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오래전부터 남해 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16일 늦은 오후에 출발 했습니다. 빨간 브레이크등이 긴 곡선을 그리며 고속도로 달립니다.
남원에서 1박을 하기로 했습니다.
남원에 왔으니 추어탕으로 아침을 먹고 광한루 산책을 했습니다.
남해는 이국적인 팬션이 아주 많았습니다.
파란 바다와 하늘...
집사람은 감탄사 연발입니다. 먼거리지만 오길 잘했습니다.
남해 황토밭.
남해 이름있는 해수욕장 캠핑장은 난민촌으로 변했습니다.
작은 모래 해변이 있는 사촌 해수욕장에서 이곳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다랭이 마을
오랫만에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일어났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면 다랭이 마을 입니다.
5월의 아침바다.
다랭이 마을 몽돌 해안가에 도착하여 잠깐 마을을 산책했습니다.
자작 타프
카페 로고가 있는 1인용 자작 타프입니다.
남해 미조항.
멸치 축제가 열렸습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습니다.
첫댓글 멸치회에 소주 한잔 ~~`스왐님 늘 멋진 카약필드를 혼자서 차지하고 부럽습니다. 남해 살고 싶은 멋진 곳입니다.
남해... 정말 오랫만에 갔습니다. 평화롭고 여유있는 섬입니다.
멋집니다. 까페로고가 새겨진 타프가 탐나네요.
동대문 포목점에서 방수천 사다가 마누라 도움받아 만들었습니다.
간지~~~ 작렬~~~ ^ ^
제고향 남원도 들려주시고 남해 다랭이 마을 을 카약으로....멋지십니다...해변에 카약과 캠핑 로고가 있는 타프그림이 딱 어울립니다
조사님~~~ 오랫만이네요~~~ 건강하시죠?? 좋은곳에서 태어나셨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을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가슴이 움직입니다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멋지십니다. 스왐님이랑 카약킹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안오네요.
알섬님... 그러게요... 6월 4일~5일 (1박2일) 소야도 가려구요...
소야도~ 좋은곳이죠..전그날 교육 출장이네요. 전 평일은 시간 내기가 어러워요.ㅎㅎㅎ 주말엔 전곡항에서 주로 있으니 연락 한번주세요. 식사라도 대접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