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일자 : 2014년 5월 24일(토요일)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회동리, 평창읍 고길리 경계
높이 : 해발 1256m
코스 : 미탄면사무소-청옥산 해발 900m지점(버스 이동)-청옥산 정상-헬기장-육백마지기(점심.청옥산산상 음악회)-하산(숲길)-임도길-못골약수터-지동리 별천지마을
인원 : 116명(진행자 : 이같또로따, 그린비, 날씬녀, 나길, 풀순, 해리, 공연단 : 한마음 사물놀이 동아리 14명, 시낭송 : 2명, 민요(창): 1명, 바람소리 색소폰동호회 3명)
이연분, 천곡, 짱구삼춘, 맨드라미, 한초롱, 해피공주, 김춘열, 크레용, 휘파람소리, 따신맘, 수선화, 김종우, 하나둘, 레고, 루시아, 비오, 얼음새, 고은비, 마음의평화, 빛과사랑, 쵸이스, 에비앙, 미네랄워터, 로즈경, 상사화, 딸미, 금강소나무, 해라, 우거지, 떠돌안, 사니조아, 중협, 카라, 인디고블루, 지혜로, 그래이거다, 파란누비, 버디버디, 에메랄드, 장순필, 물망초, 예닮, 호수, 표표, 여우, 타워박, 다송이, 연송이, 헬레나, 방글이, 드물머리, 보라댁, 쓰리삼, 디엠, 카르페, 이백, 아도, 단아달, 모시떡, 신나김, 리카, 꽃네풀네, 지도, 솔빛길, 바질, 까치산, 약수, 버들잎새, 다향, 그거, 마네, 상도동, 보리, 설초, 서해노을, 초롱, 벤지외 14명(동행인)
청옥산 : 청옥산은 가리왕산에서 뻗어 내려간 주능선이 서쪽으로 중왕산을 일으키고 여기서 남쪽으로 다리를 놓은듯 가로질러 내려가는 능선 끝에 일으킨 산이 바로 청옥산이랍니다. 청옥산은 곤드레나물과 더불어 청옥(靑玉)이란 산채가 자생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또한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그 면적이 볍씨 6백두락이나 된다는 뜻에서 육백마지기라 불리워져 왔다고 합니다.
첫댓글 장엄한 배경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청옥산길의 멋진 풍광... 저 안에 우리가 있었군요.
아주아주 오래전 고단한 삶을 이고 지고 걸었을 길 길...세월을 넘는 듯 합니다.
좋은길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높은 고원 아래에 펼쳐지는 파노라마를 보며 옛선인들의 삶도 느껴보고 가졌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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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길님도 진행하느라 수고했습니다.
날씨도 쾌청한데다 바람은 별로 없었지만 걷기엔 괜찮았던 것 같네요.
저 많은 횐님들을 모두 적으시는 자상함과 센스!!! 짱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청옥산의 자태가 넘 멋집니다. 저곳에서 우리가 어울리고 즐기고 걸었군요.
좋은 사진 잘보고 갑니다. 와우~~~!!!
함부로 선뜻 나서기 어려운 청옥산.
산길이 험하여 길잡이를 잘못하면 엉뚱한 곳으로 가기 쉬우니 조심하라는 글귀가 산악지도 책에 나와 있었답니다.
다행히 저희는 숲 해설가를 따라 쉽게 다녀왔네요~~~.
항상 봉사수고하시는 길벗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건강과행운이깃들기를~
감사합니다.
항상 중협님을 뵐 때마다 마음 든든해집니다.
건강하시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꽃에앉은 작은벌레도 놓지지않으시는 꼼꼼함
수고많으셨어요
비오님과 함께와서 반가웠습니다.
다음길에도 꼭 함께 오셨으면... 수고하셨습니다.
소리없이 그러나 부지런히 한컷이라도 더 담으려 애쓰시는 빛과 사랑님!
짠한 감동을 줍니다^^*
먼저 우수회원등업을 축하드려요~~~.
넓다란 고원에서 이루어진 산상음악회 멋지게 치뤄졌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묵묵히 봉사하시는 덕에 행복한추억 간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멋진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셔서 더욱 자리가 빛난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역시 빛과사랑님의 후기는 제가 못본곳까지 꼼꼼하게 담아주셨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주시는 후기 덕에 정작 도보때는 대충 지나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올려주신 후기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진행하시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겠죠~~~.
덕분에 멋진 산상음악회에다 아름다운 풍광도 보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린 비님~~~.
사진 크기가 너무 겸손해유 ~~ 쪼매 크게 올려도 될듯 싶으구마 ~~ ^^*
미안허유~~~.
사실은 다음블로그에는 크게 올려도 되는데 네이버블로그와 산악회 카페에 올리는 사이즈에 맞추다 보니 좀 겸손(?)해 졌답니다.
부지런하신 빛과사랑님~ 청옥산길도 보이지않게 큰 도움주셨네요 후기까지 좋은사진들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풀순님께는 고마운 마음 뿐이랍니다.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음악 참 좋습니다.
옛날에 들었던 영화음악같은데 옛생각이 밀려옵니다
화려한 사진 후기 속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빛과 사랑님 후기를 보면
마음이 푸근하고 편해지는 것은 옛 추억같은 후기라서 그런가봐요
음악을 한참 듣다가 갑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 좋게 봐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 뿐이랍니다. 수고하셨어요~~~.
처음부터 끝가지 자세한 장면 사진에 편안히 청옥산 다시 다녀 왔네요...
무더운 날씨에 사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보면 볼수록 그때의 감동들이 다시 되살아 나는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상사화님~~~.
야생화철이 조금 지났다고 하지만,아직 이름모를 야생화들이거웠습니다.
곳곳에 피어 우리를 반겨주더라구요.
차로 위까지 올라가서인지 잠시 걷는동안
한낮의 뙤약볕이 무색할만큼 힘든지도 모른채 참
멋진사진들 올려주시니 전 또 이렇게 감사하게 잘 보고 가네요.
카페에서 글로만 보다가 고은비님을 처음 뵈었네요.
반가웠습니다. 청옥산은 함부로 다니기 어려운 산이라는데 차량으로 이동하여
숲해설가님의 안내로 많은 설명을 들으며 쉽게 다녀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