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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가 4.15총선 필승을 다지는 공식 선거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4월2일 오전 11시 상주시 풍물거리 앞에서 치러진 출범식에는 미래통합당 소속 상주시선거구 경북도의원, 시의원, 선거운동원, 당원 및 지지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최근 무소속 5선이면서 미래통합당에 가입한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과 김진욱 .남영숙 도의원이 임이자 후보의 노동운동으로 다져진 강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상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은 임이자 후보라며 임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임 후보는 시.도의원들은 함께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고 연단에 올라 아담하고 참 이쁜 원본 임이자 후보라며 본인의 모습을 강조하고, 화전민의 딸로 4남매의 맏이로 상주시 화북면에서 태어나 고생을 하며 자란 성장과정을 소개했다.
20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문하고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세우기 위하여 항상 선봉에 서 왔다고 강조하고,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고향인 상주시,문경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고향으로 돌아 왔다고 말했다,
오는 4월15일 투표에서 시민들의 한 표 한 표가 중요하다며 고향 발전을 위하여 압도적인 표로 당선하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도의원 시의원들이 4.15 총선 필승을 다지고 있다.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국회의원 후보가 4월2일 오전 10시 상주시 서문사거리에서 민주당 상주시장 재선거 후보로 나선 조원희 후보와 함께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소속 김영선 도의원, 시의원과 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 선거운동원,시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덕훈 상주환경농업학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그동안 특정 정당이 독식하던 정치 지역 색을 깨뜨리고 소멸의 위기에 처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여당 시장, 여당 국회의원이 당선되어야 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가 출정식에 앞서 선거운동원을 끌어 안고 있다
정용운 국회의원 후보는, 평생을 이 지역에 살아온 “다정한 이웃”으로서 이번 선거에 나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히고,
그동안 일방적으로 밀어준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이 자신들이 여당일 때도 하지 못해놓고 선거 때만 되면 “지역발전”을 외치는 허구를 통렬하게 지적하며, 평생을 지역에 살아오면서 느낀 우리 지역의 현안에 대한 힘 있는 여당의원으로서 실효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조원희 후보가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조원희 상주 시장 후보는 지역에서 농사를 직접 짓고 농민 운동가로서 누구보다 농업, 농촌, 농민 문제의 핵심을 잘 알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통해 농촌 도시의 가장 모범 지역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임은 물론 여당 시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상주․문경 이한성, 무소속 출마... 선대위 공식 출범으로 선거운동 본격화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무소속 이한성 후보>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이한성 후보의 선대위가 31일 공식 출범해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고 했다.
이번 코로나19 발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조용한 가운데 선대위를 공식 출범했다.
이한성 후보의 캠프는 노인, 농업, 여성, 교육, 청년, 자영업자, 택시 등 분야별 전문 인사를 선대위 주요 보직에 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반영했다.
특히 이한성 후보가 농촌의 현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난 18, 19대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선대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한성 후보는 “문경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보냈고 검찰 공직생활을 하면서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상주시민들과 깊은 유대를 갖게 되었고 따뜻한 사랑도 받아 왔었다”며 “두터운 연고를 바탕으로 3선 중진 의원이 되어 상주시와 문경시의 발전을 반드시 실천에 옮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후보는 “정당을 넘어 일로 보답하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그 동안의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상주시민과 문경시민만 생각하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무소속 이한성 후보는 “지금 난국에 처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상주시민과 문경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필요하다”면서 “사람만 보고 능력만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4월 2일 선거유세 첫날을 맞아, 이한성 후보는 선거본부장과 선거사무장, 회계책임자 등과 함께 상주시내 충혼탑을 참배하는 등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끝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한성 후보(무소속) 학력 및 약력◆
<학력>
대구계성고등학교 졸업(수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병역>
군법무관(육군사관학교 법학과 교관)
<경력>
전)창원지검 검사장
전)대검 중수부 제3과장
전)서울지검 총무부장, 형사7부장
전)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제18, 19대 국회의원
전)새누리당 경북도당위원장
전)제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법률지원단장
◆ (상주시)공약
★농특산물종합유통단지 조성
신흥동(동장 최종운)이 코로나19 관련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일시적 위기 상황에 놓인 기준중위소득 85%이하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려는 것이다.
▲신흥동사무소 직원들이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코로나19 재난 긴급 생활비 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
신흥동은 지난 1일 시작된 접수 시작 이후 신청자 밀집으로 인한 코로나 19 발생을 예방하고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출생연도별 5부제 접수를 하고 있다. 또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는 동 직원들이 관리사무소를 찾아 접수를 받고 있다.
행정복지센터 내에서도 노인·장애인·임산부는 1층에서, 일반인 5부제 해당 신청자는 3층에서 분리 접수를 받아 신청자의 밀집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한 뒤 입장하도록 했다. 각 층마다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청사를 주기적으로 방역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운 신흥동장은 “집중 신청 기간인 4월 14일까지 2주간 최대한 신청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긴급생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상주시새마을회, 코로나19 예방 수제 면 마스크 제작 참여
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지난 3월 30일부터 상주시에서 주관하는 코로나19 예방 수제 면 마스크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새마을부녀회원(회장 유명숙) 50여명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마스크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 업무를 나눠 봉제, 고무줄 끼우기, 다림질, 포장 작업 등 구슬땀을 흘리며 면 마스크 1,000개를 만들었다. 이 마스크는 필터만 교체하면 재사용할 수 있어 환경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
상주시새마을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자 자발적으로 면 마스크 제작에 참가했다.
