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3세(1800-1814)
대륙은 나폴레옹 시대이고, 나폴레옹에 맞서는 정책을 폈다.
미국 식민지와도 다툰다. 식민지의 관리는 식민지에서 거둔 세금으로— 인지세를 제정하여, 미국이 결정적으로 돌아서게 했다.
죄수를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로 보내, 영연방의 오스트레일리아가 탄생토록 했다.
무역을 늘이려 중국에로 진출 — 나중에 아편전쟁으로
**1815년, 전쟁이 끝나고
전쟁이 끝나면 사회체제의 변화가 오고, 경제호황이 오고, 경제호황이 다시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역사에서 볼 수 있는 하나의 공식이다.
경제호황 – 인플레 – 경제불황 –노동자의 반항 - 사회체제의 변화를 요구하면서, 전후 세계에는 변화가 나타난다.
---> 노동자 폭동이 있었고,
==> 대책 마련이 노동법 개정이다.
(*18세기의 소농은 자기 땅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명품은 살 수 없어도 배불리 먹고, 안락하게 살았다. 경제가 발전을 거듭했다는 19세기가 되니 도시 노동자가 되어서, 경기가 호, 불황에 따라 창백한 얼굴로 뼈아프게 일해도 입에 풀칠하기 어려워지고 했다.)
배는 굶지 않았다는 농민도 농산물 가격이 경제원리에 따러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배불리 먹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도시로 이주하여 노동자가 되었더니 --
노동운동과 노동법 개정으로 노동자 임금이 오르면서(실제로 빵값 상승보다 수입이 더 가파르게 올랐다고 한다.) -->노동자가 상품구매 세력이 되었다.
영국은 기본적의 자유방임경제이다.--전후에 부작용이 나타났다. 정부가 자유경제를 손보면서 변화가 오는 시기가 빅토리아 시대이다.
정부가 자유경제를 손을 보면서 ‘도덕’이란 문구를 넣었다.
1819년 — 증기 기선이 처음으로 대서양을 건넜다.
1830년 — 맨체스터와 리버플에 철도를 깔았다.
토마스 쿡 – 처음으로 여행사 설립
캐리베리와 프라이 — 처음으로 초코렛 공장 설립
(자급자족 생산을 넘어서 판매를 위한 대량 생산체제로)
자본주의 경제가 발달하고, 뿌리를 내리는 만큼 부작용도 나타났다.
자본주의 경제를 반대하는 유물론도 뿌리를 내렀다.
조지 4세(1814-1830)
지방 정부의 민주화, 아동 노동법, 노예제도 폐지 등의 개혁정책
(*1830년은 프랑스에서 7월 혁명이 일어난 해 이다.)
윌리엄 4세(1830-1837)
1832년 선거법 개정(가장 큰 업적이라고 한다.(귀족의 권한은 제한 당하고 평민의 권리가 신장하였다.
아주 서민적이어서 대관식을 거부했으나, 검소하게 치른다는 조건으로 65살이라는 고령의 나이에 왕이 되었다. 시종조차 대동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였다. 길에서 우연히 왕과 마주친 런던 시민들은 기뻐하며 왕에게 다가와 악수를 하거나 말을 걸거나 하였다. 당연히 윌리엄의 인기는 매우 높았다.
지방 정부의 민주화와 대영제국 내의 아동노동법 제한 및 노예제도 폐지 등의 사회개혁을 했다. 가장 중요한 정치적 업적은 1832년의 선거법 개정이었다. 귀족의 권한을 많이 축소하고 노동자 권리가 신장했다.
1832년 5월, 러시아, 프랑스와 국제회의를 런던에서 열었다. 이 협상으로 바이에른 왕자 오토를 임금으로 세워 그리스 왕국이 성립하였다.(그리스 독립)
윌리엄 4세가 죽자, 정실 자녀가 없었으므로 질녀인 빅토리아가 왕위를 이어 빅토리아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