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먹다남은 라면 반봉
지난 연초에 먹고남은 떡국용 가래떡
말린 건새우 몇마리 몇 마리... 건새우 사이에 숨어있던? 말린 홍합 세 개..
대충 넣은
점심 겸 저녁이 끓고 있습니다....
겁나게 바쁘네요
오후에 등기소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주유소들러
세차나 해볼까하고 갔더니
어찌나 차들이 많은지.....
10여분 기다리다 걍 들어왔습니다
낼모레 대관령가려면
다이센가서 망가진 등산화도 수리해야하고
기모 바지도 하나 사러나가야 하는데...ㅠㅠ
(살이 쪄서 맞는 옷이 엄써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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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에.....(에)
은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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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1 17: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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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수한 라면 냄새가 여기까지.... 별 밥 생각없다가도 음식냄새 나기 시작하면 참을 수 없이 밀려드는 허기... 식사 제때 꼬박 꼬박 잘 챙기시기를....
아니 수다 떨다말고 왜 왓다리갓다리 하남~~~~~벤소 간 줄 알았네.
그리 드시고 어디 힘 쓰시겠어요? 전 소 잡고 있는데...ㅋㅋㅋ
나도 오늘 세차하려다 많이 기다려야 된다길래... 차가 너무 지저분해 좀 부끄럽더라구요...ㅎㅎㅎ
맞어,,, 그 큰 등치에 라면 반봉지 묵고 워치케 살껴?
나두 살이 점점...옷 맞는게 없어 고민...그런데 고렇게 먹어도 살이 찐다니?..뭔 조환지....
먹는 양으로는 살 찔것 같지 않은데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빨리 컨디션 회복하시고 답사때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