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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개선+체중 감소' 2형당뇨병 치료 새 길 연다
◇마운자로, SURPASS 3상 임상결과 당화혈색소·체중 감소 확인
◇HbA1c 1% 감소할 때마다 당뇨병 관련 및 모든 원인 사망률 줄어
◇당뇨병 인구 5년만에 70% 급증…2형당뇨병 의학적 미충족 수요 커
2. 은행들 이자장사
→ 지난 10년간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대출 규모가 63.1% 늘어날 동안 이자 이익은 93% 늘어나.
전체 수익 중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81.7%에서 94.7%로 더 높아져.
◇4대은행 이자이익 지난 10년간 한 차례도 줄지 않아
◇“갈수록 이자 더 받아” 대출금보다 이자이익 30% 더 늘어
◇비이자이익 확대 방침에도 이자이익 비중 90%대 넘어서
3. 방부제의 힘? 햄버거 썩히기 실험 40일째
→ 대상 6개 햄버거 중 아직도 롯데리아(불고기버거), 맥도날드(빅맥)는 외관에 큰 변화 없어...
파이브가이즈(베이컨치즈버거), 버거킹(와퍼), KFC(징거버거), 맘스터치(싸이버거)는 곰팡이로 뒤덮혀.
4. 일본 ‘기모노’
→ 한자로 '着物'라고 쓰는데 '입는 것' 즉 ‘옷’이라는 뜻.
원래는 일본에서 의복 전반을 일컫는 말이었지만 메이지 이후 일본이 서양 복식을 받아들이면서 기모노는 일본식 전통 의상을 의미하게 되었다.
5. ‘교제폭력·살인’ 범죄 잇따르자 안전한 이별 위해 로펌 찾는 사례 늘어
→ 접근금지명령,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 법적 대응 요청,
이혼을 넘어 이별 관련 법률서비스 시장이 새롭게 구축되고 있는 셈.
지난 한 해 교제 살인으로 숨진 여성은 최소 49명.
6. 수험생 만큼 힘든 시험감독관
→ 전국 고사장에 7만명.
민감한 수험생 감안 기침은 물론 숨도 크게 못쉰다.
수험생 보호자로부터 소송 당하는 일도 있어.
교사마다 회피하는 극한 직업.
7. 배추값 더 내려간다. 11월 22일 이후에 김장하세요
→ 가을배추 출하 늘면서 가격 안정 찾아가.
14일 한 포기 3877원은 지난달 10일 가격(9132원)과 비교하면 한 달 만에 무려 57% 하락.
고춧가루와 대파, 생강 등 김장 부재료는 작년보다 소폭 내려
8. ‘부산에서 강릉’, 기차 타고 간다
→ 12월 고속철 동해선 강릉~부전 노선 완전 개통.
ITX-마음은 3시간52분, KTX-이음은 2시간34분 소요.
9. 이제 수능한파 아닌 ‘수능 모기’ 걱정?
→ 모기는 기온이 섭씨 12도 아래로 내려가면 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고 또 35도를 넘는 폭염에는 체온을 낮추는 데 에너지를 써야 해 활동이 줄어든다.
기후변화로 가을이 모기가 살기에 ‘최적’인 계절이 되어 가고 있어.
10. 비트코인 1억 3000만원 돌파
→ 미국 대선(5일) 이후 누적 상승률만 30% 넘어.
트럼프 행정부가 비트코인을 사들일 것이란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
트럼프는 대선 기간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가 비축 자산’으로 삼겠다고 공언.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9만달러(1억 2670만원)을 돌파한 13일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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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투자한 월스트리스트 은행들, 2조원 수익
◇"SEC 의장 교체 시 이더리움 현물 ETF에 긍정적 영향"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