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킬로도 주행하지 않은 UM..
인젝터클리닝을 할려고
고정볼트를 풀려고 하는데
힘만 받고 풀리지를 않습니다..
사실 풀 순 있습니다..
그까이꺼 부러트리면 되죠...ㅎㅎ
그러나 그 고통은 누가 지는지
제가 뻔히 알고 있기때문에
다년간의 노하우로 잘 풀어내고 있답니다..^^
물론 상태는 좋진 않지만
헤드에는 전혀 문제는 없답니다..
설마 볼트 한개만 그럴까요...ㅎㅎ
4개가 다 녹이 골고루 잘 피엇습니다..^^
이런 볼트를 그냥 사용하면 좋지 않겟죠...
탈착 한 인젝터는
노즐연마 후 홀 가공작업을 하고 잇습니다..
엔진 속에서 배기가스와 열로 인해
홀 형상이 변하기에
가공을 해 주는게 좋기에
현미경을 이용하여 가공 해 주고 있습니다..
인젝터 클리닝 중인데..
이 과정에서 분사량 점검을 하여
문제가 심각할 경우 탈락 시켜버립니다..
물론 새것만큼의 기준을 두고
검수를 하면 불량이 너무 많기에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만큼 만
로스는 주고 있답니다..^^
인젝터 클리닝 후
신품 동와샤까지 장착하엿습니다..
참고로 인젝터 클리닝 주기는
6만킬로를 넘기진 마세요...^^
고장나지 않게 오래도록 탈려면요..
인젝터 코딩은 기본이죠..
물론 인젝터를 엔진에 장착 시
정확한 토크로 조임을 하여야하구요...^^
7만킬로에 모자란 흡기는...
슬러지가 이만큼이나 쌓여 잇습니다..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흡기 슬러지는 곳곳에 두루두루
공평하게 잘 쌓여 있답니다..
그런데 egr파이프의 형상이 바뀌면서
스로틀바디 입구에는
슬러지가 없는것처럼 보이는데
눈속임이기에 믿진마세요...
흡기매니폴드 안쪽에
두배로 많이 쌓여 있으니까요...ㅎㅎ
부스트압력을 감지하는 센서에도..
슬러지가 많이 쌓여서 감각이 없을것입니다..
이것때문에 p0299경고등이 뜰 수 있으니
관리 잘 해 주어야 한답니다..
흡기 포트를 약품으로 클리닝 후
연마기를 이용하여 베이직 포팅 후
아이텍을 장착하여
슬러지를 좀 적게 쌓이게 만들어 줍니다..
설마 할 수 있지만
해 본 분들은 안답니다..^^
흡기매니폴드도 깨끗하게 클리닝 하구
엔진에 장착을 한답니다..
애마가 참 좋아라 할겁니다..^^
타 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