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LNG 선박연료 단체 설립
해운사, 선급, 기자재 에너지 메이저등 각 LNG 밸류체인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선박 연료로서의 LNG활용
을 전 세계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손을 잡았음. 7월12일 영국 런던에서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 카니발 코퍼레이션,
세계 주요 선급협회 DNV, 일본 대형선사 NYK Line, 미국 해운선사 Tote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메이저 로얄 더취
쉘사는 SEA/LNG의 신규 설립에 공식 서명했음.
2. 국내 조선소, 일본 비 가격경쟁력 높다
지난 2015년 국내 주요 조선사 7개사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일본 주요 조선소들의 인건비가 8년만에 한국 수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 조선소들은 현재 임금삭금
등 뼈를 깍는 구조조정을 실시 중인 만큼 앞으로 일본 조선소 대비 가격경쟁력이 향상될 전망이어서 일본 조
선소들은 대외여건을 주시하면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것으로 보임.
3. GasLog, 신조 LNG선 전량 용선 확보
세계 유력 LNG운반선 선주사인 그리스 GasLog사가 자사 신조 LNG운반선의 용선처를 모두 확보했음. 계약
기간은 3년 연장 옵션을 포함하여 최대 10년으로 이로 인한 GasLo사가 총수익은 1억9천만불 이상에 달할 것
으로 예상되고 있음.
4. EGAS, 3번째 LNG-FSRU 입찰 실시
5. 중국, 세계 신조선 수주 점유율 78%
6. 정성립 사장, 발주처 선지급 요청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소난골 프로젝트’ 인도 지연으로 인한 유동성 위기 모면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
라 발주처를 상대로 주요 프로젝트 인도대금 선지급을 요청함. 12일 대우조선 및 조선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이날부터 주말까지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 주요 선사들의 경영진을 직접 만나 프로젝트 최종 인도 시점에
받을 대금을 미리 지급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임.
7. 조선노연, 오는 20일 총파업 선언
조선노연은 13일 국회에서 '일방적 구조조정 중단과 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조선노연 대표자 총파업 선포'기자회견
을 열고 구조조정에 반대하며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음. 조선노연은 이 자리에서 "노동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
하는 일방적 구조조정을 반대한다"고 강조했음. 조선노연은 "7월20일 총파업 이후에도 현재같은 구조조정이 지속
된다면 8월 여름 휴가 이후에도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음.
8. 중국, 조선소 화이트리스트 수정작업
9. 인도 정부, 조선산업 보조금 지원
인도 조선사들이 신규 선박 건조를 위한 국가 보조금 최대 600만불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번 보조금은
벌커, 해양지원선, 컨테이너선등 범용 선박 건조에 투입될 예정으로 해양설비에 대해서는 조만간 구체적인 안에
마련될 예정임.
10. 일본 이마바리, 대규모 시험수조 신설
11. LNG캐나다 프로젝트 FID연기
12. Sembcorp, 노르웨이 기업 지분 인수
13. 한라IMS, KR과 USCG 승인시험 계약
첫댓글 곧 상큼한 뉴스가 전해질 날을 기대하면
조선해양뉴스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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