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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동 1-2호라인 실외기기실 그릴창 기준입니다.
첫째로, 그릴창 6개 나사막이 단추, 나사 제거후에 그릴창을 걷어 냈습니다.
그런다음, 건재상에가서 건물시공용 딱딱한 분홍색 내부단열재용 스티로폼 두께 0.8센티 1장, 2센티 2장 샀습니다.
구입시에 두께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단지 앞 빌라신축단지 건재상에서 도매가로 샀습니다. 신대역 가기전 고가도로 옆에서.. 현대철물공구,.)
분홍색 단열스티로폼 두께 2센티를 가로 78센티, 세로(?)로 작업용 큰칼로 정확히 제단해서 실외기문 바깥쪽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정확히 가로측 78센티 제단이 중요함; 3002동의 2호 라인의 경우임)
또, 중요한건 바람 안들오게 상하좌우 구석으로 패드(분홍색 단열스티로폼 두께 0.8센티)를 꾸역구역 넣어주면 됩니다.
그림상에 조각 스티로폼 상하좌우 측면 보이죠.?!
; 쳐지지 않게 한번씩 조각 스티로폼에 유리테이프로 붙여 주고요.
그리고 실외기 그릴창을 다시 넣어서 원위치로 셋팅하면 작업이 완료 됩니다.
혹시 몰라서 짤순이 뒤에도 부수적으로 벽면 냉기 방지용으로 큰거 스티로폼을 받쳐 놓았지요.
(미관상 좋게 시중에 벽면에 붙이는 제품이 있는거 봤는데.. )
손잡이 2개도 바람 나오니 막아 주는게.. 퍼팩트하게..
-하기 사진참조-
작업후에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작업시간 약 2시간 정도 입니다..
올해에 영하 5도로 내려가기 이전에 조속히 작업처리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아래는 시공 완료 사진입니다.
(가운데 흰봉은 외풍막이 지지대임: 미리 규격 확인해서 다이소에서 구입해 절단 사용함)
이 시공방법의 단점은 한번 시공후에 그냥 놔두는게 좋다는 겁니다.
두서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만--
첫댓글 2% 부족한 방풍처리는 창문샤시에 있는데 시중마트에서 파는 샤시 방풍처리용 투명테이프(13mm)가 있습니다.
중요한건, 높이가 제일 긴 13mm를 바닥, 천장에 대서 부착 사용해야 스며드는 냉기를 거의 막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 잃고(실외기_세탁실 수도관 동파로 터짐) 외양간 고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