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지만 비도 오고 일교차도 심한날이 많은 날이네요
미세먼지때문에도 깨끗한 공기가 아쉬운 나날입니다.
부산집에 다녀오면서 경남 남해군 유채꽃이 예쁘다고
1박2일 쉬었다가 왔어요
5년만에 다사왔는데 남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은 그대로이네요 깨끗한 풍경과 바다는 제주도 못지않는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는 관광지이네요
다랭이마을 유채꽃 풍경에 감동했어요
파란바다와 어울려지는 풍경은 일품입니다.
여기저기 관광차에서 내리는 관광객들의 사진찍는 모습이
정겹기만 하더군요
다랭이마을 주변으로 남해바래길이 바다를따라
만들어져 있어서 1시간정도 산책삼아 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남해에서 또하나 관광지 금산 보리암.
남해여행에 좋은점은 산과바다를 다 둘러 볼 수 있다는 것
우리나라 유명 기도처로 아름다운 산사와 함께 멀리보는
한려수도는 눈으로만 봐도 도를 닦는것 같아요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전에 한달동안 기도를 했던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실재로 많은 분들이 기도를 하러 오시는 것 같아요
항상 여행다니면서 고민스러운게 숙소선택
잠자리가 까다로운 와이프가 만족스러워 했던 숙소
프라임하우스펜션(010 4642 6673) 공유 해봅니다.
다른비용은 아끼더라도 숙박비에는 투자하는편입니다.
숙소때문에 여행을 망친적도 있어서
숙소에서 보는 바다풍경과 주인의 정성이 들어가 있는 침구의 꺠끗함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남해여행하실때는 여행지도가 꼭 필요하답니다.
저는 숙소에 비치된 것을 활용 했어요
먹거리로는 멸치쌉밥이 유명한데 입맛이 다른수도 있으니
한분은 다른것을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해는 해안도로가 상당히 좁아요
안전운전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