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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蒼天航路) - 국내최대규모 한자시험 동호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32회 2급 문제 중 佾에 대한 한국어문회 답변
바사라 추천 0 조회 823 06.05.05 19:10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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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5 22:45

    첫댓글 채점위원회에 출판물의 오류에대해선 참고토록 통보하였다 함은 정답으로 인정해 준다는 뜻 아닐까요?ㅋㅋ만약 이것때문에 떨어지는 분 계신다면...너무 억울하실듯..ㅠ

  • 06.05.06 09:20

    네이버는 춤 줄 일 로 되어있네여..쩝..어쩄든 한자어문회 너무 한다는..

  • 06.05.07 01:24

    어문회의 답변도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네요. 춤추다는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례를 보면 춤추다는 의미보다는 "춤 줄"의 의미로 쓰이고 있으니까요. 八佾舞, 佾舞, 舞佾 모두 춤 줄의 의미이지 춤추다는 뜻으로 보기는 그렇네요

  • 06.05.11 20:46

    그런 오타는 출판사의 잘못이죠 일차적인 책임은 출판사 워드 치신분이신데 그런 사외를 둔다면 국가공인이라는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까요 ?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단순한 자격증이 아닌 우리 국문학과 국어 그리고 역사에 관심을 가지자는 의미로 해석해야 좋을 듯 싶습니다 어문회의 취지를 존중하자이거죠

  • 06.05.11 20:57

    아이가 상심한다는 게 당연합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그런 경우가 있는 거 같네요 워드치시는 분들은 단순히 2급 인명한자라는 생각에 그냥 생각없이 치신거 같은 데요 어문회에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을 가지는 건 조금 잘못이 있는 듯합니다

  • 06.05.11 20:50

    어문회사이트에 가면 왜 훈음을 한가지 정해놓고 거기에 토시하나라도 틀리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英 꽃부리 영자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부치자면 영국영자도 되고 영재 영자도 되고 여기저기 같다 붙이면 안 되는 뜻이 없는 글자들 중에 하나입니다 어문회에서 왜 급수시험을

  • 06.05.11 20:50

    치르는지 근본 이유를 모르시는 군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일개 개인의 능력이 아닌 우리 국문학과 국어를 위해서 어문회는 예전수십년전부터 노력해왔다는 걸 알고 함부로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초딩적 마인드가 아닌 가 합니다

  • 06.05.11 20:51

    두서 없이 글을 썼는 데 님처럼 하소연 하면 100점이 110점도 되고 국가공인의 프리미엄도 없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제 말 뜻 악의 없이 보셨으면 합니다 한자 한글자에는 영단어처럼 5개내지 10개까지의 뜻도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 06.05.11 21:03

    저도 이번 2급 시험을 치렀는데 저의대학도서관에 한자 자격증관련 문제집만 출판사 별로 8종류 이상이 있습니다 거기서 제가 가장 신중을 가한 부분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 교재 한자색인입니다 초등학교 때 서예를 배운적이 있어서 한자가 무엇인지 기본은 아는 사람이고 많이 쓰고 노력해온 사람입니다 단순히 서점에

  • 06.05.11 20:55

    서 이름있는 책이니 문제 없겠구나 그런 생각하고 구입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찾아보고 누가 썼고 언제 초판이며 저자의 약력은 물론 출판사는 공신력이 있는 출판사인지 발행인까지 살피는 게 처음 한자배우는 초보의 길인겁니다 님말씀데로 그 한 문제로 당락이 결정된다면 당연히 거기에 따라야죠 그게 준칙이고 모두가

  • 06.05.11 20:59

    지키는 규칙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영 시원치 않으시면 다른 주최 시험을 치르면 되지 않습니까 ? 법에 예외를 둔다면 그건 이미 법이 아닙니다 혼란과 무질서속에 아무것도 이루어 지지않죠 아전인수보다 더한 타인에 대한 결례죠

