 말하는데 언니 영어 발음 짱조음.. 역시 고윤하나님
근데 안내방송부터 너무 귀가 황홀해져 가주구.;.(?????????)
1. 나의 빛나는 겨울
첫번째로 흘러나온 곡 제목이 new season 이었죠? 스포당할때 엄청 기대하고 왔는데.. 와 진짜…. 곡이 주는 분위기, 조명, 습도, 온도 현장감이 진짜 말도 안됐어요. 진짜 아까까지 도파민이 저를 엄청 흥분케 했다면, 곡이 흘러나오는 순간 도파민이 저를 엄청난 몰입과 집중속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어두운 방, 염세와 긍정 그리고 연민이 대류하는 공기, 흐느낌.
겨울의 시작.
그리고 나의 기억속으로 흘러들어오는, 언제나 맹그로브처럼 나를 위로해주는 언제나 퀘이사처럼 나의 빛이 되어주는 윤하언니의 목소리.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솔직히 18세인 제 삶의 겨울이 있다면, 자세히 말 할수는 없지만, 아무도 답 할 수 없는 존재의 이유에대한 고뇌, 받아줄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한 아픔 등.. 정말 말 그대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겪는 겨울이라 엔띠 그띠에서 위로와 힘을 진짜 정말 엄청 많이, 많이, 많이 받았어서. 그리고 큰 이별이나 상실을 겪어보지 않아서 ‘괜찮다‘라는 노래의 모든 메시지에 공감할순 없었지만 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분위기속에서 함께 저만의 겨울의 시작을 떠올리며 공명했던것같아요.
제가 일상에서 몇발짝 물러나 나의 일상과 세상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끼며 얻은것들을 안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여행이라는것을 정말 좋아하고 아직 어려서 혼자 집 주변 보용하고 어두운곳으로 별을 보러간다거나 풍경을 보러간다거나 하는 짧은 저만의 여행, 혹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 전부였지만 그 모든 여행은 제 삶에 소중한 경험과 배움이 되어주었어서 여행을 좋아하는데 살다가 겨울이 오면 가끔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싶은, 관심받고싶지않지만 이해받고싶은 Airplane mode같은 감정을 느끼게되고 그럴때마다 이 노래를 찾아들었었는데 그래서 airplane mode를 들으며 그랬던, 어떻게든 환기해 여러 감정이 대류하는 겨울을 끝내고싶었던 날이 생각났어요.
내 마음이 뭐가 돼랑 없어는 원래 이 노래를 부르는 언니의 감정선이나 목소리나 멜로디가 좋아서 혼자있는 고요한 분위기와 따뜻함이라곤 없이 쌀쌀해서 웬지 서운힌 날에 듣기 좋아하던 노래였어요. 빛나는 겨울에서도 노랫속의 상황을 떠나서 노래 자체의 감정선이 이 노래를 들었던 어느날의 겨울…, 이 떠올랐슴죠 아 근데 언니 없어 부를때 진짜 플룻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무대에 부족함이없어… 신의 경지다 ㅋㅋㅋㅋㅋㅋ 겨울이고 뭐고 다 떠나서 솔직히 목소리와 창법과 언니의 탓치가 들어간 디테일들이 너무 좋았어요ㅠㅠㅠ 진짜…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언니 말대로 얼마나 갈려나가야 이런 무대가 완성될까요… 아 존경…. 그리고 이렇게 전문적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명도 너무 대단했고(특히 시작이랑 맹그로브때! ! !와…) 첼로와 바이올린, 드럼 와 … 디테일….. 기타랑 피아노는 혹시 손이 몇개이신가요? 아무튼 저 악기로 저런 소리도 낼수있다는걸 깨닫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윤하언니가 관악기에 현악기 버금가는 악기소리를 낸는 그 탓치에대한 황홀함과 충격. 아 너무 좋았습니다.
