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모인 장소에서 만남을 가졌다.
김간사 인도로 사도신경을 고백을 드리고 찬송가(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되신
주님을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주와 동행하기를 소망하는 찬송을 부르며~
예배를 위해 조간사님이 기도해 주셨고
단장 목사님께서 진리란 무엇인가?란 말씀을 선포해 주셨다.
담아주신 말씀~
“진리란 무엇인가"(요8:32).
진리란 변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 것은 다 변하게 된다.
주님께서 유월절 후에 제자들에게 세족식을 했다.
세족식을 하신 주님의 뜻이 있다.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이유는 먼저 손수 사랑의 본을 보여 주시고
훗날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하나같이 다 주님을 떠났다.
그리고 부활 후 다시 주님을 만났을 때 서로 너 때문이라고 말할 수 없도록 하게 하시고
서로의 허물을 덮고 인정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덮고 용서하라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다 죄인이고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죄를 진다.
우리 모두는 다 죄인이다. 진리는 변하지 않고 진리를 알지 못할 때 잣대를 세우고 판단하게 된다.
성경은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판단을 받는다고 말한다.
이것은 곧 진리되신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우리는 각기 살아온 과정이 다르기에 같을 수가 없다.
진리를 아는 자만이 내 모습을 바로 볼 수 있다.
말씀 앞에서 내 모습을 보며 살아가는 삶이되길 바란다.
찬송가(524장)를 부르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담당 간사들과의 교제가 이어졌다.
첫댓글 신입 두명이 채워진 가운데 전원 참석하여 함께 예배드림이 감사했다.
저는 신입 두명과 마주 앉아 주안에서 만나게 됨을 감사하며 마주 했다.
처음이라 두 형제에게 십자가전도단 소개를 하고 기도제목, 전도단 회원을 가입하는 절차를 밟으며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길이 가장 큰 복임을 함께 나누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힘ㄱㅎ형제 집회를 통해 십자가전도단을 알게 되어 자매신청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코로나 예배접종 후유증으로 시력에 문제가 생겨 눈꺼풀이 내려와 맑게 보기가 힘들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연단의 기간을 통해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며 영육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하자 했다.
이ㅈㅎ 형제는 옆에 동료들이 자매결연을 맺는 것을 보며 자매결연 신청을 했는데 십자가전도단에 연결이 되었다고 했다.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하며 연구소 일을 하며 지내다 사귀는 사람과의 불화로 초범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하며 힘든 수용생활이지만 악에 물들지 않고 항상 건강한 생각과 마음으로 살아가길 원한다고 기도제목을 내 놓았다.
우리는 각기 여러가지 사연과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진리되신 주님을 바로 알게 될 때 내 모습을 볼 수 있다라는 것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서신을 통해 확인하며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자 하며
주님의 섭리 안에서 만남을 인정하며 주신 기회를 잘 잡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잘 누리고 찾아먹자고 했다.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됙 하신 주님의 사랑을 인정하고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마쳤다. 주님 앞에서의 내 모든 삶의 자세와 마음으로 감당하길 더욱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