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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짜둔 스토리를 모두 써봄이 좋을 것 같네요.
슈퍼로봇대전A 엔딩 이후,
엑셀은 지구에 1년 동안 머물다가, 자신의 본래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액시즈에 있던 차원 이동 장치를 고쳐서 돌아가는데.
본래의 세계가 어떤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파괴되어있음을 알게되는데,
그곳에서 본래의 세계를 공격한 존재들과 함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적의 세력도를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빈델을 주축으로 합니다.)
그러나 바이사가 한기로는 대적하지 못하고, 거의 반쯤 대파 되어서,
다시 지구로 돌아오게됩니다.
이때에 지구연방측에서는 여러 외계세력들이나 반동분자(?)들의
연합적 움직임을 포착하게됩니다.
A에서 완전히 끝나지 않았던 닥터헬이나, 나데시코 극장판 쪽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화성인들과, 뉴타입을 이어 새롭게 발견된
코디네이터라는 개념에 의해 지구측과 분열된 쟈프트들,
A엔딩에서 엑셀의 자폭에 의해 사망한 줄 알았으나,
츠바이져게인改를 타고 다시 등장하는 복수귀 빈델 마우저,
그리고 슈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슈우의 움직임을 포착한 마사키와 류네도 지구로 향하게 되고,
겟타팀은 마징가팀을 호출하기 위해 광자력기지로 오던 중
엑셀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반갑게 엑셀을 맞이하는 겟타팀. 엑셀과 일행은 바이사가가
본래의 세계에서 공격을 받아 반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유미 박사는 엑셀에게 현재 지구의 과학기술로는 바이사가의
완전한 수리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합니다.
엑셀은 겟타팀과 마징가팀에게 자신이 살던 본래의 세계를
도와줄 사람들을 찾고 싶다고 부탁합니다.
엑셀의 부탁에 일행들이 결정을 내리려는데,
적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끊임없이 증원되는 적들...
바이사가의 수리가 끝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안쥬르그가
나타납니다. 바이사가와 안쥬르그의 아군 증원에
힘입어 간신히 적들을 섬멸시키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적들의 증원이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그곳을 지나가던 마사키와 류네가 사이프랏슈와 사이코 블라스터를
한방씩 먹여 모두를 박살내버립니다. 그리고 일행에게 반갑게 인사를
한 뒤 슈우를 찾아서 가버리는 마사키와 류네...
겟타팀은 전투가 끝나면서 광자력 연구소에 온 본래의
목적을 알려줍니다. 신생 적세력의 등장으로 지구 연방측에서
론드벨대를 대대적으로 다시 편성하고자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엑셀은 그 이야기를 듣고 고심하게 됩니다.
혼란한 상태인 지구인들을 끌어들일 수 없다는 생각에서 였죠.
그래서 엑셀은 오의광인섬을 더이상 쓸 수 없는 바이사가를
이끌고 다시 조용히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에 마징가팀과 겟타팀이 나타나 엑셀과 함께 가기로 합니다.
(참 대책없는 녀석들이죠. 지구가 공습을 받을 이 상황에서.)
엑셀은 호의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액시즈의
차원이동장치를 향해 가는데.
우주 공간에서 또다시 알 수 없는 적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무한 증원에 가까운 적들의 증원에 엑셀은 적들 사이를 뚫고 나가
차원이동장치를 가동시켜, 그냥 도주하기로 결정합니다.
차원 이동 장치를 가동시켜 적들을 간신히 따돌린 엑셀일행...
다시 돌아온 엑셀의 고향은 여전히 폐허였습니다.
엑셀은 고향 연방군 기지로 향합니다.
섀도우미러에 등록되어있던 메카닉이라 아군으로 식별이 되지 않았고,
불온세력이라 할 수 있는 섀도우미러의 대장급이었던 엑셀은 당연히 환영받지 못합니다.
소울게인과 페어리그(안쥬르그의 동계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다.)가
나타나 엑셀 일행을 공격하게 됩니다.
엑셀은 공격패턴을 보고 대번에 반간 슈틸이라는 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공격을 중단한 뒤 교신을 시도해보니,
반간 슈틸이 아닌, 반간 슈틸의 아들인 키라가 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엑셀에게 우호적이었던 키라는 공격을 중단한 뒤 엑셀 일행을 기지로 불러들입니다.