남정일 회장은 “시민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정성들여 만든 마스크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이자 후보 선대위‘고문단’ 상주‧문경 정치 원로 대거 참여
- 김근수, 박인원, 이상배, 김종태, 이정백, 신현국, 고재구, 이성규 등
▲임이자 미래통합당 상주시,문경시 국회의원 후보
상주시‧문경시 출신 정치원로들이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 선대위‘고문단’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임이자 후보 선대위 고문단에는 김근수 전 상주시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이상배 전 국회의원, 김종태 전 국회의원, 이정백 전 상주시장, 신현국 전 문경시장, 이성규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함께 하기로 했다.
상주와 문경 지역의 원로 정치인들이 임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해 지역 내 보수 표가 미래통합당으로 집결될 전망이다.
임 후보는“지역의 대선배님이시자 큰 어른들의 결단에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미래통합당과 임이자의 총선 압승, 나아가 지역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의 새일꾼을 뽑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2일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10~11일 사전투표, 15일 본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기고문] 마스크 품귀현상과 범죄의 상관관계?
▲상주경찰서 경사 강진주
요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는 그야말로 마스크 대란이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약국 또는 마트 개장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인터넷에 마스크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기 무섭게 채 얼마도 지나지 않아 뜨는 품절 표시.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던 그 마스크가 지금은 보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이렇듯 지금 대한민국엔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안타깝게도 온 국민들이 힘든 이 시기에도, 이런 마스크 품귀현상을 겨냥한 각종 범죄 또한 기승을 부린다. 예를 들자면, 첫번째는 중고 사이트를 통한 마스크 대량구매 사기이다.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요즘인데, 마스크를 대량으로 판매한다는 글을 보고 혹 하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주변 사람들을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돈을 송금받은 뒤 갖은 이유를 대면서 택배발송을 미루다 결국 잠적해 버린다.
마스크가 급하게 필요해 구매하게 된 피해자들에게는 정말 큰 충격과 배신감이 아닐 수 없다. 경제범죄 수사팀에서 근무하는 필자 또한 이와 비슷한 사기 사건을 담당하게 될 때면 안타까움과 동시에 분노가 치민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인터넷 물품사기는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범인을 추적하고 검거하는 것, 아니 애초에 범죄자 특정 자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전 예방이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마스크 뿐만 아니라 물품을 인터넷 상에서 구매할 땐 미리 사이버경찰청 사이버캅 어플 또는 ‘더 치트’사이트를 활용한 범죄 계좌조회를 해보고, 먼거리가 아니라면 되도록 현장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두 번째 범죄는 마스크 사재기 등을 통한 매점매석 행위이다.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7조에 의하면 ‘사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물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로서 기획재정부장관이 물가의 안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여 매점매석 행위로 지정한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규정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품귀현상을 악용하는 악덕 판매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우리 경찰은 위와 같은 부정판매 행위 단속 강화와 더불어, 예방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위와 같은 마스크 등의 매점매석 행위를 목격하거나 알게 된 경우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했던 중고거래 사기 예방법 및 매점매석행위에 대한 신고들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범죄자 본인 스스로가 범죄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문경시>
재경문경시향우회 김지훈 명예회장 코로나19 성금 일천만원 기부
문경시는 4월 2일 문경시청 접견실에서 김지훈 재경문경시향우회 명예회장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일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재경문경시향우회는 문경시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등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소통하고 있다.
김지훈 명예회장은 이러한 노력에 많은 협조를 했으며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고향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김지훈 재경문경시향우회 명예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경시민들의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특별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항상 문경시를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언제나 지역사회에 큰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김지훈 명예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하기로 개인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리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코로나 19가 조기에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을 사랑하는 문경시청 여직원 모임”(이하 문애모)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을 위한 ‘문경시 농특산물 팔아주기’에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경기가 침체되고 농특산물 판매에도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문애모 회원들이 나서 483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구입했다.
문애모는 문경시청에 근무하는 여직원들로 2006년에 결성되어 2020년 현재 15기를 맞고 있으며, 매년 문경시 장학회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여성공무원의 출산축하금 지급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옥자 회장(종합민원처리과)은 ‘문애모 회원들이 전문성을 발휘하는 행정전문가이자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봉사자로서 문경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시 종합민원실, 1책상 1화분 놓기 운동 추진
문경시는 종합민원실 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화훼업종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1책상 1화분 놓기 운동을 추진했다.
종합민원실은 많은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업무 특성상 서로 가까운 거리에서 업무를 보기에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 민원 창구마다 투명 아크릴판의 안전 가림막을 설치해 민원인과 창구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졸업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위축된 화훼 농가를 돕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을 꽃으로 새 단장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안전 가림막 설치로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봄 꽃을 바라보며 작은 힐링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간
문경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농철 인력난 가중 및 적기 영농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문경시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본점(흥덕), 서부지점(마성), 동부지점(산북) 3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트랙터, 농용굴삭기, 논두렁 조성기 등 총 61종 435대의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 간 한시적으로 임대료 50%를 감면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이번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통해 영농 현장 농업기계 사용 촉진 및 농촌 일손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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