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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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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솔로방 4월은 잔인한 달
비온뒤 추천 0 조회 554 23.04.02 13:2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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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2 13:54

    첫댓글 글쿤요..
    우리.솔로들에겐
    쌍쌍 나들이 다니는 4월은 잔인한 계절이 맞군요. ㅎ

  • 작성자 23.04.02 18:34

    그래도 희망을 갖고 황무지 같은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봄비를 기다려 봐야지요....

  • 23.04.02 14:21

    눈부시게 아름답고
    섬뜩하게 잔인한
    4월입니다~^^

  • 작성자 23.04.02 18:36

    반전은 늘 예기치 않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잔인한 4월이 자비로운 4월로 바뀔지 아직은 알 수 없기도 합니다...

  • 23.04.02 14:26

    욕 나오는 계절입니다
    어둡고 침침한 동굴이 안주하기에는 더 기쁨 넘칠 듯 싶습니다

  • 작성자 23.04.02 18:38

    어두운 곳, 침침한 동굴에서 밝은 바깥세상을 바라보면
    상반된 마음이 일어난다네요. 하나는 절망, 하나는 희망...
    오분전님은 희망을 보시니 기쁨이 넘치는 것 같네요...ㅎㅎ

  • 23.04.02 14:46

    마지막 글귀들을 해마다 절감하며 살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때는 봄이 싫기도 했었다는...

  • 작성자 23.04.02 18:40

    절감만 하시다 세월 다갑니디.
    이제는 밝은 미래를 향한 결단이 필요갈 것 같습니다.
    요즘 않보이시더니 어디 몸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 23.04.02 18:43

    @비온뒤 요즘은 감기로 고생중이엇습니다. 일주일 고생햇어요.
    세월 가도 어쩔수 없네요.
    내 인생에는 다시 없는 듯 해서요.

  • 작성자 23.04.02 18:52

    @리진 면역력회복에는 하루 2리터 안팎의 물을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단정적으로 생각하지마세요..자칫 그대로 됩니다...

  • 23.04.02 18:57

    @비온뒤 관찮아요. 그리 미련이 없거든요.ㅎ아니 미련보단 기대가 없어요.

  • 작성자 23.04.02 19:06

    @리진 기대없는 삶은 무미건조한데....

  • 23.04.02 19:09

    @비온뒤 짝 찾기에 에너지 쓰기보단 그냥 다른것으로 마음을 쏟아서 즐겁게 살고자 하거든요. 그게 저에게 주어진 삶 같거든요.

  • 작성자 23.04.02 20:03

    @리진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23.04.02 16:17

    너무나 아름다워서
    잔인한 달이 되었어요 ^^

  • 작성자 23.04.02 18:45

    호태님은 사무라이 기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무라이들은 벗꽃이 떨어질때의 아름다움을 할복의 비장함에 비유하기도 하는 데...

  • 23.04.02 18:55

    @비온뒤
    비장함이 아니구요 ㅎ
    치명적인 아름다움이라고

  • 작성자 23.04.02 19:05

    @호 태 몸숨이 끊어질 정도의
    아름다움이라 하셔서...ㅎ

  • 23.04.02 16:44

    4월은 나를외롭게 하네요

  • 작성자 23.04.02 18:55

    세븐님의 말씀을 들으니 군중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연인들의 행복한 미소속에 솔로들은
    진한 외로움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 23.04.02 20:17

    어제 응봉산에서 연인 노릇도
    해보고 살만한데요~~ㅎㅎㅎ

  • 작성자 23.04.02 20:42

    어제 괜찬았던 모양입니다.
    정모의 즐거움중 하나지요..
    저는 모처럼 경사진 오르막을 오르니 피곤했던지 잠을
    푹 잤읍니다.

  • 23.04.02 20:27

    4월은 이제시작이니
    행운의달로
    질주 해보도록 뛰어보럽니다. 스타트로
    어제다녀온
    서산 황금산 몽돌해변의절경!
    유기방가옥의 수선화축제!

    스콜 피온즈의 노래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wind of change를 좋아하고요~~
    thanks

  • 작성자 23.04.02 20:46

    해변가 바위위에서의 포즈가 멋지네요.
    한달의 시작이 좋았다면 틀림없이 4월은 행운의 달이 될 겁니다.
    wind of change도 즐겨듣는 곡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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