현재 지구 연방군의 총사는 반간 슈틸로서 바이사가와 소울게인,
안쥬르그를 개발한 메카니커(메카닉 제작자)이기도 하며,
엑셀의 절친했던 친구중 하나였습니다.
반간에게서 엑셀은 본래 자신의 세계의 피해에 대해 어느 정도 듣게됩니다.
총사였던 샤아 아즈나블이 사망하고, 전투병들을 양산해내던
군사시설 중 80%가 파괴되었으며, 통상의 도시들은 박살이 났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쪽 지구의 남은 보루는 이곳뿐이라는 소식이었죠.
반간은 한사람이라도 병력이 필요한 이상,
섀도우미러 대의 대장급이었던 엑셀이 본래의 세계에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겟타팀과 마징가팀도 그래야할 것 같다는 느낌에 차원이동장치를
다시 사용해 지구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엑셀은 또다시 고심하게 됩니다.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느낌에서였죠.
지구의 불온 세력의 움직임과 이세계의 파괴 왠지 느낌이 좋지 않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
연방 모니터에 빈델 마우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엑셀 일행과 지구 연방측은 놀래 뒤집어질뻔 합니다.
죽은 줄 알았던 자가 엑셀마냥 살아돌아왔으니. 환장할 노릇이었죠.
빈델 마우저는 노골적으로 자신의 야심을 꺾으려했던
엑셀에 대한 증오심과 분노를 드러냅니다. 그리고 친절히 이세계를 파괴한 이유를 드러냅니다.
엑셀 주위의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교신이 끝나버리고,
또 다시 나타나는 적들...
흉악한 몰골로 변한 츠바이져게인改와 게슈펜스트MK2들과
라즈앙그리프, 소울게인들, 기계수들과 다른 세력들의
메카닉들이 대량으로 공격을 감행해옵니다.
진겟타와 마징가Z, 보스보롯트, 다이아난A, 바이사가,
소울게인, 페어리그와 이세계 지구 연방군들의 메카닉이 출격해 맞서지만,
역시 적 대군의 앞에서는 손쓸 도리가 없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안쥬르그가 아군편에 서보지만 대군 앞에서는 힘을 잘 쓰지 못합니다.
애를 먹고 있는데. 교도대 출신 사람들이 나타납니다.
DGG1(다이젠거입니다만 이름은 아직 없습니다.)에 탑승한 젠거와
아우센자이터(유일하게 이름이 있는 DGG2호기)에 탑승한
엘잠, DGG3호기(다이라이오입니다만, 이름은 다릅니다.)에
탑승한 카이, DGG4호기(이름이 없습니다. SG오리지날이지요.)에
탑승한 길리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건담W팀과 이세계의 연방군 기지에 모습을 드러내는 리리나와 소피아 박사.
이 교도대 출신 사람들과 건담W팀이 합세하게 되면서
세력판도가 어느 정도 맞게 되고, 결국 이겨냅니다.
하지만 엑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똘똘 뭉쳐있던 빈델은 퇴각하기
전에 바이사가를 공격하지만, 안쥬르그가 그 앞에 뛰어들어 대신 맞아주고,
빈델은 알 수 없는 웃음을 짓더니 퇴각해버립니다.
안쥬르그에 탑승하고 있었던 사람은 라미아였습니다.
다시금 조우하게 되는 라미아와 엑셀.
반간은 라미아를 스파이나 그런 것으로 보고, 구금하려고 하지만,
엑셀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줬다며 막습니다.
라미아와 대화를 나누는 엑셀.
라미아는 자신이 살아있었던 이유는 레몬님 때문이었다고 말합니다.
(라미아도 모르는 사이에 안쥬르그의 기체 손상도가 90%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탈출포트가 작동되는 시스템으로 바꾸어놓았다. 그리고
레몬이 엑셀을 보좌하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그래서 엑셀을 지킨 것이다.
라는 대충 그런 내용이지요.)
한편 리리나는 반간에게 자신이 건담W팀과
교도대팀을 이끌고 이 세계로 온 이유를 설명합니다.
