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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자료들은 초상권과 저작권이 있는 사진들로 우크릭/복사 스크랩/전제 무단배포를 절대 금지함. ♡35년만의 아름답고, 행복한 해후♡ [슬라이드/파이 사진]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으로 마음 한켠을 자리잡고 있던 내 고향(백두대간/태백산맥 험준한 준령에 위치한 산골마을/강원 정선 임계 ) 유년(중학교) 시절의 여자 친구들과의 35년만의 만남으로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해후의 순간들 사진/한 학년이라야 100여명밖에 안되는 산골마을 중학교에서 나는 여학생들만 있는반에 학급이 배정되어 같이 동문동학을 했다.]
↑↓35년전 추억이 묻혀있는 나의 모교인 임계 중 고등학교 뒷쪽편 송현천 강변에서.. ↓서울로 돌아가는길에 잠시 들렸던 강릉 경포대 해변(헤어지는 아쉬움을 저 파도에 실어서 멀리 보내고...) ↓35년만의 만남으로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을 잊을수 있을런지?... ↓흐르는 세월따라 지천명이 넘어는데, 어찌된 일인지 35년전 16살 학창시절보다 더 이뻐졌다. ↓35년만에 만난 해후로 단풍색이 고운 모교의 교정 가을단풍아래서 계숙이와 다정하게 둘이서 마주보고 포즈를 취했다... ↓↑35년전 16살 꿈많던 소녀의 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어느듯 흐르는 세월따라 지천명을 지난 중년의 여인이 되었네... ↓35년만에 만난 해후로 회합을 끝내고 즐거운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숙소에서 즐거운 저녁식사시간 ↑↓35년만에 처음 개최된 동창회 진행중인 장면 ↑↓ 백두대간/태백산맥 고산지역 산골마을 나의 모교 교정에도 이가을은 다시 깊어가고 있습니다. ↓임계 중학교 정문에서 바라본 임계 중고등학교 전경 백두대간/태백산맥 험준한 준령에 위치한 고산 산골 마을(정선 임계 봉산리)에 위치한 나의 모교인 임계 중고등학교 교정의 가을 풍경 ↑↓ 깊어진 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교정 풍경 ▣동창회를 마치고.../후기 글 ▣
♡사랑하는 친구들과 35년만의 해후~ ♡ 가을단풍색이 아름다운빛으로 물든 백두대간/태백산맥 또 하나의 추억을 가져보았다.*^^*. 카페지기인 나는 몇일전부터 소풍가는 어린아이처럼 들뜬 마음으로 보내면서 혹여나 재회의날 비라도 오면 어쩌나... 노심초사 안절부절 빗나가는 기상청 일기예보이지만 A.R.S전화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전날밤은 밤잠도 설치고 아침이 밝아오자마자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 몸으로 보행이 자유롭지 못하므로 어느듯 낙엽으로 바닥에 뒹구는 단풍잎들도 있고... 모퉁이(임계 이별 모랭이) 남한강의 최상류 청정하천이 흐르는 송현천 거너편 좌우 산자락의 단풍색이 너무도 아름다웠다. 밖으로 나와 내가 그토록 오랜세월동안 꿈에서도 그리워하던 수도권에서 생활터전을 두고 살아가는 보고싶은 친구들이 어디쯤 오는가 통화를 하고... 정문에서 기다렸다.
동학을 하던 방가운 친구 (박계숙, 이정희,남숙희, 전계숙)과 A반이였던 몇몇 친구들과 고향 임계에서 고향지킴이를 마다하지않는 친구들이 속속 도착참 많이 방가웠다. ~~~~~~~~~~~~~~~ 오지 않았는데, 고산지역 산악마을을 지나는 가을 하늘의 태양은 서쪽으로 기울고 조급한 마음에 다시 이동 전화기 번호를 누르니, 햇살따스한 휴일을 즐기려고 강원도를 찾아오는 단풍관광객들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영동고속도로가 심한 교통체주으로 예정시간보다 2~3시간 도착할때까지 정문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 고향에서 지킴이를 하면서 동창회 개최를 주선한 고향친구들이 간략하게 회의를 서둘러 마치고, 지천명을 지나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은 황혼길에 접어 들었서 중후한 내적 품위를 배어날 시기인데... 젊은이들처럼 모두들 활기차더구나~ 밤 12시쯤 뒤풀이를 마치고 숙소(임계 노인복지관/회관)로 돌아와서 여자 친구들은 먼저 잠자리로 들고, 늦은시간에 후배들이 맥주 한상자를 들고 우리들을 방문하여 다시 한잔씩 마시고 잠자리레 들었는데, 문철기 친구가 새벽(04시경)에 큰 소리를 지르며, 여자친구들에게 욕("갓나들아")을 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여나니... 서울 강남에서 교직생활을 하는 이한철이가 고산 산악지역 새벽 강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송현천 강변으로 조깅을 나가고 잠시 시간이 흐른후 문철기가 학창시절 동창들 학교시절 고유번호인 학번과 이름, 등등을 당시 학적부를 보고 읽어가는것처럼 암기하고 있기에 그 기억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침식사를 마치고 전날 마치지 못한 동창회 의결 내용을 끝내고... 