  • 06.05.11 21:01

    제가 서예 배울 때 선생님께서 한자는 역사라고 하셨습니다 단순한 자식을 위한 자격증이 아닙니다 한자는 역사이며 조상님들이 쓰신 정신을 후예인 우리들이 마음데로 바꿀 권리는 없는 겁니다 개인을 위한 것일 때는 말입니다

  • 06.05.12 12:44

    석양무사님은 한자를 많이 연구하신 분 같은데, 아주 간단한 위 글의 요지를 잘못 파악하셨네요. 제가 어문회에 올려놓은 글을 다른 분이 옮겨놓으셨군요. 제가 글을 쓴 요지는 어문회에서 지정한 교재와 권위있다는 조선일보사에서 출간한 책으로 공부한 아이가 공부한대로 답을 했는데, 그 잘못은 전적으로 아이에게만

  • 06.05.12 12:47

    있고 조선일보사나 어문회는 타자치는 사람이 잘못했으니 '잘못이 없다'라는 논조에는 문제가 있다라는 지적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어문회가 공신력이 있는 기관이라면 일차적으로 해당 출판사에 소명기회를 주고 책임소재를 분명히 한 후, 사과하고 수험자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옳다고 봅니다.

  • 06.05.12 12:52

    초딩,초딩 하는 어른들께 한마디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을 자식으로 둔 엄마입니다. 적어도 초등학생들은 기본을 지키려 합니다. '초딩적마인드'와 같은 국적없는 말을 하면서 국어사랑 운운하는 가증스러움은 우리 초등학교 아이들에게는 없습니다.

  • 06.05.12 13:00

    적어도 어른들의 실수나 잘못을 어린이들에게만 전가하고 그 잘못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합리화하려는 그런 뻔뻔함은 우리 사회가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공부하신 석양무사님,마지막으로 묻고 싶네요.어문회와 조선일보는 공신력이 없는 출판사이며 저자 역시 미덥지 않은 분들인지요?

  • 06.05.12 13:26

    또한 책을 고를 때 해당 출판사의 타자치는 사람이 얼마나 유능한 사람인지 여부를 알아보아야 하는지요. 그야말로 견강부회입니다. 책에 나온 오자일지라도 그 책임은 저자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도 해를 바꿔 수정하는 절차까지 거쳤다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판단착오는 될 지언정.

  • 06.05.12 14:20

    제가 더 이상 어문회에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은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안일하고 구차해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안 들면 다른 곳을 봐라.' 어문회 관계자임을 밝힌다면 대꾸를 하겠지만 그도 아닌 분 같군요.

  • 작성자 06.05.12 21:29

    저도 해든길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오류가 있을 때는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해야하며, 주관하는 곳에서 낸 출판물인만큼 책임이 무거운 것이겠지요. 정답으로 인정해 주지 않더라도 잘못에 대해 책임지고 사과를 해야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 06.05.12 22:47

    뭐야 또어문회 직원인가? 국가공인?뭐가국가공인이죠?국가공인의 의미가뭔가요?예전이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뭐가있나요?문제공개도안해답공개도안해 그렇다고 시험치는조건이 좋은것도아니야 그리고 한자에 5개의뜻이있음 5개중 아무거나쓰면 맞는거아닌가요 그런걸 가리기위해서 뜻풀이문제 있잖아요 이건 훈음묻는문제같

  • 06.05.12 22:51

    은데 그리고 예전에는 국어사전에도 없는말이 어문회에서 답이라고 한적도있었죠 한마디로 어문회만의 답만이 답이라는 답답한 생각이 드네요 처음공부하는사람이 한자색인이니 누구책이좋은지 어떻게 알아요

  • 06.05.12 22:54

    시험치면 맨날 나오는 문제죠 그렇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너무 우기는거 같아서 좀그런거같다는거죠 다른사람의 말도 좀들어줬으면 하네요 완전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시험

  • 06.05.12 22:56

    저도 이제 1급준비하는 초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석양무사아저씨 책을고를때 좋은 출판사하고 발행인을 어떻게하면 알수있어요? 잘 가르쳐주세요. 꼭 알고 싶어요. 그리고 한자가 역사라는 말이 뭐에요? 그리고 잘못된 훈음은 우리가 안바꿨잖아요.우린공부만했는뎅...

