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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어디서부터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선 창국(양동근)이가 개장수를 죽이고 오토바이 몰고 가다가
사고로 죽는 장면은 보셨죠?
창국엄마(방은희)는 창국이 찾으러 몇일을 고생하다 아들의 시체를
발견하고 그 충격으로 빨간차 안에 불을 질러 자살해 죽어요.
그리고 창국의 친구 지흠인가?(그림그리던...) 자신과 은옥(좋아하던여자)을
괴롭히던 후배들한테 복수하려다 미수로 끝나고 경찰서에 가게 되요.
마지막에 창국엄마한테 편지가 도착하긴 하는데
확실히 남편이라 밝혀진건 없지만...전 남편일거라고 생각해요.
'창국어머니에게..........여기는xxxx'
영화에선 거이 이정도의 말만하고 끝을 흐리더라고요.
암튼 이 영화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는데...
나오는 인물 누구하나 잘되질 않거든요. ㅠ.ㅠ
무척 슬프게 본 영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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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어떻게 돼요?
글구 마지막에 답장이 오잖아요
그게 무슨 내용이죠?
누가 보낸거구요?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
카페 게시글
시네마 천국
윗 글 내용없습니다. 이것도 (내용없음) 별별 방법으로 참견하는 절망아닌 '희망'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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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0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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