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 김형섭 | 입력 2012.03.29 16:52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새누리당은 29일 학력위조 의혹에 휘말린 비례대표 이자스민 후보와 관련한 민주통합당의 사과요구에 대해 "이 후보가 필리핀에서 의대를 졸업했기 때문에 비례후보로 공천한 것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 조윤선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의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공격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이 후보가 영화에 출연했기 때문에 공천한 것도 아니다"라며 "100만명이 넘는 외국인과 16만명이 넘는 이주여성을 대한민국은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공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후보는 한국으로 시집을 와서 남편을 잃었지만 꿋꿋이 버티며 수많은 이주여성들로부터 우상이라는 말을 듣는다"며 "민주당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새누리당의 비례대표 공천에 흠집내기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조 대변인은 "민주당은 정치도의가 땅에 떨어졌다며 분개하고 있는 국민들의 시선이 느껴지지 않느냐"며 "지나친 인신공격은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이 후보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화요일까지만 해도 의대생 출신이었던 이 후보가 갑자기 생물학과 출신이 됐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학력위조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ephites@newsis.com
우상인지 나발인지 누가 알아
외국인 다문화 표좀 어떻게 해볼라고 하나 잡아다가 안치거 아냐
명박이가 방송서 다문화 다문화 노래불러서 외국인 처들어오게 해서 니들 투표좀 먹을라고
다문화 한거야?
학력위조 팔아서 이쩻것 해먹은거 방송질 영화질 공무원질
사기치고 다닌건 좋다는거야 그래서 국회의원 시킨다고
국민이 법을 지키니 사기꾼이 국회에서 유세 떨고 그것도 한국에 태어나지도 않는 여자
지구상에 외국인을 국회의원 시키는 나라는 없다 미국도 선출직은
나고 태어난 자여야만 가능해
필리핀에 쪽팔리지도 않냐 자국 사기꾼이 한국서 국회의원 해먹으면 해외토픽감이다
쪽팔려서 일본 중국 필리핀 한국은 호구나라 인증
그렇게 외국인 감싸고 우대해주면서 자국민은 물대포 쏘고 떼려잡기 바쁜가?
첫댓글 이자스민 본인은 뭐라고 변명하나요??
변명없습니다
학력위조는 선거법위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