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기념관에는 수량을 재는 수표, 능앞의 다양한 석물, 신도비,
한글조형물 및 동상등이 있다.
영휘원 및 숭인원이 접해 있어
홍릉숲과 연계해서 걸어도 좋다.
세종대왕기념관 입구
수표에 대한 설명 ( 청계천에 설치했던 것으로, 비가 내리면 수량을 재는 기구임)
수표
석물 (세종대왕의 능을 여주 영릉으로 이장하기전 헌릉에 있던
석물들)
석물
수표
무인석
문인석
세종대왕 동상
세종성왕 기념탑
한글 조형물
신도비 ( 세종대왕의 생애, 업적등을 기록한 표석)
외관
영희원, 숭인원등 길안내도
숭인원 ( 조선말기 영친왕의 아들 이진을 모신 묘원)
홍살문
묘원 전경
정자각 가는길
정자각 및 비각
정자각
영휘원 ( 조선말기 고종황제의 후궁 엄귀비를 모신 묘원)
홍살문외 전경
정자각 가는 길
묘원
재실
첫댓글 설 명절때 모든 궁이 무료로 개방 했지요.
나도 그때 오랫만에 종묘를 들렀으니까요.
곳곳마다 서울의 허파가 되어주는 이런 이름다운 곳이
있는 서울은 참 복받은 도시라 느껴집니다.
고궁, 사찰, 사원,
한식기와, 한식 담장, 홍살문...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인생길을 생각하게 하네요~
근엄하신 세종대왕님
아래 듬직한 성종님
두분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어데로
뚜벅이 하시나요
오리와 물고기들이
노는 홍제천을 걸어서,
옥천암 백불님을 뵈러
갈까합니다~
예전에 여주에 있는
세종대왕릉에 갔었던 기억이.....ㅎ
멀지 않은 곳에
공기 좋고
탐방 할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있어
참 좋은것 같은데.....
짬 내서 살살 다녀봐야죠~~ㅎ
원래 세종대왕 능이
헌능에 있었는데
풍수상 좋지 않다고하여,
풍수상 명당인 여주 영릉으로 이장하고,
석물등은 무겁고,
운반이 어려워 헌능에
매립했던것을 발굴하여
청량리 세종대왕기념관에 두었다고하네요~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내 발길~~~~
여러곳곳 탐방하시고 게시글 올려주시니 역사 공부는 덤이네요
서울시내도
찾아보면
볼만한 곳,
먹을 만한 곳도 많고,
지하철등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어,
찾기편하고,
걷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