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다양한 산림의 연구를 위해 설립됐으며,
홍릉은 조선후기 명성황후의 능이
22년간 이곳에 있다가 고종황제와의 합장으로 금곡능으로 이장했다.
이곳에는 어정, 홍릉터, 다양한 나무와 초화류등이 있으며,
특히 한 겨울에 노란색의 복수초가 인상적이다.
인근에 세종대왕기념관, 영휘원 숭인원도 있어 함께 다녀봐도 좋다.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 안내도
낙우송
낙우송 ( 외관이 메타세쿼이아와 비슷하다)
산림연구동
조형 소나무
산림군락
겨울에도 푸르른 조릿대
어정 ( 고종황제가 홍릉에 들렀을때 물을 마셨다는 우물)
산림벽화
지난 가을의 흔적
홍릉에 대한 설명
홍릉터 ( 명성황후의 능을 금곡릉으로 이장함 )
홍릉터
홍릉
소나무숲
나목
낙엽 밟는 소리
속리산 정2품송 소나무 후계목
복수초 ( 복과 장수를 가져다 준다는 꽃)
모진 겨울을 이기고 나온 봄의 전령사 "복수초"
천연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나무
시원하게 쭉쭉뻣은 낙우송
첫댓글 어딘가에서 봄이 오는듯
꽃이 참 앙증맞네요
싱숭생숭하니 봄마중 가야겠어요
어느덧
2월도 중순,
곧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심술꾸러기 꽃샘 추위도
왔다 갈것이고,
봄은 가까이 와있네요,
노오란 복수초꽃과 함께요~~
탱자나무 가시는 너무 억쎄서 귀신도 못 뚫는다 하였죠.
정이품송 아들나무도 멋졌구요. 홍릉 크게 한바퀴 돌면
거의 한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고궁산책 끝내고 청량리 시장
할머니냉면 먹으면 최곱니다,
요즈음은 보기 힘든
탱자나무죠,
예전엔 생울타리로
많이 썼고,
해미읍성에서 많이 봤고,
노란색 열매가 탐스럽고
보기 좋더라구요~
우와
어느새 복수초가 봄이왔음을
알리는군요
요즘 풍도가면
야생화 축제 하지요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서,
잘 지냈는데,
계속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네요,
가끔은 겨울다움을
보여줘도 좋구요 ~
여기 저기서
봄을 알리는 향기가
가득하네요~
날씨가
포근해지면
살랑 살랑
걸을만 하겠어요~
앞으로
봄 소풍도~~~ㅎ
성종대장님 앞장서시면
따라다녀볼랍니다~~ㅎ
한스짱님,
좋은 사람과 함께
걷고, 즐긴다는것은
참 고마운일이죠.
지금 여기저기 다닌
사진들 올리는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마음에 드는곳이
있으면 혼자도 좋고,
아는 분들과 함께가도
좋으리라 생각되서
올립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복수초가 피었군요
포천 광릉 국림수목원으로 복수초 만나려 가야겠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물을
구경한 복수초,
쌓인 낙엽들을 헤치고
노란 얼굴을 빼꼼히
드는데,
노란 햇병아리처럼,
맑고, 밝아 보이는것이
참 싱그럽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