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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까지 스포주의
8부까지 스포주의
8부까지 스포주의
8부까지 스포주의
8부까지 스포주의
8부까지 스포주의
시놉시스
우리는 묻는다.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제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배우도, 그룹의 CEO도, 장관도, 유명인사도
초짜일 수밖에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초등 커뮤니티.
이 드라마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초등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그곳에서 인싸가 되는 일은 여타의 사회생활보다 치열하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처럼 서로를 관찰하는 눈치싸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커뮤니티 안에서 그녀들은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바로 엄마들과의 우정과 적당한 관계 사이의 팽팽한 딜레마.
우정은 인간의 영역이다. 그러나 모정은 짐승의 영역이다.
혹자는 말한다. ‘아이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은 한 손엔 칼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 중인 거야. 언제 그 칼로 너를 찌를지 알 수 없어.’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우정’이라는 위대한 신의 선물이
나이가 들어 만난 친구 사이에도 존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나약한 본성을,
짐승과도 같은 모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앙면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했다.
인간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중년 여자들의 미생을 응원한다.
하차각 선다고 논란이 된 8부 에피소드 내용
나도 진하 죽으면서 재미 없어짐
초반 4부까지는 혐관애증사약백합처럼 어느쪽으로 붙여도 재밌다고 영업 많이 했었는데
7부를 기점으로 개같이 멸망한 드라마됨
7부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중간에 끝나기 전 마지막 광고 배너에 또 충격 사건?!?!? 이러길래
또 어떤 일이 터지나 궁금했는데 이 소재를 ? 이런식으로 끌고 간다고 ?
영재원에 떨어진 김유빈이라는 여자아이가 자기보다 멍청하다고 생각했던 이은표 아들 정동석이 영재원에 붙자 앙심을 품고 성추행 주작을 벌이는 것도 모자라 엄마가 진실을 모두 알게되었는데도 딸을 상처받지 않게 해야한다는 명목으로 아무에게 말하지 말라고 모르쇠로 일관;;
가뜩이나 이시국에 예민한 소재인데 미디어에서 이런식으로 노출되는거 정말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작가가 누군지 찾아보니 아들가진 엄마라네요,,, ㅎㅎㅎ
찾아보기 전엔 이거 남자가 쓴거 아냐? 이런 뇌피셜이 들정도로 기분이 더러워졌음
어제 실시간 못달려서 오늘 뒤늦게 8부 재방송 보는데 정말 보다가보다가 역겨워서 짜증이 나더라
첫댓글 시발 뭐야 7화까지 존나 재밌게 봤는데
엄마가 어제 틀어놔서 보는데 나도 뭐야? 함 분명 여주끼리 클리셰적인 메인 남주 서브 남주 포지션이다 하는 글 봤는데 초등학생끼리 성추행 조작한다고...? 하고 어이없게 봄...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매체에서 성추행 조작하는 여성과 무고한 남성 장면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 건 내 착각인가...? 웹툰 내일도 무고한 남성 몰카범 모는 거 나와서 잠깐 하차했다가 그 에피소드 뛰어넘고 봤고 여추반2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다음 시즌도 기대 중이지만 무고한 남선생이 빌런에게 이용 당해 무고한 몰카범 되는 소재 나오더니 이젠 드라마에서 초등학생 대상으로 저래... 진짜 뭔가 이상한 것 같음
하 이번주 안 봤는데 그냥 안 봐야겠다 내용 뭐야 진짜
진짜 나 넷플에 올라온 8화 아침에 보다가 개빡침
하차한다 ㅅㅂ
7화에서 ...하다가 8화보고 개빡침 ㅅㅂ
나 육회까지 봤는데… 저런 내용으러 가다니..
나 진짜 7화부터..좀 에바다 싶었는데 8화에서 동석이 성추행했다고 몰아가는거 나오는거보고..아 ㅅㅂ...이게 뭐지싶음
진짜개어이없네?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ㅈㄴ 답답함
진하죽고 하차할까하다가 겨우 재밌는 드라마 만난 거라 걍 참고 봤다가 어른들끼리 갈등에서 갑자기 7화 마지막에 3반 남자애 성추행 카톡 보고 안 봄.. 초반에 떡밥들은 다 어디로 가고 이제 경찰들 이 스토리에 많이 들어오고 급피로해졌음
그리고 각각 가정마다 문제점 갑자기 보이는 것도… 공포영화냐고ㅠㅠ 영재반 애들이야기에서 갑자기 가정폭력작가남편 성매매남편 쎄한영업남편… 오죽하면 경찰남편이 제일 정상남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