  • 06.05.14 17:06

    꼭알고싶어하지마시고 그냥 공부하세요 시험안쳐도 됩니다. 이제는 알아주지도 않아요 그냥 사범치세요 초등학생이면 좀더해서 중학교 때쯤 사범 치시면 되겠네

  • 06.05.15 18:34

    연구라뇨 ? 무슨 당치도 않는 소릴 하시는 지요 ? 그저 한자를 좋아하고 공부한 사람입니다 연구와 공부는 엄연히 틀리죠 가려 가면서 말씀하시고요 한 아이의 어머니 라시는 분이 무척이나 책임감이 없으시군요 엄연히 틀린 답을 이러니 맞게 해달라는 건 어린아이가 저거 사달라고 생때쓰는 거나 뭐가 틀릴까요 ?

  • 06.05.15 18:39

    사리에 올바른 행동을 하면 어문회 관계자가 됩니까 ? 하하하 사람 잘도 웃기시는 군요 그리고 일부러 틀린말을 가지고 가증스러우면 님이 하시는 행동은요? 엄연히 틀린 답을 가지고 님처럼 행동하시니 저도 님이 무척이나 가증스럽니다 하하 웃음이 나오네요

  • 06.05.15 21:01

    석양무사님,.다시한번 내용을 잘 읽어보고 제 글의 요지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 보세요. 정말 내용파악을 못하는 건가요? 아님 비난을 위한 억지인가요? 내가 언제 틀린 답을 맞게 해달라 했나요? 내가 가르치는 초등학생들도 이정도 내용파악은 합니다. 남을 책하려면 우선 정확한 논거를 갖고하세요.

  • 06.05.15 21:09

    그리고 조금이나마우리 국어를 사랑하신다면 장난으로라도 국적없는 말 지어내서 하지 마세요. 일부러 틀리게 하면서까지 우리말을 구겨놓을 필요는 없잖아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논쟁 상대가 되는 분인줄 알았는데, 두 번째 댓글을 보고 제가 잘못 판단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꼬리말 달지 않겠습니다.

  • 06.05.16 20:49

    하하하 저도 무식은 나랏님도 구제 못 한 다는 말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님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더 이상 댓글 안 달겠습니다 님도 저의 말의 의도를 170도 틀리게 보신 걸 보고 저의 불찰이 크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더 이상은 댓글 안 달겠습니다 우이독경이란 말이 갑자기 번뜩이는군요

  • 06.05.16 21:04

    그리고 참고로 저는 여기 토론하러 나온게 아닙니다 제 글 보시면 뻔히 논거 가지고 설득하러 나온 것이 아닌 게 눈에 보이는 데 논거 운운 하시니 참으로 답답하십니다 글 보면 딱 머리에 안 들어 오시는 지요 ? 웃음만 나옵니다 딱해도 어쩔 수 없죠 허허

  • 06.05.16 21:44

    잘났음 ㅡㅡ;

  • 06.05.16 21:45

    그래도 맨날 책임회피하는건 싫음 국가공인이면 공인답게 행동해야지 저게 뭐야 치사하게 우리랑은 상관엄따 봵

  • 06.05.16 22:33

    석양무사아저씨는 정말 내용파악못하나봐요. 내가 읽어봤는데 춤출일은정답이될수없느냐고 물어보고 공부한 학생들만 잘못으로몰지말고 어른들도 책임을지라는말이잖아요 내가틀렸나? 그리고 우리한문선생님이 박사이신데 저거 틀린답아니래요 나도잘모르지만 어의가확장된거라했어요

  • 06.05.16 22:35

    그게뭐냐면 글자가생기면 그글자가쓰이면서 뜻이 커진다고 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줄춤이 훈이었지만 차츰 춤이나 춤출의 뜻도 해당되게 됐대요. 일무생이나 일생이라는 단어에서는 줄춤의 훈보다는 춤추는사람으로 춤춘다의 뜻이 더 많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춤출은 틀린답이 될수없대요. 어문회가 잘모르는거래요

