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회를 맞는 ‘2023논산딸기축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를 해요. ‘세계 딸기Expo를 향한 달콤한 유혹’을 주제로 펼쳐지며 전에는 없던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딸기축제 행사장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논산 탑정호는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 물이 맑기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저녁노을도 감상할 수 있는데 그 넓은 탑정호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하늘을 걷는 듯한 자유로움을 선사하며 강을 훤히 볼 수 있는 개방감도 선물해주고 야간에도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등을 통한 휘황찬란한 조명들로 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출렁다리와 더불어 탑정호 복합유원지 조성을 통해 논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설로 레저, 휴양, 체험 등으로 힐링 장소 및 체류형 관광지로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탑정호 출렁다리의 길이는 600m이며 충남 논산시 휴양관광산업의 랜드마크로 호수 위에 설치된 가장 긴 출렁다리로 KRI 한국기록원에 인정받은 다리이며 이번 23년 1월부터 입장료도 무료로 바뀌었으니 부담없이 경험하기 좋은 기회에요.
1인 회비 19,000원에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를 챙겨드리며 오시는분들 모두 맛있는 논산딸기를 증정품으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