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마사(牛生馬死)의 교훈
서기 184∼280년 중국 대륙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집필한 중국의 대표적인 고전소설 '삼국지연의'에 나온 얘기다.
유비가 산적을
토벌하고 두목이 타던 적로마(的盧馬)를 얻었다.
적로마(的盧馬)는 특별히 어떤 말의 이름이라기 보다는
이마에 있는 하얀색 반점이 말의 얼굴을 가로질러 입이 있는
부위까지 죽 내려와 있는 말을
일반적으로 적로마(的盧馬)라고 부릅니다.
이마에 흰점이 박힌 말로 주위에서는 주인에게 화를 불러오는
흉마라며 타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유비는 애마로 삼았다.
하루는 유비가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에 쫓겨 도망쳐야 했다.
이 때 적로마(的盧馬)가 깊고 넓은 강물을 단숨에 헤엄쳐 건너
추격자들을 따돌렸다고 한다 |
그러나 말의 헤엄 재주는 물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헤엄쳐서 나온다.
말이 헤엄속도가 휠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보고 있으면 신기하다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살에 슬려가는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말은 익사하고 만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까 그 물살을 이기려고 물을 거슬러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 를 반복하다가,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결국은 지쳐서 물을잔뜩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가면서 저러다 죽겠다 싶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도 한 1미터 정도 강가로,
또 10미터 떠내려가면서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킬로 떠내려가다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으면 엉금엉금 걸어 나옵니다.
헤엄을 두 배 잘 치는 말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便乘)해서 조금씩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진답니다.
이것이 [우생마사(牛生馬死)]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정말로 잘못을 저질러서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나 책임에 무관하게 책임을 뒤집어쓰고삶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의 헤엄 재주는 물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헤엄쳐서 나온다.
말이 헤엄속도가 휠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치는지보고 있으면 신기하다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살에 슬려가는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말은 익사하고 만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까 그 물살을 이기려고 물을 거슬러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 를 반복하다가,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결국은 지쳐서 물을잔뜩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다.그냥 물살을 등에 지고
같이 떠내려가면서 저러다 죽겠다 싶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도 한 1미터 정도 강가로,
또 10미터 떠내려가면서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킬로 떠내려가다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으면 엉금엉금 걸어 나옵니다.
헤엄을 두 배 잘 치는 말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便乘)해서 조금씩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진답니다.
이것이 [우생마사(牛生馬死)]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정말로 잘못을 저질러서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나 책임에 무관하게 책임을 뒤집어쓰고삶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의 헤엄 재주는 물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헤엄쳐서 나온다.
말이 헤엄속도가 휠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밟는데 네발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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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까 그 물살을 이기려고 물을 거슬러헤엄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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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떠내려가면서 저러다 죽겠다 싶지만,
10미터 떠내려가는 와중에도 한 1미터 정도 강가로,
또 10미터 떠내려가면서 또 1미터 강가로...
그렇게 한 2-3킬로 떠내려가다
강가의 얕은 모래밭에 발이 닿으면 엉금엉금 걸어 나옵니다.
헤엄을 두 배 잘 치는 말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다 힘이 빠져익사하고,
헤엄이 둔한 소는 물살에 편승(便乘)해서 조금씩강가로 나와 목숨을 건진답니다.
이것이 [우생마사(牛生馬死)] 소는 살고 말은 죽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정말로 잘못을 저질러서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나 책임에 무관하게 책임을 뒤집어쓰고삶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