트로와와 엘잠의 스파이짓을 통해 빈델이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아낸 리리나와 연방의 간부들은 엑셀의 주위에서
전투가 가장 먼저 전투가 발발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또한 엑셀이 한번 다녀온 이세계에도 정찰병을 파견해
대략의 상황을 살핀 뒤 빈델 마우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엑셀의 예감이 맞았다는 것이겠지요.
리리나가 제시한 대책은 이러했습니다.
1. 빈델 마우저의 성격이라면 어느 곳을 점령하던 다른 곳까지
넘볼 것은 뻔한 일이며, 엑셀이 어느 곳에 머물던 엑셀은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2. 문제는 엑셀의 고향인 이곳에 있다. 이곳의 군사시설의 80%는 이미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며,
아무리 발악한다고 하더라도, 빈델 마우저의 공격을 막아낼 수는 없다.
3. 그렇게 된다면, 빈델 마우저는 이곳을 거점으로 삼아 우리 지구를 다시 공격해올 것이 뻔하며,
그렇게 된다면, 이곳과 우리 모두 이득이 될 것이 없다.
4. 그래서 차라리 차원이동장치를 파괴해 빈델 마우저가 이곳으로 들어오는 것을 봉쇄하고,
5. 엑셀을 우리의 세계로 이끌고 가서, 우리쪽으로 빈델 마우저의 화살이 향하도록해,
6. 우리 측에서 빈델의 세력이 더욱 커지기 전에 섬멸시켜버리고,
7. 이곳은 다시 재건 사업을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라는 것이었지요.
8. 그리고 언젠가 엑셀이 이곳으로 돌아올 때를 대비해 차원이동장치를
만들 수 있는 기술자를 보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반간은 리리나의 의견에 대해 동의하고, 엑셀 일행을 부릅니다.
그리고 대략의 상황을 설명한 뒤에 키라와 세라를
엑셀 일행 쪽으로 보내기로 결정합니다(생각이 없는 아버지군요.
자기 아이들을 전쟁의 구렁텅이에?!).
그리고 라미아의 처분은 엑셀에게 맡기기로 합니다
(론드벨대의 특성을 반간도 가지고 있군요.).
반간은 엑셀과 함께 바이사가와 안쥬르그의 수리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엑셀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반간과 엑셀...
엑셀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빈델 마우저의 갈등론(전쟁론)(?)사상에 젖어 레몬과
지위를 걸고 빈델 마우저와 내기를 했던 일이나.
베오울프전(戰)에서 바이사가를 타지 못하고 소울게인을 타서
게슈펜스트MK3에게 패배했던 일 등.
그런 과거에 대한 내용이지요
(이 부분은 순전히 제 오리지날입니다. 쿄스케는 대략 엑셀의 라이벌 정도입니다. OG에서는 쿄스케가 주인공 급이었지만 SG에서는 제 편애로서 엑셀이 주인공이니까요.).
엑셀 일행(겟타팀, 마징가팀, 교도대팀, 건담W팀, 오리지날팀)은
하룻밤을 보내고 본래의 지구로 향합니다. 다시금 차원이동장치를
이용해 지구로 돌아오는데... 돌아온 일행 앞에서는 빈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다시 무한증원의 지겨운 적들을 간신히 물리치고,
또 안쥬르그의 팬텀 피닉스로 간신히 차원이동장치를 파괴시키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티벳에서는 초기인시리즈의 동계기로 보이는
메카닉들(치우의 유물)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에리박사가 급파되고,
쿠스하와 브릿트, 타스크, 레오나
(타스크와 레오나의 작무왕탑승은 원로페리온님의 아이디어입니다.)는
중국의 치우총 근처에서 잠들어있던 작왕기와 무왕기 발굴 작업에 급파됩니다
(쿠스하와 브릿트가 탑승한 용호왕은 한마디로 경비병 역할입니다.).
한국에서는 소풍 차 인천에 와서 서해를 거닐 던 17살 소년인
최한('한'은 순우리말 이름으로서, 크고 대범한 마음을 지니라는 뜻입니다.)이
한인의 정신체와 조우합니다.
