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의 첫 브리튼 침공은 기원전 55년에 시작되어 43년에 정복되었다. 이후 약 400년가량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다가 395년 로마 제국의 분열을 즈음하며 410년 로마군이 철수함에 따라
로만 브리튼의 시대는 막을 내린다.” (네이브)
맨체스터(Manchester)의 어원은 고대 로마가 잉글랜드 지역을 점령했을 때 지었던 성채이자 정착지인
‘마무시움(Mamucium)’ 또는 그 변형인 ‘만쿠니오(Mancunio)’에 기인한다.
그러므로 Mamucium은 우리말로 ‘머무시움’이고, Mancunio은 ‘멋추뇨’ 즉 ‘멈추뇨’라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Manchester는 ‘멋첫떠’ 다시 말하면 ‘멈쳤다’라는 말이 된다. 지금 말로하면 주둔했다는 말이다.
참고로 만머스셔 (Monmouthshire)는 웨일스(Wales) 남동부에 있는 카운티(County)인데, 중심 도시는
쿰브란(Cwmbran)이다. 이 도시는 BC 4세기에 이미 개발되어 있었다.(네이브)
이 말은 영국의 다른 도시에 비해서 주민들이 윤택한 생활을 영위했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가장이 출근하면서
남아 있던 노 부모님께 ‘뭣뭐 드시래’ 다시 말하면 이것도 드시고 저것도 드시라고 하셨다는 말에서 Monmouthshire
라는 도시가 탄생하였다.
Wales는 ‘버러써’ 다시 말하면 ‘벌어졌어’라는 말로 이해된다.
그래서 Cwmbran은 도시가 ‘컸버러ㄴ’이라는 말이다.
이처럼 영국이 우리말을 사용하고 있을 때, 지금의 중국 땅에서 중국과 관계있던 나라가 있었다면 그 잘나고
선진한 나라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기에, 영국이 옛 한국말을 사용하고 있었을까?
이렇게 보아도 옛날에 중국 땅에는 (고) 조선을 이어 고구려와 백제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국과 관계있던 나라는 하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