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일 년 만에 물탱크 청소를 하였다.
감기로 좀 힘은 들었지만
일 년 동안 물탱크 안에
더러운 이물질들이 많이 끼어 있어
물탱크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물탱크를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런데 지하수 물이 붉은 흙탕물이
계속 올라오는 바람에
청소하는 의미가 없지 싶어
좀 찝찝했지만 일 년 동안의 찌든 떼를
청소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어쩔 수없이
청소를 마무리 지었다.
이런 내 모습을 보며
아내가 위로와 괜찮다는 동영상을 보여 준다.
흙탕물이 나쁜 것이 아니고
좋은 물이라는 것이다.
흙은 밑으로 가라앉고
위에 맑은 물이 그렇게
몸에 좋다는 동영상이었다.
거참,
뭐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물이 좋다면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 하며
정수기의 정수로
그래도 맑은 물이 나오는 것을 보며
감사함으로 청소를 마쳤다
다시 일상의 두 번째는
빠마이를 잘 다녀왔다.
여전해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과
기쁜 시간을 보내며
역시 빠마이는 내 영혼의 정수기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할렐루야!
한 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순수한 영혼, 정결한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석희 이야기
물탱크를 청소하며
노석희
추천 0
조회 18
25.02.14 10:3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