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1) 다음 저서들의 공통점은?
- 사변록 , 존언, 성호사설, 동사강목
1.
2.성리학의 한계를 자각하고 이를 비판하였다.
3.
4.
답:2
>>> 아래 어떤 분께서 질문했던 부분인데 댓글이 없어서 문제를 올려 봅니다.
동사강목은 2번에 해당 안 되는 것 아니나요??
동사강목은 성리학적 명분론에 입각하여 저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2) 다음 논쟁과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 인간과 사물의 본성은 다르다.
나. 인간과 사물의 본성은 같다.
1.
2. '나'는 북학파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3.
4. '가'와'나'의 논쟁은 노론을 중심으로 벌어졌다.
답:4
>>>2번도 맞지 않나요??
'가'는 호론이고, '나' 낙론인데
낙론은 북학파(이용후생사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안정복이 쓴 동사강목은 분명 스승이었던 이익의 삼한정통론(안정복은 마한을 중시. 삼한은 정통성이 없다고 봄)을 계승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파격적 측면에서 본다면 안정복의 동사강목은 당시의 역사의식과는 배치되는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이것이 성리학의 한계를 자각한것인지는 모르지만 비판적 의식이 있음은 분명하지요.
2번은 해설을 찾아보니 노론의 북학론이 이론적토대라고 되있는데 설명이 불충분하네요.
북학파들은 낙론인 인물성동론을 계승하여 대청의식의 변화를 가져왔기때문에 사실상 2번 지문도 맞게 됩니다.(제 생각엔)
탐구한국사의 정오표에는 저 '나'를 '가'로 바꾸어버렸네요.
답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