그리고 인도에서는 삼신(三神)과 만다라팀이 태동하기 시작합니다(브라흐마(梵天),
시바(大自在天), 비슈누(庇紐天)과 그외에 인도의 신들.).
본래의 지구연방군으로 돌아온 일행들...
교도대팀은 차원이동장치의 파괴 이후 보고된 차원붕괴와 관련된 일을 조사하기
위해 액시즈가 있었던 자리로 급파됩니다. 이때에 소피아 박사도 같이 갔습니다.
(여기서 차원붕괴로 엔세스터 세력들이 지구로 오게되었다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이와 맡물려서 R세계의 우주공간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던
슈퍼로봇대전R팀(R의 OG들과 듀미나스 세력)도
시류엔진의 가동과 함께 지구로 오게됩니다. 듀미나스도 함께 딸려옵니다.
슈퍼로봇대전R팀과 연계되는 것이 없이 공룡제국과 지상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던 네오겟타팀도 함께요.
DGG의 4기체들과 머신셀의 융합 아니면 DGG1호기, DGG2호기만
머신셀과 융합이 이루어질 듯 합니다. 메카닉 디자인은 누가하나; 쩝;).
연방측에서는 일주일 뒤에 메카파이트를 열 계획이라는 것과
그곳에서 우승한 자는 론드벨대나 알파넘버즈에 집어넣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옵니다. 또한 지금 계속적으로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도 함께 말이죠. 그리고 그 모집이 끝남과 동시에 빈델 마우저와
불온 세력들을 대대적으로 공격할 것이라고 리리나가 귀띔해줍니다.
엑셀은 키라와 세라 그리고 라미아를 이끌고,
잠시동안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도시로 놀러갑니다.
라미아와 엑셀은 서로에게서 레몬의 기억을 끄집어내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주세기 건담팀(아무로, 카미유, 쥬도, 코우 등등)과 드래고나팀은
우주에서 쟈프트와 관련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우주에 있다가 돌아옵니다.
그리고 수련중이던 G건담팀(동방불패를 살리기로 했습니다.)도 연방군 기지로 옵니다.
다이모스, 점보트3, 타이탄3, 볼테스V, 콤바트라V도 연방군쪽을 향해 옵니다.
하지만 나데시코팀은 호출이 되지 않고 모든 이들의
데이타가 소리소문 없이 지워져버립니다. 리리나도 알지 못하게 말이죠.
리리나는 이들이 화성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보고를 듣게됩니다.
히이로가 이 일의 낌새를 눈치채게 되지만 그것은 후의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존다의 출현으로 GGG팀이 움직입니다.
(여기에 우주에 있던 아인스트가 존다와 맞물리게 되어
엑셀렌과 쿄스케가 GGG팀과 함께 움직이게 됩니다.
헬엔드천국님의 아이디어를 약간 채용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우주공간에서 이들은 네오겟타팀과 R팀과 조우하게 됩니다.
건담 도둑이신 건담X의 가로드가 연방군 기지에서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티파(?)와 건담X를 훔치기 위해 연방군기지에 잠입하십니다.
그리고 스파이로 잠깐 생활을 합니다.
메카닉 파이트가 열리는 날에 건담X를 빼오라는 어떤 높으신 분의 부탁이 있었거든요.
한편 슈우를 비롯한 잡다한 세력들은 빈델을 질타합니다.
대군을 이끌고 엑셀 일행에게 번번히 대패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빈델은 그렇다면 우리 모두 연방군의 알파넘버즈와
론드벨대의 결성식이 있는 날에 총공격을 감행하자는
제안을 하고 모두들 이에 동의합니다. 여기에는 슈우도 끼어있습니다.
음흉한 속내를 가지고 말이죠.
(SG의 묘미 중 하나는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인기 좋은 악역이었으나
최근에 시들해진 슈우와, 복수귀 전쟁광인 빈델의 두뇌싸움이 있습니다.)
한편 슈우를 쫓던 마사키와 류네는 빈델에게 잡히고 맙니다.
빈델은 이 두사람을 이용해먹을 생각을 합니다.
