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셀카를 공개했다.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셀카 한 번 찍어 올리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찍었는데….이제는 셀카는 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셀카가 담겼다. 이민정은 아래서 찍은 셀카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이민정의 무결점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어 이민정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섭......."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한나 치어리더, 바람 휘날리는 유니폼 치마
[온라인 일간스포츠]김한나 치어리더가 근황을 공개했다.김한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에서 살짝 바람불어도 좋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한나 치어리더는 응원 유니폼을 입고 야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니폼에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각선미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김한나는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송윤아, 송혜교 "우와" 미모 극찬→"창피합니다" 겸손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윤아가 송혜교의 미모 극찬에 부끄러워했다.21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민만 올려서.. 스윽 눈에 들어온 사진. 새로운 한주, 모두 파이팅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메이크업을 한 송윤아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셀카 사진이 담겼다. 이에 송혜교는 댓글로 "우와"라고 송윤아의 미모에 감탄했고,
송윤아는 "당신이 그러시면 제가 창피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김가은, '미치지 않고서야'로 정재영·문소리·이상엽과 호흡
[일간스포츠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배우 김가은이 새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들의 치열한 생존담을 그린 오피스 드라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들의 생존을 위한 본격 오피스 활극이 유쾌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의 소녀 츄 학폭 주장 A씨 ”모두 과장된 내용…물의 일으켜 죄송”
[일간스포츠 박정선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츄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을 처음 제기한 네티즌 A씨가 "모두 과장된 내용"이었다며 츄와 팬들에게 사과했다.
A씨는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다. 저는 학창시절 김지우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그 뒤 시간이 흐르다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다.
처음 글을 쓰고 뭔가 잘못 되었다고 느꼈을 때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까지 오게 됐다'며 '모든 것은 제가 부족한 탓이다. 블록베리 측과 이달소 츄, 그외 멤버들 그리고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학폭과 관련된 다른 모든 글들은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심은진, 오늘(23일) '간미연의 러브나인' 출연…베이비복스 의리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이 DJ로 돌아온 간미연을 위해 라디오에 출격한다.심은진은 23일 방송하는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인’(이하 ‘러브나인’)에 출연한다. 10년 만에 다시 DJ를 맡은 간미연을 축하하기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하는 심은진은 최근 드라마 출연 및 근황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간미연과 함께 베이비복스 활동을 할 때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심은진이 출연하는 라디오 ‘간미연의 러브나인’ 은 23일 오후 9시에서 10시,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실시간 보는 라디오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달의 소녀 츄 학폭 부인에도 폭로자 “고소도 감안”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의 ‘학폭(학교폭력)’ 의혹이 소속사의 공식입장 표명에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22일 한 누리꾼 A씨는 츄와 중학교 동창이이었다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츄가 반에서 실세인 친구 곁에서 이간질하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츄의 이간질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면서 “냄새가 난다고 구박을 당했고 욕설을 듣기도 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누리꾼 B씨도 김지우와 같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다면서 친구들 사이를 이간질했으며 때린 적은 없지만 자신을 정신적으로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말했다. 그는 담임에게 “너무 힘들다”고도 했지만 묵인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벽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