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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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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의치한약게시판 의대 서열의 역사 *변천사* (의대 서열 개론)
KOREA 추천 0 조회 1,675 08.02.12 02:3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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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2 04:53

    첫댓글 고칠것 좀 적어주면, MBC 종합병원은 심은하가 아니라 신은경이 나와서 유명했고, 옛날 같지 않게 요새는 수도권 사람들 다 좀 아프면 서울로 병원가기 때문에 서울에 있는 큰 병원을 가진 의대가 뜨는 거지. 지방국립거점이라면 국가에서 지원해 주고 로스쿨에서 보듯이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왠만한 지방사립보다는 지방국립이 나은 거지. 을지대, 한림대, 건국대, 건양대, 명지대가 죽자사자 병원 크게 지어봤자 환자들은 서울, 아산, 삼성으로 몰리는데... 그 판에서 세브란스도 증축했지만 큰 재미 못보고 있거든.. 환자도 갈리는 거지. 대충 자기 집 근처에서 치료받을 만한 환자랑 그게 안되서 서울에 있는 초대형 병원으로 가야 하는

  • 08.02.12 04:56

    환자랑 갈리지. 어중간한 층이 없어지지 점점. 거기다 교통도 편리해지는데, 수도권에 병원세워봤자 무슨 의미있겠어. 천안에서 서울까지 1시간밖에 안걸리는데. 당연히 서울로 가지. 그러니까 SNU, 삼성, 아산 정도에다가 종교적 신념 아래에 똘똘뭉친 CMC랑 세브란스가 뒤를 쫓고, 거기에 학교 이름 받쳐주는 고대. 지역적으로 자리가 괜찮은 이대, 한양대 정도. 동서신의학으로 경희정도가 병원으로서는 갈만하다 이거지. 병원에서 어느학교 출신이 많은지는 뭐 다들 아는 사실일테고.

  • 08.02.12 05:02

    그러니까 애석하게도 교통이 발전하면 발전할 수록 애매한 지방이 죽어난단 얘기지. 수도권이야 인구가 어느정도 support 되니까 그렇다고 쳐도 갈수록 인구 줄어드는 지역의 의대는 정말 비추라는 거지. 그리고 점수가 좀 안되서 지방의대를 썼다면 될 수 있으면 국립, 그게 아니라면 행정수도 생기는 충청도 지역의 의대가 괜찮을 거라는 것도. 지금 점수 나중에 손바닥 뒤집듯이 바뀐다니까. 인구발전동력은 행정수도같은 거 밖에 없어. 점점 더 꾸역꾸역 수도권으로 모여들고 있는 거 보면 알 잖아. 경상도, 전라도 인구 쭉쭉 주는 거 안보여?

  • 08.02.12 10:52

    서열은 무의미하다라...설의생이 이런 말 하면..좀 그럴듯 해보이는데..지방잡대생이 이런 말 하면 자기 위안으로밖에 안 들린다..그리고 서열이 무의미하다면 이 의게의 존재가치가 없지 않겟니??

  • 08.02.14 23:42

    이건 뭐 재미도 없는 농담하고 있구만.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건 1위 서울대의대, 2위 연대의대 이거 밖에 없구만. 딴건 거의 죄다 틀린 이야기...

  • 08.02.15 22:37

    울산의대 80년대에 세워졌다. 88년인가. 아냐??? 웬 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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