Drive, 답을찾지 못한날, 다음에 봐 이 세곡이요 아니 ㄷㄷ 진짜 저 이 세곡 세트로 듣거든요? 이런 감성이 땡길때가 있고 그냥 그럴때 이 노래들을 들으면 제 감정을 노래에 띄워올리는 동시에 힘없지만 깊고 선명하고 단단한 언니 목소리가 나의 맹그로브이자 퀘이사인 언니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해주어서 약간 힘내라는 말조차 지칠때 듣는노래인데 하 ㅠㅠㅠㅜㅜㅜ 진짜 ..
1,2주차에는 다음에 봐 대신 트룰리가 있던걸로 아는데 이거는 이유는 뭐라 규명하기 쉽지않은데, 앞선 세곡과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땡길때가 있는곡인데 사실 트룰리는 lonely, savior , 스무살 어느날이랑 듣게 되는것같기도..? 해서 언니가 셋리 변경한 이유를 알것같기도 했답니다.
지금까지의 노래들이 제 겨울의 시작과 겨울 그 자체를 떠올리게 했다면, 그 다음은 바다아이, 기다리다, 느체통으로,
바다아이를 제가 아래와같은 마인드를 가지게되는 겨울날 많이 들었고, 많이 듣는데 아… 그냥 너무 좋았읍니다….
기다리다 라이브를 처음듣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또한 너무나 겨울감성인것…. ㅇㅈ이죠
그리고 느체통 부를때, 갑자기 이모생각+ 미래의 ‘우리’를 그려보게되면서 뭔가… 그냥 안녕과 새로운 안녕을 거듭하며 각자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모든게, 새로운 안녕 속에서 또 이 별이 맘에드는 이유들을 찾으며 안녕을 건네는 모든순간이 알게모르게 아쉬웠나…. 울컥했어요…ㅠ
그리고 이어지는, 별의조각. ㅎ ㅏ 별의조각은요, 제가 진짜 최애곡을 못고르거든요? 근데 별의조각은 제 인생곡이에요. 분명 내 주마등에는 이 노래가 나올것임…..
왜냐면요,, 누구나 처음 겨울을 맞이하게되면, 아직 추위에 적응되지 않은 몸은 더 큰 추위를 느끼게 되잖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첫번째 겨울은 초 6?때인것같은데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지?’를 진짜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빅뱅이론으로도 그 무엇으로도 당시에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속에, 많이 우울했던것같아요 ㅋㅋㅋㅋㅋ 분명 이 질문에대해 잠시 괄호를 쳐두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 나를 웃고 울게하는 것들, 나라는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괜찮은데 다시 저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꺼내봤을땐 나의 일상은 모든 의미를 잃고 회의감에 빠지기도하고.. 그냥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었지만 첫번쩨 겨울속의 저는 그걸 몰랐죠. 그러다 별의조각을 듣고 ’사랑해버린 모든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수 없어‘ 그 어떤 이유인지 알수 없지만, 나만은 나에게 사랑속에서 그 답을 찾아줄수 있다는걸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죠. 어려서, 인식에대한 인식이 없어서, 제정신이라는 착각속에서 혼자서 맞이하게된 첫번째 겨울에서 별의조각은 저에게 존재의 사랑을 일깨워줬습니다.
물론 지금은 별의조각을 발견하고, 나로 태어난 우연과 그 이유를 알수없어도 찾아가는 중이고, 누군가 덕에 웃고 울고 오만가지 감정을 느끼며 성장해가려하지만, 가끔 사랑이 너무 지칠때에 자꾸만 명쾌한 존재의 이유를 찾아 삶의 이유를 묻어가고 싶을때 별의조각을 들으며 정말 엄청난 위로와 힘, 그리고 비슷한 고민을하고 나의 퀘이사가 되어주는 윤하언니를 다시한번 발견하며 모든 길고 짧은 겨울동안 그 별빛을 받습니다.
