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태생입니다. 용산이 고향이죠. 81년 3월 15일 부산으로 이사와서 지금까지 쭈욱 부산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이곳을 떠날것 같진 않은데요.. 사진속 풍경들은 81년부터 88년까지 살았던.. 나에겐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 부평동 - 신창동 - 남포동 - 광복동 - 중앙동까지의 몇장입니다.
부산에 첨으로 이사간 날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근데요. 바로 그 날이 제가 태어나던 날이에요.ㅋㅋ 전 태어나긴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쭉 서울에서 살다가 영도에서 좀 살았었는데요. 영도 정말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사진에 제가 살던 집도 보이니까 더 그립네요. ㅠ.ㅠ
첫댓글 이름도 지명도 낯설지만 ... 부산 많이 좋아하시나봅니다... 듣다보니 음악이 땡기는군요 좋은 곡 잘 들었습니다
부산에 첨으로 이사간 날을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근데요. 바로 그 날이 제가 태어나던 날이에요.ㅋㅋ 전 태어나긴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쭉 서울에서 살다가 영도에서 좀 살았었는데요. 영도 정말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사진에 제가 살던 집도 보이니까 더 그립네요. ㅠ.ㅠ
위에 사진들은 용두산 타워에서 찍으신거군요~
위에 사진들은 용두산 타워에서 찍으신거군요~
음... 사진이 안나오넹...
좋으네요~ 잘 봤습니다~
퍼가도 될까요, 전 부산에서 살아보진 않았지만 제게 의미가 많은 도시입니다...다음번에도 부산의 또 다른 모습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