슈우가 가지고 있던 그랑존에 욕심이나는 빈델이었거든요
(과거에 이세계의 지구세력과 마장기신세계와 교류를 하고 있었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반간이 제작한 페어리그의 컨셉은 어느정도 마장기와 잇닿아 있습니다.).
건담W팀은 스파이노릇을 하며, 적들의 뒤를 쫓지만, 슈우의 탓인지(?)
꼬리가 보이질 않고, 차원붕괴와 관련하여 급파되었던 교도대팀도
슈우의 탓인지(?) 행방불명되어버립니다.
그에 반해 지구연방은 빈델의 탓인지(?) 고요하게 돌아가게됩니다.
G건담팀과 키라의 소울게인이 돌아가며 스파링을 하기도 하고,
다이모스와 마스터 건담과의 피튀기는 스파링이 벌어지기도합니다.
라미아는 엑셀의 명령(?)으로 세라와 같이 지내게 됩니다.
초기인 발굴 작업 중에, 작왕기와 무왕기가 용호왕에게 공명하여,
타스크와 레오나의 염동력에 힘입어 작무왕으로 결합됩니다만,
이전 파일럿들의 염이 강력하게 작용한 탓인지(용호왕전기 참고.)
용호왕을 공격하고는 자취를 감추어버립니다
(타스크와 레오나는 작무왕에게 납치된 셈이겠네요.).
지구 연방 소속의 메카닉들이 스파링을 벌이며, 한가롭게 일주일이 갑니다.
지구 연방의 간부들은 애가 탈뿐이었죠.
불안한 예감에.... 그리고 드디어 메카닉 파이트 당일.
예비 론드벨대와 예비 알파넘버즈들은 주위에서 메카닉 파이트 때문에 경비를 섭니다.
키라는 엑셀의 권유로 소울게인에 탑승한채로 메카닉 파이트에 참가하게 되고,
다이모스와 G건담팀 중 동방불패는 지구 연방의 부탁으로 참가하게 됩니다.
지구 연방 주최의 메카닉 파이트에서는 다이모스와 소울게인이 준결승에서 맞붙게됩니다.
그리고 격전을 벌이던 끝에 결국 키라가 탑승한 소울게인이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승전이 열리게 되는데.
키라의 상대였던 M이라는 파일럿의 메카닉의 장갑이 하나둘씩 벗겨지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M이 탑승한 메카닉은 바이사가였습니다.
통상의 바이사가와 다르게 개조가 가해진...
M은 빈델 마우저의 스파이였던 것이었죠.
그리고 적들의 공격이 감행됩니다
(M이라는 파일럿의 본명은 마스터이며, 그가 탑승한 바이사가는 바이사가M(Master)입니다.
바이사가의 모든 능력치를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경비병들 일람 :
우주세기건담팀, 건담W팀, 동방불패를 제외한 G건담팀,
바이사가, 안쥬르그, 페어리그, 마징가팀, 그레이트 마징가팀, 겟타팀)
GGG 일본 지부의 주최로 열린 메카닉 파이트에는 김훈이
탑승한 태권V가 참가하게 됩니다. 동방불패도 참가하게 되죠.
그리고 이 두사람은 준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아슬아슬하게 태권V가 승리하게 되고,
결승전에서 파이터라는 파일럿과 맞붙게되는데,
태권V와 격전을 벌이는 파이터의 메카닉의 장갑이 하나씩 벗겨지는데,
알고보니 파이터가 탑승한 메카닉도 바이사가였습니다.
통상의 바이사가와는 다르게 개조가 가해진...
F도 빈델 마우저의 스파이였던 것이죠
(F라는 파일럿의 본명은 황충현이며 그가 탑승하는 바이사가는 바이사가F(Final)입니다.
황충현은 검술의 대가로서 바이사가F는 백병전에 주된 목표를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경비병들 일람 :
건담SEED팀, GGG팀, 슈퍼로봇대전 임팩트팀, 초기인팀, 네오겟타팀, 슈퍼로봇대전 R팀)
양쪽 온전측의 거점에 적들의 동시 공격이 가해지면서,
상황은 조금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틈을 타서 건담X를 훔치려던 가로드가 적들의 공격을 받게됩니다.
