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저는 한빛 비씨카드 5월 5일자로 2개월째 연체 들어갔는데요. 담당자가 김홍순 계장인가 그런데 제가 대환대출이나 그런식으로 갚아나가는 방법이 없냐고 했더니 한빛에는 그런게 없다고 끝까지 그러더라고요. 그러면서 한빛은행가서 개인신용대출을 알아보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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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체된사람이 어떻게 은행 신용대출이 됩니까 말이 됩니까..그렇다고 시간을 더 달라고 그러면 맨날 하는 소리가 오늘까지 안 갚으면 안된다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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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한빛에는 대환대출같은 기능이 전혀 없나요?
: 한빛 비씨카드는 한번에 다 갚는 방법밖에 없는지요?
: 그리고 그 여자가 하는 말이 카드연체건이 옛날에는 민사건이었지만 이제는 바로 형사건으로 넘어간다고.
: 큰일나니까 빨리 갚으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서요.
: 이제는 전화벨이 울리면 심장이 다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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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 비씨카드에 대해서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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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카드사에서 전화와서 시간을 좀 달라고 하면 맨날 오늘까지 해야 한다고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전화를 피하게 되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전화만 쳐다봐도 심장이 떨린답니다.
:
: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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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님의 말씀을 토대로 한면
님이 2개월 연체자라면 아직 신용불량자로서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3개월이 경과해야 연체자 등록이 되거든요
그러기에 님은 아직 불량거래사실이 없는것 같습니다
가까운 금융가관에 주민등록증을 제시하시고 신용불량거래조회를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장 전액상환이 어렵다면 대환제도가 있다고 하니 보증인을 내세워 대환을 받으시면 되실겉 같습니다
물론 보증인을 구하시기 어렵겠죠?
제가 볼때 님 같으신경우 대환이 가능할겉같습니다
혹시 안된다면은 어쩔수 없이 분납하시겠다고 담당자에게 말씀드리세요 각 담당자들은 전액상환을 요구하지만
당장 안되는것 어쩔 수 없잔아요
그리고 담당자가 큰 소리를 지른다면 한번 찾아가보시는것도 괸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말씀하세요 소리지르지말라고...
요새도 그런사람이 있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그리고요
그전에는 신용카드건으로 형사상 고소가 많았지만
워낙 고소를 많이 하여 일선 경찰서에서 일이 마비가 되어
웬만해서는 받아주지않습니다
그러니 형사고소를 하지않으니 걱정않으셔도 되요
형사건이 성립되는 조건은 처음부터 상환을 하지않으려는 고의성이 있어야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것입니다
님 같으신경우 그동안 카드대금을 일부라도 상환하셨을테고
상대방이 님이 안갚을려는 고의성을 증빙 하여야 하는데 그게 가능하지 않으니 걱정하시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님은 한빛은행의 카드고객입니다
전기요금이나 가스요금도 때로 연체 할 수 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한빛은행의 고객으로서 당당히 님의 권리를 내세우시고 당당히 나가셔도 되요
전화도 당당히 받으시고요
그리고 열심히 갚으시기만 하면 되요
어때요 제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