우리 임계 중학교 18회 동창회 초임 회장으로 『김건영』과 총무 『남숙희』을 선출하고, 동창회 운영회비는 매년 \50.000원 이상 각출하기로 하였으며, 정보화 시대에 부합되는 인터넷 사이트상에서 사용하는 우리고향 임계를 알리고 『임계 중학교 18회 동창회/ 임계 고등학교 3회 동창회』를 대표하는 통합 명칭을 「마산봉183」으로 잠정 결정했다. 그후 잠시 사담시간에 홈-페이지 관리자인 내가 35년전에 이쁜 미모의 이경애를 혼자서 좋아했었는데, 경애가 나를 쳐다보지도 않아 홧김에 1970년대 당시 대한민국 최정예부대인 공수 특전사령부에 군 지원입대를 하여,피눈물나는 군사 특수훈련으로 경애를 잊어보려고 했었고, 지금까지 35년이란 긴세월동안 혼자서 짝사랑헤 오고 있다는 갑작스러운 내 고백에 모두들 박장대소하고 배꼽이 나올 정도로 웃었다. 그걸로 인하여 친구들이 경애와 나를 강압적으로 끌어다가 한자리에 앉히고 사진을 찍어서 아주 다정하고 예쁜모습으로 사진촬영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 마치고 아쉬운 헤여짐의 시간... 모교에가서 교정에 있는 가을단풍과 동창회 야외기념 촬영을 해야 했었는데, 나의 실수로 디카의 건전지를 충분한 여분을 미리 준비하지 못해 촬영이 이루어지지 못해 많이 후회스럽다. 헤여지는 시간 서울에서 사는 전광욱이, 최승옥, 조미행, 김종순, 이경애와 경기 고양시에 사는 김성래는 내 마누라의 초청으로 강릉으로 와서 우리집에서 간단한 차한잔을 마시고 담소를 나눈뒷 경포대 해변에 나가서 다시 사진 몇장을 촬영하고 서울로 상경하는 영동고속도가 차량 흐름이 원활치 않아 다시 임계로 올라가 정선으로→ 영월로→ 제천으로→장호원 →으로 하여 먼국도로 우회하여 10월 28일날 밤 10시경에도착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리하여 다음날 걱정이 되어 내가 재차 전화확인을 했더니, 내 친구 경애는 너무 애를써서 몸살이 심해서 힘들단다.
이렇게 하여 35년만에 처음으로 만나던 동창회를 통한 아름다운 해후는 벅찬 감동과 기쁨으로 회포를 풀고나니,모두가 힘들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이 아름다운 계절 가을날에 우리의 영원한 사랑과 우정의 친구들과 만들었던 이 아름다웠던 추억은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짧은 인생후반길에서모두가 오래도록 기억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글을 끝낼까 한다.
내 사랑하는 친구들아! 다시한번 너무 너무 고맙고,반가웠다. 그리고 가슴벅찬 감동이었다.
문법과 순서가 안맞는 글이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어서 고맙고... 모두들 다시 만나는날까지.... 건강들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2007年 11月 1日 동창회를 마치고.. 올리는 글 『임계 중 18회/고 3회 동창생/마산봉 183 』 쉼터 카페지기/배 장식 裵長植印 (拜上).
(임계 중 고교) 교정에서 바라본 남한강의 최상류 청정 지류가 흐르는 송현천 강변 거너편 왕치산/해발표고 950m 남동쪽 작은 너근령재 능선상의 가을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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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5년만에 동창회를 하시고 올려 주신 글과 사진을 보니 눈시울이 붉어 집니다..저도 30년만에 5년전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30주년 행사를 할 때 눈물을 흘린적이 있습니다..고향 친구는 언제 보아도 그립고 정이 가지요?..옛 추억을 더듬게 하는 좋은 글과 사진 잘 감상 하고 갑니다..우정이 더 돈독해 지시길 빕니다..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빕니다..
운영자님! 이 계시글은 나(본인)의 개인 홈-페이지(PLANET/ ☞ http://planet.daum.net/bjs80177 )에 보관된 사진과 글인데, 스크랩이 안된다하여 쉬운방법으로 옮기려고, 복사하여 붙이기 한 것인데, 스크랩한 것으로 오인하게 하여 미안합니다. 이곳으로 스크랩해 오려면 나의 컴 메인화면 카페목록에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가 「자주가는 카페 」로 등록이 되어 있어어야 가능하지 않는가요? 계시판 공지글 규정글에 "스크랩"이 아니라 "복사글"은 안된다고 하셨으면 복사글로 붙이기 하지 않을 것인데... 죄송 *^-^*.
배장식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까페 규정이 그러하여 아마도 루비 운영자님께서 다시 수정 한거 같으니 깊으신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ㅎㅎ 제 마음 같으면 배장식님의 뜻대로 해 주고 싶은데 까페 규정이 그리하여 그랬나 봅니다..넓으신 마음으로 이해 바라겠습니다.ㅎㅎ 다시 한번 옛 추억속을 헤메고 갑니다..행복하신 하루 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