그리고 2025년초의 겨울에(진짜 인생의 겨울이었음요… 진짜,..그때도 별 + 윤하언니 + 띠오리 로 위로도 많이 받고 성장의 양분도 먾이 받던 때였는데) 그때 별의조각 들으면서 하늘의 별 보다가 유성우 봄… 정말 아래 영상과 같은 일ㅇㅣ 있었어요.,
그것도 그렇고 그냥 진짜 여러모로 엄청나게 제게 의미있는 고마운 노래입니다. 아니 그리고 빛나는 겨울에서 별의조각 나올때 제 모든 겨울의 기억들이 빛나기 시작했어요 ;;;
언니 도데체 무슨 곡을 만들어내신거애요 ㅠㅠㅠ 고윤하나님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별의조각을 기점으로 앞선 노래들은 제 감정의 무게를 덜어내주는, 위로를 주는 노래였다면 그 뒤의 노래들은 제 겨울에서 실질적으로 저에게 양분이 되었던, 제가 방방 뛸정도로 좋아하는 노래들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대부분의 곡을 방방 뛰고 앞뒤위아래로 덤블링할정도로 좋아하긴합니다만)), 빛나는겨울에서 나의 맹그로브님이 낋여서 말아주는 맹그로브는 아….. 매우 매우 매우 맹그로브 다웠습니다. 맹그로브가 고윤하나님 했다 (?) 그리고 조명에 악기에…… 와 (언어능력 상실 할정도로 그냥 너무 너무 하나의 세계같았어요 조명에도 자아가, 서사가 있음,,, 악기 선율 하나하나가 의미있는 바람이 되어 맹그로브의 살랑이는 가지를 만듦…. 나의 맹그로브 고윤하나님이 맹그로브의 깊고 단단하고 아름다운 뿌리가 되며 맹그로브가… 맹그로브하게됨…… 뭔 말 알? 아 근데 누가 몰라도 제가 알아서 되긴하는데 이건 그래도 후기니깐 읽는 분들께도 와닿아야하긴하는데 진ㅋ자 이게 제 표현력의 최대임 ㅜㅜㅜㅜ 원래 너무 엄청난 무언가는 형언할수 없는거에요…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
그리고 블랙홀 ㅠㅠㅠㅠㅠㅠㅜㅜㅠ 추억이 너무 많은 곡이고 애초에 걍 곡이 너무 좋은데 가사까지 너무좋은데 고윤하나님까지 사랑함(?) 윤하언니와 윤하팀 공연팀(?) 정말 모두.... 최고... 언니...
영원처럼 밝게 안녕, 지켜볼게. 언제나 눈이멀게 빛나는 나의 별, 그리고 퀘이사....💗
그 다음 코리올리힘도 진짜 좋아하는 곡이고 학교에서 전향력 진도 나갈때 칭구들에게 엄청나게 설명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날 같이 온 친구한테도 전향력과 코리올리힘(노래) 설명했고 별의조각도 설명했고 맹그로브도 퀘이사도 태양물고기도 블랙홀도 다 설명했었어서...ㅋㅋ크 저 덕분에 많이 들어본 노래들이 있었고 친구도 너무 좋았다고, 자기는 올때 기다리다를 들었 는데 갈때도 기더리다를 듣고 가겠다(?) 했습니다. 그리고 블랙홀, 코리올리힘은 원래 뭐랄까 약간 에너자이틱하고 막 머리 흔들게하는 맛에 들었는데 바이올린과 첼로가 들어가니 우주공간을 유영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새롭고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토크 키ㅋㅋㅋ크 역시나 너무 재밌었고 ㅋㅋㅋ크ㅋ 언니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크
윈터플라워 부르기전에 11회차에서는 씨클라멘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꽃이야기 하고 윈터플라워 부르는거 ㅠㅠㅠㅠㅠㅠ 정말 어떻게 이런 가수가 존재하는것임ㅠㅠㅠㅜTT), 존재 자체가 목적이 되는것. 그런 꽃을 피워내길 바란다는것.ㅠ. ㅠ.ㅠ
그리고 윈터플라워 부르는데,,, 이번엔 바이올린인줄 알았습니다❤️🔥❤️🔥❤️🔥❤️🔥
와우... 고윤하! 고윤하!나님 고윤하!나남 고윤하!나님.
