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전자생수기를 구입하였던 주식회사 은산 입니다.
먼저 제품의 설치가 간단하여 좋았습니다.
제품을 택배로 받아서 처음에는 설치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을 했습니다만,
허벅 전자생수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설치관련 동영상 및 조작방법 동영상을 참고하여 설치를 하니 한결
쉽게 설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정수기와 같이 수도 배관이 없어도, 그리고 장소가 협소하여도 전기코드만 꽃을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거 같아요.
위의 사진처럼 사무실 책상 옆 좁은 장소에다가 설치를 하였구요.
의외로 직원들의 반응이 괜찮더군요.
최근에 뉴스와 시사프로그램 등에서 나오고 있는 정수기 및 기존 냉온수기의 문제점 들이 나올때마다
물도 믿고 마실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적으면 적을수도, 많으면 또 많다고 생각할수 있는 2리터 패트병 전자 생수기~ 그 아이디어가 너무나 신선한것 같습니다.
스탠드형 큰 물통을 사용하는 냉온수기는 보통 보름에서 한달가량 먹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햇빛을 받아 물통에 녹색의 녹조가 끼는걸 보게되는데, 허벅 전자생수기는 하루에 2리터 한통이면 끝 !!!
소수의 사무실 같은경우에는 사용하면 아주 괜찮을것 같아 보입니다.
물한잔 마셔봅니다.
디자인도 무난한것 같구요.
오늘도 물한잔 마시면서 허벅 전자생수기를 바라보면 혼자서 생각해봅니다.
"캬 ~ 아이디어가 기가 막히는구나 !!" 하하하
솔직히 처음에는 좀 긴가민가 했어요.
2리터 물병이면 너무 적지 않나??? 직접 사용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하루가 지나면 물이 남습니다.
특히나 측면에 붙어있는 간편 조작 메뉴얼은 잘 붙여 놓으신것 같아요.
간혹 타부서에서 오셔서 조작법을 모를때는 저걸 볼때가 있더군요.
오늘도 허벅전자생수기와 업무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전남 주암 저수지 물로 가정에 사용을 하는데
마시는 물은 산속 물이라 끓여서 먹지만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도랑물이라서...
전자생수기로도 아니 되겠지요?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약수물은 많이들 이용을 하십니다. 저수지 수질에 따라 가능은 하지만 햇빛에 노출된 저수지 물이라는게 맘에 걸리네요. 설겆지나 끓여드시는 물로는 크게 문제는 없을것으로 사료가 되나 마시기 위해 끓여도 일부 바이러스와 오염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드시는 물은 생수를 드시는게 났습니다. 단지 원수가 좋은 수원지의 생수를 선택하여 드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