그러다가 아무 생각없이.... 정말로 아무런 생각없이....
사테라이트 캐논으로 적들을 공격하게 되는데. 어쩌다보니
그것이 적의 모함중 하나를 격추시키게 되면서 상황이 급전환됩니다.
GGG 일본지부에서는에서는 반대로 상황이 잘나가다가 작무왕의
습격과 어느 쪽도 아닌 처음 보는 제 3세력들의 습격으로 상황이
매우 힘들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최한이 탑승한 한인과 인도의 삼신(三神)과
만다라팀이 강림하여 3세력과 전투를 벌이는데,
전투를 벌일 때마다 발생하는 강력한 에너지의 파동에 GGG측이나
불온 세력측이나 할 것 없이 막대한 데미지를 입어 상황이 전투가 그대로 종료되어버리고,
이후에 3세력과 한인, 삼신, 만다라팀 모두 사라져버립니다.
용호왕과 작무왕도 이들과 함께 실종되어버립니다.
결국 지구연방측은 승리하지만 GGG 일본 지부는 거의 기능이 마비되게 됩니다.
그러다가 존다와 아인스트가 출몰해, 이에 엑셀팀이 GGG쪽에 향하게 되는데.
엑셀은 알트아이젠과 쿄스케를 보고 놀랍니다.
라미아는 엑셀렌을 보고 놀래고, 료마와 하야토와 벤케이, 무사시는
네오겟타를 보고 놀라고, 고우와 케이, 가이는 료마와 하야토, 벤케이, 무사시를 보고 놀랍니다
(패러랠 월드 만세!).
한편 가로드는 전투 때 운좋게 세운 공적 탓인지 가로드가
둘러댄 사람들이 스파이나 그런 것으로는 의심하지 않고,
비밀리에 개발되어진 건담X처럼 비밀리에 특수훈련을 받은 사람으로서 각인됩니다.
티파도 조용하게 있으니 더욱더 의심을 받을 일들이 사라지게되죠.
불온, 온전 세력 할 것 없이 많은 피해를 보았기 때문인지,
조용하면서도 연방이나 GGG나 슈우나 빈델이나 분위기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불온세력들은 또다시 내분을 일으킵니다.
아니 일방적으로 슈우쪽이 빈델쪽에게 욕을 먹습니다.
하지만 슈우는 이런 것에는 관심도 없이.
우선은 그 GGG 일본지부 전투 때에 등장한 3세력들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빈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GGG측에 예비 론드벨대와 예비 알파넘버즈가 머무는 동안,
한국의 서해 해상의 상공 위에서 일본 지부에 나타났던 제 3세력이 대군을 이끌고,
우두머리인 환(患)과 난(亂)이 나타나고,
사흉(四凶, 혼돈(渾沌), 도올(禱兀), 궁기(窮奇), 도철(屠輟))들과
사죄(四罪, 공공(共工), 단주(丹朱), 삼묘(三苗), 곤(鯤))들을 이끌고 나타납니다.
이들의 강력한 에너지 파장은 모든 세력의 레이더에 걸리게 되고,
예비 론드벨대와 예비 알파넘버즈가 급파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인도의 삼신(三神)인
범천(梵天) 브라흐마, 대자재천(大自在天) 시바, 비뉴천(庇紐天) 비슈누와
만다라신들인
화신(火神) 아그니, 수신(水神) 바루나, 지신(地神) 샤니,
풍신(風神) 바유, 일신(日神) 수르야, 월신(月神) 소마,
왕신(王神) 인드라도 일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한 용왕기, 호왕기, 작왕기, 무왕기도 출몰합니다.
모든 세력들이 서해 상공 위에서 조우하게 되고, 이 가운데에 한인이 다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기서 용왕기의 파일럿은 브릿드, 호왕기는 쿠스하, 작왕기는 레오나, 무왕기는 타스크입니다.