앵콜곡하면서 지인짜 진짜 가까이서 갱얼쥐가 방방 뛰는걸 보았는데, 너무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언니이 한사람, 한사람 눈 맞추려하고 인사해주려하고 하트해주시고.ㅎㅎㅎ 소극장 콘은 처 음이었는데 큰 에너지로 함께 즐길수 있는 대극장(?)으 | 맛과는 또 달리 윤하언니의 탓치가 느껴지는, 따스한 느낌의 소극장 공연의 맛을 느낄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빛나는 겨울이었습니다.
그리고 겨울또한 빛나는 기억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요, 윤하언니 그리고 많은 분들의 정말 많은 정성이 느껴지면서 또 따스히 제 겨울이 빛나게되는 공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층 따스해진 마음으로, 그리고 앵콜 덕에 신이 난 마음으로 친구와 저는 흥분된 체로 공연장을 빠져나와 준호 오빠님(?) 께 싸인을 받았습니다!
위와 같은 흥미로운(?) 사건도 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잘생겼어요 준호님))
친구와 퇴근길 보고 (한명한명 인사해주는 윤하언니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예뻐....)
이대를 친구와 나서는 길에 추위따윈 느껴지지도 않았고, 공연 너무 좋았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며 걷다가 또 준호오빠님(?)을 자만추 해서
나: '헉 안녕하세요! 프롬에 아까 준호님이 하신 말 보냈어요ㅋㅋㅋㅋ'
준호오빠님 : '아 ㅠTㅠTㅠ 왜그랬어요~~ㅠ'
아런식의 스몰토크와 인사로 마무리하고
칭구와 이대 앞에서 포토이즘 찍고 다음을 기약하며 각자 집으로 향했읍니다.
집에 와서 새벽 3시까지 공연 무한 회상하다가 잠들었어여..... 너무나 눈부신 겨울이었다.
아 행복해.
+ 집가는길) 눈이 너무 예쁘게 내림 ㅜㅜㅜ
다음에 또 만나요, 빛나는 겨울에서의 기억은 언제나 윤하언니의 공연이 그랬듯, 또 하나의 에너지가되어 앞으로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살아가게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어줄거에요. 고마웠어요!
-끝-
인줄 알았지이? (요)
(간결히 써보는 2월1일 일화 -아마 다른 홀이 자세히 써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음... 그 다음날에
10대 홀릭스들끼리 만나서 소양강에 갔습니다.
사장님께 언니 포카도 보여드리고 예전에 윤하언니가 사장님께 일본갔다와서 일본애서도 닭갈비 장사하라 했다는 일화도 듣고 (?) 와 볶음밥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아 또먹고싶고 또 콘서트 가고싶고 홀릭스 친구들이랑 덕질얘기도하고 티키타카도 잘 돼서 너무 재밌었어요. 윤하언니가 달라달라 추는 영상 처음보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 영상을 진심으로 너무 좋아해서 ㅋ ㅋㅋㅋㅋ 또 이영상 저영상 소개해주는 과정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몇명 홀들 더 합류해서 같이 편지 쓰고 감다살 선물도 받고, 같이 코노가서 기특해, 사건의지평선, savior, 텔레파시 등등 불렀는데 그냥 완전 윤하언니 없는 윤하언니 콘서트 ㅋㅋㅋㅋ 였는데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윤하언니 노래로 즐길 수 있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같습니다. 그렇게 2월 1일 콘 을 모두가 보러 가고... 저는 기다리고.... 같이 퇴근길보고 각자 인사하고 집 갔는데 결론은 좋은 인연들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한 겨울이었습니다..!
윤하언니, 고윤하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윤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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