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일본 레스토랑은 일본산 해산물 수입 금지로 인해 사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매진]

홍콩의 일본 레스토랑은 일본산 해산물 수입 금지로 인해 사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

https://www.channelnewsasia.com/asia/japanese-restaurants-hong-kong-dip-business-import-control-ban-seafood-japan-release-fukushima-nuclear-wastewater-3724246

Japanese restaurants in Hong Kong expect dip in business with import ban on seafood from Japan

그러나 한 관측통은 공급 부족이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믿고 있다.

홍콩: 목요일(8월 24일)부터  일본 10개 현의 해산물에 대한 홍콩의 수입 통제가 시작된 후 홍콩의 일부 일식 레스토랑은 영업이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 폐수를 배출하기 시작하면서 나온 것입니다.

홍콩은 중국 본토에 이어 일본의 두 번째로 큰 해산물 수출 시장이며, 수입 금지로 인해 일부 식당이 그 자리에 놓였습니다. 

홍콩 레스토랑 및 관련 무역 연맹의 Simon Wong 회장은 "일부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 매출이 20~30% 또는 그 이상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 대부분의 상품이 일본에서 홍콩까지 당일 직접 항공으로 배송됩니다. 그리고 식당에 넣을 수산물의 종류나 양이 충분하지 않으면 사업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Mr Wong은 상인의 ​​우선순위가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 부족이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https://youtu.be/tf4dDV-_mQo

다른 소스에서 대안 찾기

수입 금지 조치는 도쿄, 후쿠시마, 나가노 등 10개 현에 적용된다. 여기에는 모든 신선, 냉동, 냉장, 건조 또는 가공된 해산물은 물론 바다 소금과 해초도 포함됩니다.

전체적으로 이는 일본이 홍콩으로 수입하는 해산물의 약 10%를 차지합니다.

이웃 마카오도 목요일부터 같은 일본 지역의 상품에 대해 금지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

G One Sushi 일식 레스토랑 소유주인 Carl Siu는 고객의 신뢰가 자신의 사업에 있어서 큰 관심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보수적인 추정에 따르면 사업이 처음에는 40~50%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본 해산물의 품질이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다른 소스에서 대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금지된 일본 지역의 제품이 그가 제공하는 제품의 약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금지 조치는 그의 레스토랑에 큰 타격을 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성게는 홋카이도산이고 대부분의 양식 생선은 규슈산입니다. 그러나 많은 굴 양식장이 금지된 현에 위치하기 때문에 (우리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라고 Siu 씨는 말했습니다.

“우리 레스토랑을 위한 소비자 바우처나 직접적인 재정 지원(정부로부터) 같은 것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

보다 보수적이고 안전한 접근 방식을 취합니다.

정부는 앞서 식당들이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줬다는 이유로 재정 지원을 지급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제한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에서 이제 막 회복하고 있다고 관측자들은 말했습니다. 

수입 금지 조치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안전한 해산물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처리된 방사성 폐수가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고 주장했지만 홍콩은 우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홍콩 환경생태부 장관 체 친완(Tse Chin-wan)은 “우리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모든 식품이 안전하고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을 홍콩 주민들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더욱 보수적이고 안전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우리 일식당뿐만 아니라 식품 무역에 있어서 홍콩과 일본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서 최선의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홍콩이 금지령을 해제할 시기에 대해 환경생태부(식품) 사무차관 비비안 라우(Vivian Lau)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바닷물과 수산물의 방사선량을 살펴보세요.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데이터가 다른 경제에 설득력을 주기를 원한다면 일본 정부가 제3자의 참여와 데이터 인증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콩은 매일 일본산 식품 수입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현지 해역의 방사선 수준에 대한 자체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출처: CNA/ca(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