赤の狡龍님의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레오나와 타스크가 메카닉에 탑승한 채로 있었던 것이아니라
발굴 도중이기 때문에. 작왕기와 무왕기는 그대로 가동시킨걸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4개의 세력
(지구의 온전 세력, 지구의 불온 세력, 환난의 세력, 한인의 세력)이
서해 상공에서 전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한인과 초기인들, 인도의 삼신, 그리고 만다라팀이 공명을 일으켜
한인의 본래의 에너지가 발동되어 충격파가 사방을 뒤덮는 순간,
4개 세력 모든 기체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어 모두 퇴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전투가 종결되고, 이때에 다시 환난의 세력들과 한인의
세력들이 모두 사라져버립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엑셀에 대한 집착과 사랑(?)으로 이성과
모든 걸 던져버린 빈델이 엑셀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납치되있다가 탈출했던 사이버스타의 공격에 빈델은 퇴각해버립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구상해놓은 스토리네요.
더있기는 하지만, 다른 분들의 말씀을 듣고 수정해야할 듯 싶습니다.
참전작들의 스토리도 전개해야하기 때문에...
PS1 : 인도의 삼신과 만다라팀은 신이 아니라 메카닉입니다.
엄연히 파일럿도 존재하는 것은 삼신 뿐이지만....
PS2 : 초기인의 설정을 완전히 따르고 있지는 않습니다.
PS3 : 한인과 삼신, 만다라팀, 환과 난, 사흉과 사죄에
대한 설정은 이후에 개제하도록 하겠습니다.
PS4 : 페어리그의 생김새의 모티브는 마장기신에서 따왔습니다.
무기는 지팡이와 단검 두자루입니다. 반간이 컨셉을
마장기에서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그 요정같이 생긴거 이름이 뭐더라? 아, 놀스레이.)
PS5 : 이제보니, 전형적인 RPG 패턴이네요.
바이사가 -> 기사
소울게인 -> 격투가
안쥬르그 -> 궁수
페어리그 -> 마법사
첫댓글 잠깐 타스크가 무왕쪽에 가는건 어떻습니까?그것두 간드로를 먹고 말이죠.. 작왕에는 레오나 먹은건 지거리온 정도로 말이죠 ,,, 두번째 읽엇을때든 생각은 다이젠가는 그대로... DGG4는 길리엄이 타니까 전처를 밟지 않기위한 이름 가이우스라던가? 세번째 마사들의 탈출은 슈우가 돕는건요? 네번째로 읽으니 도저히 DGG에 머신셀은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흐음.. 마지막 라미아는 특수한 조건으로..알트 나하트를 탈취해 서 아군등장 이라는건?
타스크가 무왕이라. 흐음. 괜찮네요.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왕에는 레오나가 타도록 하구요. 다이젠가랑 아우센자이터는 너무 일본삘이나서 머신셀에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DGG3호기랑 DGG4호기의 이름이 문제네요.
그럴 듯한 DGG1호기와 DGG2호기, DGG3호기, DGG4호기의 이름을 공모합니다.
DGG-1,2,3,4...[단순하게 넘어가지마!]
좋은데요? 우리는! DGG전대! 다이나믹(DDG1 : 젠거)! 제네럴(DGG2 : 엘잠)! 가디언(DGG3 : 카이)! 즈(DGG4: 길리엄)! 다!
DGG4호는 크로노스나 우라누스가...(퍽)
아니아니 머신셀이 잇으면 젠가의 주인님이 결국 메에거스에 들어 있어야 하잖아요.. 알외넣는다고해도.. 적인데 머신셀 이 있는 녀석들을 끌고 가지 않을까요? 차라리 발시오네R 처럼 연금술로 강화하는쪽이라던가가 낳지 않을까 싶네요
위에서 보면 교도대팀이 갈때 갔이 같다고 써있지 않군요. 헙. 수정하겠습니다. 메이거스도 교도대팀이 차원붕괴에 대해 조사할 때에 급파되었습니다. 메이거스씨는 박사니까요~
아니아니 소피아씨가 메이거스-케나즈 라는 컴퓨터와 링크해서 메이거스-계보인데도요?
아, 소피아였죠. 헙. 메이거스씨의 이미지가 너무나 강렬해서; 수정했습니다~
안쥬르그라면, 라이딘의 갓 고건과 유사하죠.
개인적으론 어스크레이돌과 공룡제국, 미케네제국을 엮었으면 합니다만 -_ㅠ...(머신셀로 급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