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아직까지 녹화해놓고 소장해놓은 영화입니다. 역시 첫방송때 녹화해 놓길잘한것 같습니다. 故한영숙님목소리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고 또 이미 제명단한 박지훈님목소리도 MBC에서 활동 할 당시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깐요. 그래도 제일 기뻤던건 MBC에서의 브루스 윌리스를 이정구님이 하셔서 기뻤습니다. 역시 '블루문특급'에서부터 브루스 윌리스전담을 시작해서 MBC의 '비상계엄'이라는 영화에서까지 브루스 윌리스를 하셨으니깐요. 손원일님도 이때당시에 외화에서는 오랜만에 뵙던분이셨습니다. 그외 당시 MBC전속이셨던 정재헌님과 투니버스에서 MBC전속으로 옮기신 방성준님도 참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