  • 06.05.16 22:35

    나도나중에 한문학자가될거예요. 그래서 한자많이 공부합니다.저는 석양무사님이 우리선생님보다 더 한문박사인줄 알아서 물어보고 그랬는데 석양무사님글을 보여줬더니 우리선생님이 예의도 없고 공부하는자세가 안된사람이라고 했어요. 대답도 안해줬지만 물어본거 취소할게요. 잘모르고물어봐서 미안해요

  • 06.05.16 22:44

    그리고 우리선생님이 이 내용을 보시고 어문회에 글을 올리신다고 했어요. 아마 어문회가 깜빡하고 생각을 못한거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저보고는 한자공부보다는 한문 공부를 많이 해서 정신을 수양하고 실력을 갖추되겸손한 사람이되라고 하셨어요. 글많이써서 죄송합니다.

  • 06.05.17 12:01

    수험생님아 제가 왠만하면 알아 듣지도 못 할 거 알기에 님한테 대답 안 해 줬는데요 박사님이시라고 하시는 데 참으로 무지몽매 하시군요 박사님한테 물어 보세요 네 초딩님아 어의가 확장되면 이 대한민국이 아닌 동양한자문화권국가에서 한 가지 한자에 도대체 얼마나 많은 뜻을 가진 한자가 되겠어요 ? 초딩님아 그 줄

  • 06.05.17 12:04

    춤일자 한가지만 하더라도 몇 가지의 뜻이 있는 데 다른 한자는 어떻게 되겠어요 ? 초딩님아 이해가 가나요 ? 어의가 확장되면 옥편에 한 한자마다 수십가지의 뜻이 실리고 결국엔 사람마다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겠어요 ? 예의를 모른다 ㅎㅎㅎ 제 이 글도 보여주세요 박사라는 쪼가리 믿고 함부로 사람한테 인신공격하지

  • 06.05.17 12:07

    말라고 하세요 네 댓글 안 단 다고 했는 데 박사님이라는 분이 참으로 분별이 없으십니다 인신공격이나 하시고 댓글 하나를 보면 그 사람 전체를 알 수 있는 가 보군요 그 박사님은. 하하하 다음부턴 돗자리 깔고 돋보기 들고 다니시라고 하세요 하하하 돗자리가 아니군 PC방이다 도대체 본관이 어디신지 궁금합니다 공명첩

  • 06.05.17 12:23

    때문에 상것들이 기세등등하더니 요즘은 박사 명패 믿고 기세등등하니 참으로 역사를 알아야 세상만사 돌아 가는 이치를 알수 있네요 하하하 박사중에 정말 무식한 분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박사라면 아 저 사람이 똑똑하고 머리가 좋은 사람이구나 하는 보통사람들은 정말 더 많이 봤죠 하하하

  • 06.05.17 12:27

    진시황의 업적이 여러가지 있지만 역사학자들이 인정하는 업적은 문자의 통일,도량형의 통일,바퀴 폭의 통일등이 있습니다 가차없이 반대하는 사람들은 숙청을 하였지요 그런데 반대하는 사람들이 꼭 있었죠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지방에 근거해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다수의 이익을 저버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

  • 06.05.17 16:40

    어딜 가나 동서고금을 막론 하고 어딜 가나 있죠 어딜 가나 하하하 파리가 극지방을 제외 하곤 지구 어디에도 있듯이 하하하 초딩님아 박사님께 이 글 보여 주세요.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 뒤에서 남 욕 이나 하는 구나 ㅋㅋㅋ 요즘 박사들은 다 그런 가 보군요

  • 06.05.17 16:29

    아저씨,죄송해요. 우리 선생님이 나 가르치려고 한말을 내가 괜히했나봐요. 그런데 무지몽매하다는 거는 아니에요. 우리선생님할아버지지만 책도 많이내고 중국에서도 한시물어보고 그래요. 그래서 정말무지몽매한지 다른사람에게 물어봣어요. 선생님은아이디도 없어요.선생님께는 안보여드릴거에요.속상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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