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만한 집 바로 나무 위 집으로 트리하우스 오두막집 짓기 뷰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 꿈의 일환을 어른이 되어서야 비로서 만들어 볼 수 있는 그러한 공간 연출 뷰 담아 본다.
나무 위 집에서 벗어나 숲 길 이나 숲 윗길 또는 절벽 해안가 산책로 길 등의 데크웨이에 한번 빠져들어 많은 시간을 소모해가며 갖은 노력을 다 해봤을 때도 있기도 하였다.
하여 나는 나무 위 집이나 트리하우스 숲속 펜션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기도 하였는바 이런 주택을 좀더 합리적으로 지어서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많이 제안드려 보았다.
오늘은 나무 위 집 트리하우스 로서 나무 위 오두막집 짓기 공유하여 본다.
내린 줄을 보니 트리 클라이밍 레포츠가 막 떠오른다. 이 줄은 그런 줄이 아니고 작업용 밧줄과 출렁다리를 구성하기 위한 줄 이다.
숲 속 에서의 작업도 참 새롭다. 전원주택을 지을때 간혹 외지에서 지을 때도 있었는바 이 느낌 남다르지 않다.
숲 속 피톤치드를 온몸 피부로 느끼며 노천탕에서의 힐링 타임 이라.. 좋군..
나무와 나무 사이 쉼터로서 데크가 그저 황홀하다. 바닥판 일까.
온전히 나무에 기대어 서는지라 글쎄 하중을 너무 가중시키면 곤란하겠다.
걸을때 마다 찌릿찌릿 하겠다. 떨어지면 안전모도 소용없다.
나무의 아름드리 기둥이 장난 아니다. 하기사 이정도는 되어야 트리하우스 연출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트리하우스 구성 뷰 이다.
이 사진은 구성 중 잠시의 꿀맛같은 휴식이 아닐까 싶다.
과정.. ing
좋군..
이 나무를 바라보며 나무 위 집을 떠올렸을까.. 지금 구상중 일까.. 참 멋진 곳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